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집: 참된 여자들이 갈 길 1991년 11월 03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279 Search Speeches

어머니시대- 어머니를 고생시키면 안된다

그래서 이제 어머니시대가 오기 때문에…. 장자권 모자협조 기반을 통하지 않으면 장자권이 복귀가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를 연결시켜서 2세들이 전부 새로운 전통을 끌고 가나안 복귀를 했을 때에 나쁜 전통을 전수시켜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전통을 새로이 전수해야 돼요. 그래서 어디서부터 출발하느냐? 전부 저 밑창에 내려가야 돼요. 내려가기 싫어서 망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스라엘 민족이 내려가기 싫어해서 망했어요. 거지 생활을 3년만 하면 기반 잡을 텐데, 그 일을 싫다고 하다가 나라도 팔아먹고, 민족도 팔아먹고, 망국지종이 돼 가지고 지금은 메시아적 선민권도 다 잃어버리고 소생적 선민권 밖에 남지 않은 불쌍한 민족이 됐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서는 안되겠기 때문에 환고향 명령을 한 것입니다. 그거 잘하는 거예요, 못하는 거예요? 「잘하셨습니다.」거지 떼거리지요. 내가 그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거기서부터 올라와야 돼요.

그래서 단기간 내에 여러분이 성공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부락의 모든 젊은이들에게 `내가 몇 년 전에는 거지와 같이 살아왔지만, 지금은 이런 기반을 닦았다!'고 훈시할 수 있는 재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선생님도 40년 동안에 4천3백 년의 세계 역사를 다 탕감해 왔지요? 그런 선생님을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말을 못하는 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선생님 앞에서는 말을 못하지요? 그저 `옳습니다!' 그래야지요? 그거 왜 그래요?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안 한 것이 없어요. 밥을 얻어먹을 때는 누구보다도 거지 중에 상거지 놀음을 한 사람이라구요. 옥중생활을 할 때에는 누구보다도 고생스런 옥중생활을 했어요. 그거 왜? 자기 때문이 아닙니다. 인류를 위해서 밑창에 있는 사람을 다 문 열어 주려면 탕감길을 가야 돼요.

그렇게 알고, 이번 어머님이 가는 길이 선생님같이 어려워서는 안되겠다구요. 알겠어요? 「예.」아버님이 갈 길은 남자들이 반대해도 어려움이 없지만, 어머님이 갈 길은 반대하는 여자들이 있어서는 안돼요. 그걸 내가 해원성사하기 위해서도 어머니 가는 길은 여자라는 종자들을 전부 다 후원하고 자기를 밟고 어서 어서 조국 광복과 천지를 해방하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길을 가라고 할 수 있는 여성들의 다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어머님이 고개를 넘어서 세계 무대에 나서 가지고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여러분들 대신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선생님에게 박자 맞출 수 있는 최고의 기준에 가 가지고 몇몇 사람만 다 하면 다 끝장나는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 고생시키면 안될 때라구요. 알겠어요? 「예.」이거 나라에서 듣더라도 처음으로 압니다. 고위층에서 그 사진만 보게 되면, 저 청와대가 보게 되면 전부 다 머리숙일 수 있어요. 어느 나라가 보나, 누가 보나 찬양할 수 있는 이런 내용이 돼 있기 때문에 높은 데서 저 끝쪽까지 어머니만은 중간에 막히지 않게끔 길을 터야 되겠다 하는 이런 놀음을 우리가 책임져야 되겠다 이거예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면 시일이 길게 이 일을 해야 될 것이냐, 최대한도로 짧게 돼야 될 것이냐? 「최대한으로 짧게 해야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여성연합도 2주일 동안에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3주일 이내에 전국대회를 한번 만드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펜싱 경기장 채운다는 것은 간단한 것입니다. 사회 같으면 보통 3년 걸릴 것을 우리는 18일 이내에, 2주일 이내에 해치우는 것입니다. 전국 조직이 5만 명, 10만 명 이렇게 되게 되어서 올림픽 스타티움을 명년쯤 채워 가지고 왕창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나? 그때는 한국 사람 5만 명 하게 되면 일본 사람도 5만 명 데려올 것입니다.

자, 어머니 갈 길에 있어서 어머니를 고생시켜서는 안되겠어! 남자들이 선생님 가는 길을 막았지요? 일생을 희생한 선생님입니다. 그러니 어머니는 단 기간에 전국적, 전아시아적으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3개 국을 7년 이내에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 고생한 것을 전부 어머니 바라보면서…. 어머니가 여인들을 탕감해 주고, 역사적인 한을 푸는 것입니다. 그와 동시에 해와가 역사적으로 저끄러뜨린 모든 것을 복귀하기 위해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참부모님도 잊어버리고, 해방의 깃발을 천지간에 드높이 올리고자 하는 이런 부모의 심정을 망각하지 말지어다, 여성들이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