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5집: 남북통일과 여자의 역할 1987년 05월 2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96 Search Speeches

지금은 복귀섭리로 보면 전쟁시대

그렇기 때문에 절대 양심적이 아닌 것으로 자기 아들딸을 길러서는 안 되는 거예요. 못살면 못사는 자리에서 협력해 가지고, 피땀을 흘려 가지고 전부 가르쳐 줘야 돼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는 이런 데 위대했다, 세상의 어머니와 달랐다 이겁니다. 바른 길을 가고, 바른 사회의 생활을 해 가지고 우리를 바르게…. 어렵게 살면서도, 초췌하게 살면서도 불평하지 않고 희망을 갖고 노력하는 사람들, 이런 가정에서는 반드시 아들딸이 잘 태어나요.

내가 여러분들을 지도하는데, 될 수 있는 대로 여러분들이 유복한 자리를 못 잡게 하려고 해요. 이게 선생님의 작전이예요. 지금 때는, 복귀섭리로 보면 전쟁 때예요. 언제나 전쟁이예요. 사람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복귀섭리의 뜻을 대한 첨단에 선 사람일수록 언제나 전쟁이예요. 그러기에 선생님의 일생은 전쟁입니다. 일생이 전쟁이예요. 한 발자국을 잘못 디디면 완전히 뒤넘이치는 거예요. 그러니 남이 잘 때에 잘 수 없고, 남이 쉴 때에 쉴 수 없는 거예요.

소명을 받은 자리에서는 이것은 숙명적인 길이기 때문에, 그걸 안 하게 될 때는 그의 일족이 당하고, 일국이 당해요. 일국이 당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자체가, 대한민국이 지금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다가는 전부 다 망하는 것입니다. 문선생을 환영하면 할수록 이제 회봉춘(回逢春)이 되는 거예요. 봄이 된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대한민국의 부흥은 선생님을 얼마만큼 이 민족이 대해 주느냐 하는 기준에 따라 결정이 되는 거예요. 거기에 따라 가지고 대한민국이 점점점 올라간다는 거예요.

전부 다 자기들이 잘났다고 했지요? 자랑하라면 나 이상 자랑할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안 그래요? 이제는 그것이 드러난 사실이니까, 나 이상 자랑할 사람이 없어요. 하늘땅의 모든 이치를 알고, 인간이 인간다운 길, 인간이 인간 된 길, 인간으로서 가야 할 그 길을 확실히 알고, 역사의 목적을 중심삼고 틀림없이 갖다 맞출 수 있는 그 길을 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역사가 뒤넘이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지요? 모든 것이 선생님이 말한 대로 되지요? 「예」 여러분들을 축복해 줄 때는 통일교회가 어려웠지요?

그때가 내가 미국에 가 있을 때던가? 미국에서도 반대받고 전부 다 그랬지만 결국은 정의가 이기는 거예요. 정의가 이기는 것입니다. 정의 정의끼리 싸운다면 보다 사랑이, 사랑의 정의가 이기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사랑의 정의를 치는 자는 용서받을 길이 없다는 거예요. 악마도 사랑의 정의는 못 쳐요, 사랑의 정의. 자기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올바른 사람은 사탄도 간섭할 수 없어요. 그럴 것 아니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최고의 정의는 사탄도 간섭 못 해요. 오로지 하나님만이, 하나님만이 간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