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집: 섭리의 완성시대 1978년 11월 12일, 미국 Page #319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흡수하기 위한 하늘의 '전법

자 이런 입장에서 섭리를 추진하는 하나님께서 볼 때, '싸워서 이겨라'할 수 있어요? 싸워서 이길 수가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하나님은 작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가 무너져 나가고, 여기서 탈락되어 나갈 수 있는 작전…. 무엇으로? 사탄세계에는 사랑이 없습니다. 시기와 싸움과 분노가 있는데 사랑과 희생으로 이것을 무너뜨리기 위한 작전, 흡수작전을 하는 겁니다. 사탄세계의 힘을 가졌기 때문에 교만하고 능력이 있고 권세를 부리는 사람들 앞에 종으로 가게 하는 거예요. 종의 세계에서부터 찾아오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높은 자리보다도 종들을, '저 녀석 자기만 생각하고…. 저게 무슨 사람이냐' 하며 불평하고 지도받는 맨 하류계급을 찾아가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종의 계급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인간 쓰레기들을 찾아 가는 것입니다. 권세 앞에 억눌리고, 사탄세계에서 사랑에 굶주리고, 사탄세계의 생활에 지치고 '아이고, 나 죽겠다. 하늘이여!' 하는 이런 사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뭐라구요? (판서한 것을 가리시키며) 요거 무슨 존재라구요? 「아벨」이 아벨은 여기서 나오려고 하지 않는다구요.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여기 사탄세계를 대해 하나님도 떼어 주고 부모도 떼어 주고 형제도 떼어 주고 전부를 다 버리고 '너를 찾아간다!' 하는 겁니다. 타이틀이 그거예요. 하나님도 여기까지 내려오시는 거예요. 너를 구하기 위해 왔다 이거예요. 자 그러니 여기서는 '아, 그러냐! 나를 구해 주기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리고 전체를 희생해 가면서 나를 구해 주기 위해서 왔다고?'하는 거예요.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주면 점점 하나되는 거예요. 이 세상은 나쁜 세상이고 저 세상은 좋은 세상이다 하면서 속닥속닥하는 거예요. '저 세상의 가정은 어떻고 사회는 어떻고 국가는 어떻고 세계는 어떻고 천국은 이렇다' 하면서 사랑해 주는 거예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