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장자권 차자권을 찾아 세워야 할 여자의 책임 1997년 03월 09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7 Search Speeches

185개국 국가적 "시아 파송과 신문사 창간

그 다음에는 거기에 학교를 지어 놨지요. 초등학교에서부터 중고등학교 전체를 수용할 수 없으니까 본부에서는 특수한 소질이 있는 좋은 사람들을 대려다가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방에 있는 학생들은 유치원은 각 도시에서 할 것이고, 그 다음에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에 가르쳐 주는 거예요. 거기에서 우수한 사람들은 앞으로 우리 대학에 보내 공부시키는 거예요.

그러면 대학교 간 사람들은 모두 앞으로 지도체제예요. 여기에서 수산 사업도 하지, 산림, 그 다음에는 농사방법, 그 다음에는 공업방법, 그 전반 것을 알기 때문에 그 지방 가 가지고 각 시 중심삼고 거기에서 본부와 같은 일을 하는 거예요. 자르딘에 지은 것과 같이 그걸 확대해 가지고, 그런 시스템을 해 가지고 단과대학 중심삼고 종합대학을 만들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건물을 다 지을 수 있게끔 33개 도시에, 그리고 33개국의 도시에, 같은 거예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전부 다 뭐 교육시킬 수 있는 학교를 짓는 거예요. 거기에 강당을 만들게 되면, 그것 교실 둘만 하게 되면 한 70평되기 때문에 500명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이 생겨나는 거예요. 두 칸막이를 미닫이로 하게 되면 강당은 여섯 개, 일곱 개로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가 관광객들이 몇 백 명 가더라도 그 집 한 채에 전부 다 수용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해결하는 거예요. 관광 사용 숙소도 되고, 그 다음에는 교육할 수 있는 장소도 되고, 또 그 다음에는 훈련 장소도 되는 거예요. 사과면 사과밭에서 사과 재배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모든 과일, 모든 전부를 자유로이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못 사는 거라구요.. 땅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씨만 심으면 얼마든지 자랄 수 있는 그런 환경 여건이라구요. 바나나니 무엇이니 무진장이라구요.

그리고 그걸 지도할 수 있는 체제가 없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거기에 대한 전반적인 것을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이 한 나라에 120명씩 가 있습니다. 왜 일본 여자가 필요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제2차 세계대전 이후에 완전히 황폐돼 있던 일본이 40년 동안에 세계에서 이름 가진 부국이 된 거예요. 그것은 여자들의 공이 컸습니다. 살림살이 할 때에 산에 가서 부지깽이 주으러 다니고, 깡통 다 이어 가지고 깡통엮기하고, 여자들이 전부 다 그 놀음 했다구요. 그런 여자들이니까 세계 각 나라가 '어떻게 돼서 이 근대 역사상에, 40년 동안에 문화세계 창조, 이상세계의 부국을 만들었느냐' 놀란 거예요. 그건 일본 여자의 관습이 참 많이 작용했다구요. 알겠어요?

일본 여자들이 전부 다 초등학교 선생, 중고등학교 선생, 대학교 선생이 돼서 교육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안 되면 남편을 데려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편 대이주해 남미에 지금 내가 지은 집은 공관과 마찬가지예요. 공적 교육기관, 공적 훈련장소예요. 신앙적 훈련 장소. 이래 가지고 생활 필수품 기준을 중심삼고 훈련시켜 가지고 문화 생활의 기준이 이렇다 하는 걸 전부 다 가르쳐 줘야 되겠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있어도 무엇에 쓸지 몰랐어요. 목부들이니까 푸른 초원이 필요하고 다 소몰이 할 수 있는 터전에서 일만 했지. 문화 생활이 뭐예요? 돼지우리보다 더 해요. 비참해요. 그걸 해방시켜 줘야 되겠다구요. 이것이 어느 수준만 올라가게 되면 뭐 이건 남미 전체는 한꺼번에 뒤집어질 수 있는 일이 벌어집니다. 33개국이 그 페이스로서…

참 재미있습니다. 우루과이도 33개 독립군, 한국도 3·1운동 독립 유공자 33명이지요? 또 남미도 33개국입니다. 참 묘한 것이 이 자르딘이 있는 그 주를 중심삼고 시가 33개 시라구요. 그거 섭리적이라구요. 33인을 중심삼고 엮어 나가는 그 모든 내용이 완전히 자동적으로 그렇게 맞게끔 된 것이 그게 섭리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르딘에는 '동양 사람이 와서 자르딘에서 거점을 잡고 이름내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이 오실 메시아다.' 이렇게 예언이 돼 있습니다. 인디언들은 벌써 알고 있습니다. '자르딘에 한국사람이 와 가지고 사상적으로나 모든 것을, 기독교 혁신할 수 있는 운동을 하게 되면 그 분이 메시아다!' 그것 알고 있다구요. 그래, 인디언 전체가 전부 다 말려 들어올 수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내가 인디언 아버지 되면 좋겠어요, 한국 아버지 되면 좋겠어요?「한국 아버지요.」인디언 아버지가 한국 아버지와 마찬가지예요. 조상은 마찬가지예요. 그 꼭대기 올라가면 아담 해와 마찬가지 조상입니다. 어디에서 좋은 열매 따든지 왕이 좋아서 잡술 수 있는 그런 과일로서 바치면 되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