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8집: 언제 만족할까 1978년 04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53 Search Speeches

천국은 지옥-서 승리한 자가 가" 곳

여러분, 군대를 보게 되면 말이예요, 별을 단 장성을 보면 말이예요, 그 얼굴을 아무리 봐도 잘생기지 않았는데 '아! 참 잘생겼다' 이런다구요. 그거 왜 그러느냐? 그 사람들은 격전지를 자기 생명을 걸고 싸워 승리라는 희망을 품고 거쳐 나왔기 때문입니다. 승리라는 희망을 갖고…. 그런 것을 싫다고 하는 사람들은 장성이 못 되는 거예요. 그것을 영광으로 알고 자진해서 찾아간 사람들이 그런 장성이 되는 거예요. 그거 맞아요?「예」

그 말과 마찬가지로 이 지상에서 제일 위대하고, 천상세계에서나 후대의 지상세계에서나, 과거, 현재, 미래를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게 존경받을 수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렇게 존경받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이 세상에 지옥이 있다면 그 지옥을 향해 돌진하기 위해서 생명을 걸고 승리의 한 날을 위해서 전진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런 사람일수록 역사적인 위인이 되고, 성인이 됩니다. 마찬가지 결론이다 이거예요.‘지상지옥에 대해서 승리라는 기준을 걸고 모든 것을 희생시켜 뚫고 나가 승리한 사람은 최후에 높은 천국에 간다' 그거 맞는 말이예요, 안 맞는 말이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천국에 가는 장성 훈장을 받는 사람은 지옥에 가서 승리한 자라는 것입니다. 즉, 천국에 가는 훈장을 달게 하는 곳이 지옥이니, 고통스러운 것이 만족의 기원을 찾아 주는 것입니다.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천국에서 천국 가는 길은 없습니다. 지옥에서 승리한 자가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그게 진리예요. 그것을 진리라고 합니다. 둘 다 합해서 상대적으로 화합하게 될 때 그 사람은 지옥에도 통하는 것이요, 천국에도 통하는 것입니다. 그거 맞는 말이예요? 이치에 안 맞는 말이예요,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예요?「이치에 맞는 말입니다」 좋은 데서 천국 가는 게 이치에 맞는 거예요, 지옥을 통해서 천국 가는 것이 이치에 맞는 거예요? 어떤 것이 더 이치에 맞는 말이예요?「지옥을 통해서 천국 가는 거요」정말이예요? 믿을 수 없어요. 그런 것 같지 않아요. 그렇지만 생각해 보니까 이게 참이라는 거예요. 이건 영원히 어느 사람에게나, 어느 계급의 사람에게나 통하는 진리입니다. 그 길이 어느 계급의 사람에게나 다 공평하게 상을 줄 수 있고, 같이 대우할 수 있는 길입니다. 그렇지만 좋은 길에서는 특별한 사람 외에는 만민을 구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럴 것 같아요?

하나님이 천국을 이루려면 천국에서 그냥 천국을 이루지 왜 고통스러운 이 지상에 예수를 보내고, 수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러느냐? 천국이 어디예요? 천국이 어디서 나오느냐 하면 지옥에서 승리한 자로부터 나온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지옥의 고통을 느끼게 되면 천국의 가치를 백 퍼센트 안다는 거예요, 백 퍼센트. 그래야 자극이 되어 하나님을 볼 때 좋아서 그저 뭐 야단이 벌어지지, 늘 하나님을 좋아 하던 사람은 '하나님 그저 그렇구만…' 한다구요. 그거 하나님이 원치 않는다구요. 키스를 하더라도 이렇게 물어뜯고 그러지, 이렇게는 안 할 거라구요. (웃으심. 웃음) 물고는 놓지 않을 거라구요. (웃으심. 웃음) 하나님은 그런 것을 좋아하신다구요.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신다구요. (웃음) 그거 그럴 거 아니예요, 이렇게 보니까.

요즘 미국 사람들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데, 좋다 이거예요. 나 그들을 미워하지 않는다구요. 반대하라구요. 내가 이렇게 몰리고 이럼으로 말미암아 젊은이들을 전부 다 빼앗아 온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망하면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렇게 반대하는데도 불구하고 반대하는 어떠한 사람 보다도 높이 올라갔다 하는 날에는 완전히, 싸우지 않고 내가 빼앗아 올 수 있다구요. (박수) 망하지 않는다구요. 반대할수록…. 젊은 사람들은 ‘야, 욕을 먹어도 레버런 문같이만 되면 그거 얼마나 멋지냐'라고 한다는 거예요. 젊은 사람들에게는 참 매력적이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