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집: 뜻으로 본 우리들의 가정 1977년 03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6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심정의 로케트를 타고 천국으로 가자

자, 이제 시간도 다 돼 옵니다.

이런 세계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상적 가정을 제시해 나오십니다. 얼마나 비약이예요? 이게 얼마나 비약인가요? 여기 케이프 케네디에서 저 달에 착륙하는 곳까지의 거리하고, 이 악한 사탄세계 지옥 밑창에서 천국 꼭대기까지 날아가는 거리하고 어느 게 더 멀까요?「후자요」그 놀음 하자구요.

여러분 전부 다 심정의 로켓트를 타고 지금 지옥에서부터, 케이프 케네디에서 발화해 가지고 '쉬-익' 날자는 거예요. 이게 그 기지예요, 기지. (웃음) 똑같은 거예요. 여기서 전부 다 콘트롤해 가지고 저 달나라에 가는 로케트를 조종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여기에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이 조종하면 여러분들은 '쉬-익' 하나님의 심정이 불타는 거라구요. 사실이 그래요. 그거 꿈같은 얘기지요? 꿈같은 얘기예요. 사실이 그렇다면 여러분 한번 타 볼래요?「예」

달에 제일 먼저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우주인이 누구인가?「암스트롱」암스트롱. 암스트롱이 뭘 스트롱(strong;힘센) 했나? '아하, 스트롱' 해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암 스트롱(arm strong), 이 팔이 스트롱한 게 아니예요. 아하 스트롱. (웃음) 그것이 아하 스트롱. 그러면 그게 모든 면에 스트롱하다 이거예요. 그렇다구요. 심정세계에 전부 다 타고 싶어요?「예」그 놀음 하자는 거예요.

자, 그 기지가 어디예요, 기지가? 여기예요, 여기. 그러니까 훈련이 쉽겠어요, 어렵겠어요?「어렵습니다」통일교회 오면 매일같이 새로운 말 듣잖아요. 매일같이 새로운 참말. 그러니 일과가 많아요. 그것을 다 잡아 넣고 실천하려니 죽을 지경이예요. 죽을 지경입니다. 여기 탔다고 '아이구, 마음대로 이렇게 하면 되지' 그러면 되겠구만?「아니요」마찬가지예요, 마찬가지. 그러려면 먼저 체력이 강해야 돼요. 잠도 안 자야 되고, 금식도 해야 돼요. 그러니 질기고 강해야 되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그거 넘어야 돼요. 극복해야 되겠어요. 말만 해도 기분 좋지요?「예」

레버런 문이 거짓말하면 어떻게 해요? 거짓말이라면 어떡할 테예요?「더 기도해야 됩니다」그럴 수 없다구요. 그거 안 된다구요. 내가 레버런 문보다 더 연구하고 더 노력해서 그렇게 되게끔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보다 더 연구하고 더 노력해야 돼요. 그러면 소망이 있다구요. 그래요?「예」여러분, 그렇게 하겠어요?「예」그러면 뭐 보고 보고 또 봐도 예쁘게요? 그래요?「예」그럼 그렇게 하라구요.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하나님이 참 좋아할 거라구요. 세상에서 우리가 그런 일을 해야 돼요. 그러면 하나님이 도약을 시켜 줍니다. 끝에서 끝으로 나는 거예요.

여러분들, 영계에 대해서 관심 있어요?「예」광대무변한 미지의 세계가 한꺼번에 전개되는 그런 세계가 벌어질 텐데 '햐, 한번 가 봤으면…' 그런 생각 안 해요?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예」그게 너무 간절해 가지고 '아이구. 한번 죽어 봤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해봤어요?「예」(웃음) 그런 호기심이 있어요?「예」그렇다면 선생님이 말하는 그 뒤에 뭐 있겠느냐, 그거 호기심 있어, 없어? 그거 관심 있어요?「예」거기 한번 뚫고 들어가고 싶지 않아요?「들어가고 싶습니다」거기 가면 선생님이 가짜인가 진짜인가 알겠나, 모르겠나?「압니다」그거 궁금하지 않아요?「궁금합니다」여러분은 모른다구요.

하나님의 사랑이 뭐 어떻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뭔지 알아요?「예」(웃음) 전부 다 거짓말이예요, 거짓말.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하냐 이거예요. 여러분 닭다리 같은 것 잘라 가지고 힘줄을 잡아당기면 당겨지지요? 힘줄을 잡고 당기면 전부 다 이러지요? 사랑이 뭐냐? 사랑만 잡아당기면, 하나님의 사랑만 잡아당기면 세계가 다 끌려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사랑에 취하게 되면 눈도 하나되고, 코도 하나되고, 손도 하나되고, 포커스(focus;초점)가 전부 다 통일돼요. 전부 다 집중됩니다. 완전히 하나돼요, 완전히. 그래서 '좋다' 하게 되면 세포까지도 '좋-다!' 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완전히 달려서 대롱대롱 해요. 완전히 하나되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어떻게 하든지….

거기 들어가서 그 자리에서 '아유, 좋다!' 하면 이게 전부 다 춤추는 것 같고, 세포가 춤추는 것 같고, 거기에 따라서 우주가 춤추는 것 같습니다. 내가 좋으면 전우주가 좋아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가지고 좋아서 '허허허…. 좋다' 할 때, 우주가 '허허허…' 이런다구요. 산울림같이 울려 난다는 거예요. '아하하…' 하면 '아하하…' 하고 울려 난다는 거예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눈이 뒤집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눈들이 막 날지요? (웃음) 그런 기분이라구요. 표현할 수 없다구요. 사람이 그런 사랑을 받게끔 돼 있다구요. 그런 남자와 여자가 둘이 좋아서 살게 된다면 숨소리에도 우주가 전부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바닷물이 달의 인력에 의해서 왔다갔다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후-' 하면 전부 다 '후-' 그런다구요. 그거 한번 알아보고 싶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