제232집: 7·1절 기념 예배시 말씀 1992년 07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56 Search Speeches

핍박은 원수의 소유권을 상속받" 제2비법

핍박은 원수의 소유권을 상속받는 제2비법이라고 했지요? 기성교회로부터의 핍박 40년이 끝나면 그 모든 복은 내 주머니에 다 들어오는 것입니다. 나라의 핍박 40년이 지나게 되면 그 복이 다 내 주머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백성은 80퍼센트 이상 문총재를 존경합니다. 알겠어요? 맞고 빼앗아 오는 전략 전술을 쓰는 것입니다. 윤박사! 「예.」 성화대학에서 맞고 빼앗아 오는 놀음을 해요, 치고 빼앗아 와요? 「맞고 빼앗아 오려고 합니다.」 윤박사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더라구. 말이야 쉽지. 내가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협회장! 재단이사장! 「예.」 협회장님 재단이사장님 부탁드립니다. `예.' 해야지. `아니오.' 하겠나, `예.' 하겠나? 부탁드립니다. 「예.」 티 케이(TK)패들 전부 바로잡으라구. 이제 씨름을 시켜야 되겠다구요. 안 하면 내가 가만히 안 있을 거예요. 세계의 힘을 가져다가 주사를 줄 거라구요. 나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생각해 보면 멋진 사나이에요, 졸개 같은 사나이에요? 「멋진 사나이입니다.」얼마나 멋져요? 얼마나 멋진지 경계선이 없어요. (박수) [워싱턴 타임스] 10주년 기념식에 내가 가서 한마디 했어요. 한마디 하니까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사람들이 전부 다 환영하고 칭송하는 것입니다. 한국 졸개새끼들, 날개 돋친 듯 큰소리하는 녀석들이 불쌍해서 17명 데려다가 그들 사이에 앉혀 놨더니 그저 오금도 못 쓰고 있더라구요. 세상에 그런 것은 처음 봤다는 거예요. 문총재가 저럴 줄 몰랐다는 거예요. 세계에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자유상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자유상은 나밖에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구요. 한국의 졸개새끼들은 한 사람이라도 상을 받으면 나라에 자랑을 하고 난리인데, 기라성 같은 사람들 꼭대기에 서서 상원의원들이나 그 나라의 영웅 칭호를 받는 사람들에게 상 주고 있는 것을 볼 때, 숙연해지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이 잘났어요, 못났어요? 「잘났습니다.」 얼마나 잘났어요? 상대가 없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문총재 큰소리만 치지 별수 있어? 따라지로 끝날 것인데.'라고 했지만 잘못 알았어요. 내가 바람을 일으키는 날에는 이 나라가 옥살박살 되는 것입니다. 때가 안 되어서 이러고 있는 것입니다.

중국 사람을 동원할 것이고, 소련 사람을 동원할 것이고, 일본 사람을 동원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소련 사람 한 5만 명을 동원할 수 있고, 중국 사람 한 50만 명을 동원할 수 있고, 일본 사람 50만 명 정도 동원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겠어요? 앉아 가지고 손들지 별수 있어요? 그렇다고 그런 놀음을 하려고 하지 않는 것입니다. 자연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