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집: 제33회 참만물의 날 말씀 1995년 05월 2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파라과이 센슨 호텔 Page #180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 문제와 동서' 문제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에, 하나님이 제일 불쌍한 것을 알았습니다. 하나되기 싫어하는 인간, 타락한 세계, 파괴적인 소성을 가진 인간을 하나 만들어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힘들다는 걸 알았기 때문에, 그 하나님의 편이 되어 그분 앞에 힘든 모든 담을 무너뜨리고, 강을 막고 대해(大海)를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는 이런 일을 우리는 먼저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이렇게 하는 게 우리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제일 어려운 사람이, 동양 사람이 서양에 가서 동기가 되어 '다리를 놓자!' 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다 싫다고 하는데 우리는 '하자!'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일년 가서 무너지는 다리가 아니라 천년 만년 가더라도 무너지지 않을 수 있는 다리를 놓자 이겁니다. 어때요?「좋습니다.」중국의 만리장성을 알지요? 그 나라 하나를 방비하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했는데, 우리는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세계 전통적 사상을, 애국사상을 집어넣기 위해서 '태평양을 가로막자!' 어때요? 그런 국민은 세계를 영원히 통일하고 남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태평양을 가로막으려면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산까지 파내서 메워야 된다.' 그러면 세계가 평지가 된다 이겁니다. 그 할 거예요, 말 거예요?「하겠습니다.」왜 다들 대답이 그렇게 힘이 없어요?「하겠습니다!」가르쳐 주니까 그렇게 크게 했지, 자기 결심해서 한 거예요?

그런 배포를 가지고 태평양을 가로막을 준비를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몬테비데오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내 옆집에 있는 10미터나 50미터라도 나 혼자 등짐으로 막을 수 있어.' 이런 배포를 가지고 죽지 않고, 죽기 전까지 성공하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해요.

여러분은 여기 아르헨티나 대통령한테 가서 교육할 자신 있어요?「예.」선생님은 미국이 망해 들어가는 1970년대에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부시 대통령을 당선시켰어요. 이번에 대통령도 나한테 사인 받지 않으면 대통령 못 되는 거예요. 그거 믿어요?「예.」새빨간 거짓말이입니다, 새빨간 거짓말.「노(아닙니다).」노우는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알다)의 노예요?「아닙니다.」생각 가지고 돼요? 벌써 계획적이에요. 남미는 벌써 15년 전부터 계획했어요. 누구도 생각지 못했어요. 누구도 생각지 못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북쪽과 평준 만들려니까 이쪽을 올려야지요. 평준 만드는 걸 누가 하느냐 이겁니다.

이제 결론짓자구요. 가인 아벨 문제는 동서양 문제입니다. 가인 아벨은 정치세계의 정치관계, 경제세계의 경제관계, 외교세계의 외교관계, 부자지관계 혹은 부부관계, 자녀관계, 사제지관계, 모든 관계입니다. 가인 아벨로 관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해야 되느냐 이겁니다. 위에 있는 형님은 아래를 구해야 되고, 아래는 형님을 배워 가지고, 많이 내려 주면 빨리 올라가야 돼요. 빨리 올라가서 형님의 입장에서 한 분야에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형님 자리 이상까지 올라가면 그 두 사람은 그 나라의 보호를 받고, 우주의 보호를 받고, 하나님의 보호권 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은 이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와요.

여기 이 사람은 브라질의 현재의 김형태 대신 책임지고 할 것입니다, 아벨적 입장에 서 가지고. 회장 있지, 브라질 사람? 이 사람은 가인입니다. 가인 아벨이에요. 종적 가인 아벨, 횡적 가인 아벨을 편성하는 것입니다. 또 누가 있나?「명순씨가 대표로 왔습니다.」응. 하나되어야 돼요.

여기는 종적이고, 여기는 횡적으로 하나되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건 공식입니다, 공식.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책임자를 임명하게 될 때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와 자녀입니다. 종적이고 횡적이라구요. 브라질, 박수해 줘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