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 1974년 12월 0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훼어몬트호텔 Page #76 Search Speeches

인류의 참조상이 나와 사탄을 "방하고 지상천국을 이루어야

타락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딸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딸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찾아와야 되는 거예요. 인류의 거짓부모가 생겨났으니 인류의 참조상을 만들어 내지 않으면, 6천 년 전에 사탄 마귀가 인간을 결혼시켰는데, 6천 년 후에라도 어느 한 때에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 가지고 결혼을 시켜 주지 않고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길이 생겨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고맙게도 성경의 맨 마지막의 결론이 뭐냐 하면, 어린양잔치를 한다는 것입니다. 신랑 되는 메시아가 와 가지고 신부 되는 아내를 맞는 것으로 끝나 있다 이겁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본래의 뜻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한 형제의 전통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한 부모의 전통과, 하나님을 중심삼고 선한 부부의 전통을 이루어 죄 없는 아들딸을 낳고 이것을 중심삼고 죄 없는 종족, 민족, 국가, 세계를 편성하여 다 접붙이는 역사를 해 가지고 하늘나라로, 본래의 뜻의 세계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것이 복귀역사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복귀역사.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 보게 되면 예수는 둘째 아담으로, 후아담으로 왔다고 지적했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는 거라구요. 사실 이라구요. 첫번 아담은 사탄을 끌어들였지만, 둘째 번 아담은 반대로 사탄을 추방해야 돼요. 복귀라구요, 복귀. 그래야 하나님이 승리하는 것입니다. 사탄을 추방해야 돼요, 사탄을 추방해야 돼. (박수)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하나의 하나님을 중심삼은 죄 없는 선한 가정에서부터 종족, 민족, 국가를 편성해야 되는데,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하나돼 가지고 이걸 편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하여 모든 종교가 하나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내건 '기독교의 새로운 장래'라는 이러한 타이틀이 지금까지 기독교가 바라던 장래…. 천변지이가 벌어져 가지고 하늘에서 별이 떨어지고 해와 달이 빛을 잃고 다 없어질 줄 알았지만, 천만에요. 만일에 그렇게 되는 날에는 하나님이 사탄한테 진 것이 되는 거라구요. 이 세계는 없어지지 않아요. 본래 하나님이 의도하신 지상천국을 만들어야 돼요. (박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2천 년 동안 믿어오는 기독교가 바라는 것처럼 주님은 구름 타고 재림하시는 것이 아니라, 일차적으로 실패했던 것을 2차적으로 복귀해서 완성을 못 지었기 때문에 3차적으로 사람으로 와서 해야 된다는 결론은 천리를 통해 비교하고 찾아보더라도 이치에 맞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으로 보더라도 이러지 않으면 완성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이리하여 지상에 하나의 민족이 돼야 돼요, 하나. 백인, 흑인, 황인의 구별이 없이 하나돼야 돼요, 하나. 하나의 형제가 돼 가지고 하나님의 직계의 하나의 민족을 이루고, 하나의 국가를 이루고, 하나의 세계를 이룸으로 말미암아, 하나의 천국이 지상에 이루어져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박수) 감사합니다.

이 레버런 문은 30년 동안 이 문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대를 받으면서…. 하늘이 같이하시지 않았다면 벌써 망했을 거라구요. 망할 수 있었지만 망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오늘날 이 미국에서 일년 동안에 이와 같은 문제를 제시한 것은 레버런 문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배후에서 역사한 것임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알던 것과 다르다고 해서 속단을 하지 마시고 묵묵히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늘의 지시를 받아 가지고 앞으로 찾아올 우리의 지상의 천국, 우리의 본향 에덴의 곳을 찾아들어가는 데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늘 이와 같은 제목을 가지고 말씀드렸다는 것을 여러분이 아시고, 앞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그러한 나라의 백성이 되기를 빌어 마지 않으면서, 본인의 말씀을 끝내고자 합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