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2집: 참부모의 가정과 세계적 승리노정 1993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23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일본 멤버- 대한 선생님의 특별지시

1. 상하 전원 재교육 그것은 일본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축복 현지인 한국에서 교육해야 합니다.

2. 아벨의 자리에서 모범을 보이지 않으면 안 된다 지도자는 선두에 서서 하는 자리라구요. 명령만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명령하기 전에 실천해 가지고 그 성과를 보이면서 '이렇게 해라.'고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렇게 교육했다구요. 지금까지는 마음대로 명령했지만, 이제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사람들은 다 사라진다구요. 그것은 하나님의 섭리관에 위반되는 것입니다. 회장이나 부회장이라고 해서 안 하면 안 됩니다. 전권(全權)을 가지고 해야 된다구요. 이렇게 아벨이라고 하는 자리는 선두에 서서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실적을 가지지 않으면 안 되는 자리입니다. 천하를 책임져야 된다구요.

자기 부하들한테만 명령하는 그런 바보 같은 것은 처리해 버려요! 승리해서 전복시키지 않으면 일본의 기반은 없습니다. 아벨이 뭐라구요?「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김명대!「예.」일본 사람들한테 전부 다 모범을 보여야 돼.「알겠습니다.」그리고 일본 멤버들은 김명대한테 지면 안 돼요. 일본의 책임자들, 알겠어요?「알겠습니다.」김명대는 일본 멤버들에게 질 거야, 안 질 거야?「안 지겠습니다.」안 진다고 하라구요. 절대 일본 멤버들한테 지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해서 전통을 바로 세우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대 명령해서 하려고 하지 말라구요. 가미야마도 언제든지 포함시키라구요. 그것을 연결하는 것이 선생님의 명령입니다. 그거 직접 연결하라구! 가미야마, 알겠어?「알겠습니다.」지금부터 새로 전도하지 않으면 일본은 발전하지 않습니다. 구체제를 완전히 180도 전환하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요. 상하가 그렇게 훈련되어 있어야 합니다. 거기 앉아서 명령을 하기보다는 명령하기 전에 자기가 모범을 보이라구요.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순회지도를 그려 가지고 전도하고 헌드레이징 하면서 모범을 보이는 것입니다.

3. 현장과 실천이 일치해야 한다 현장과의 전쟁입니다. 전장(戰場)은 실천 생활을 함으로써 하나되는 것입니다. 가정까지 생활하는 것은 일체로…. 일본은 일선입니다. 해와 국가로서 세계적으로 일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과 실천이 일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현장과 뭐라구요?「'실천'입니다.」실천입니다. 실천에는 내적인 실천과 외적인 활동이 있습니다. 여기서 생활이라는 것은 내적인 실천입니다. 아내나 아들딸이 관계없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가정과 아들딸이 전부 다 하나되라고 하는 말입니다. 별개의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남편한테 명령한 경우에는 아들딸까지 동원하는 것입니다.

4. 전도하는 데 있어서도 책임자가 선두에서 모범을 보여야 된다 가미야마!「예.」전국 책임자들의 전도한 수를 파악해서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구! 몇 개야?「51개소입니다.」51개소 전책임자들은 현을 중심삼고 군까지 전부 통계를 내야 됩니다. 일본은 지금 엉망진창이라구요, 엉망진창. 아무도 선생님에게 공식적으로 보고하지 않지요? 현장은 모두 선생님한테 속해 있습니다. 구보키 회장을 중심삼고 국장급은 선생님에게 속해 있습니다. 현의 책임자는 그 국장급에 해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장급들은 전도에서도, 활동에서도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직접 현장에서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직접 실천을 하고 실적을 올림으로써 그만큼 숙련되고 그것에 따라서 또 명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머리만 가지고는 맨 밑바닥까지 통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명령하더라도 안 된다구요. 편안하게 활동하면 곧 실패하게 됩니다.

5. 현(縣) 간부 잔류교육 여기에 온 321명 중에서 얼마간 남겨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에 몇 사람이 있어요?「140명입니다.」140명 가운데 긴급히 돌아가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은 여기에 다시 오지 않아도 좋으니까, 지금부터 4일간 교육을 받고 돌아가라구요. 알겠어요?「예.」그렇게 다 같이 모여서 교육하라구요. 아무것도 하는 것이 없어서는 안 됩니다.

수택리 수련소 담당! 김 뭔가?「중수입니다.」준수가 아니고, 중수야?「예, 김중수입니다.」준수가 더 좋은데. 중수는 수련소의 책임자이니까, 맡아서 교육하라구. 긴급한 일이 없는 일본 멤버들을 4일수련을 시키라구요. 가미야마, 알겠어?「예.」일본의 일은 긴급한 대처를 취해서 다른 사람이 대신 하게 하고, 임자는 여기에 남아서 최소한 이 인원을 데리고서 수련시키라구요. 모두들 수련받고 싶을 거라구요. 그렇게 수련받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현 간부 잔류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교육해서 비료로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왔다갔다하는 이상에는 어차피 남아서 교육받고 돌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구요. 돌아가는 사람은 누구든지 간에 선생님에게 보고해요.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다 교육을 받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가미야마, 돌아가는 사람이 10명 정도 되나? 될 수 있는 대로 전부 교육을 받으라구요.

일본 사람들, 나름대로의 전통을 세워서 소곤소곤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세계 제일이 안 된다구요. 한국 사람에게 일본 사람이라고 하면 기분이 안 좋지요?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면 잘못된 거라구요.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알겠어요?「예.」목소리가 작아요, 알겠어요?「예!」이 녀석들, 선생님이 작게 말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더 크게 말하라는 말이라구. 표시를 하는 것만으로도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들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그대로 놓아두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영계에 통할 수 있는 레일, 같은 폭의 레일을 깔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일본식의 협소한 레일은 아무것도 안 통합니다. 경제문제를 해결하면 일본의 전간부들은 전세계로 확대되는 것입니다. 배치시킨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소화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곽정환, 요전에 내가 96명 지원한다고 했는데 삭감하지 말라구. 「예.」 선생님이 해준 대로 그대로 하라구. 96명인가, 92명인가?「96명입니다.」김명대! 「예!」 선생님이 명령한 대로 그 인원 완전히 받아 가지고 가라구, 한 사람도 빼지 말고. 김원필, 알겠어? 「예.」 데려가서 훈련시켜 가지고 일본 사람, 한국 사람들 중에 누가 실적을 많이 올리는지 경쟁시키라구요.

6. 한국 일본 교차축복 한국과 일본을 교차축복시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2세를 가지고 일본 멤버들과 경쟁을 시키는 거예요. 일본에 있는 현지인과 일본말을 전혀 모르는 한국 사람이 갈 경우에 누가 이기느냐? 이것은 실전에서의 경쟁이라구요. 알겠어요? 김원필! 김명대, 알겠어?「예.」일본한테 지지 말라구.「알겠습니다.」일본 현지인들에게 지지 말라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훈련을 잘 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일본 멤버들은 김명대한테 져서는 안 돼요. 지면 큰일난다구요. 말도 안 통하는 사람한테 지면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런 말은 할 수가 없다구요. 가미야마! 그거 비교 검토해서 대조해 보라구. 검토 대조! 서로 비교해서 평가해 가지고 선생님한테 보고하라구. 김명대는 얼마이고, 일본 책임자들은 얼마인지 매달 두 번씩 보고해. 미국 갈 때까지 그거 할 수 있어?「예.」일본 멤버들,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안 집니다.」지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안 집니다.」

그리고 한국의 2세를 중심삼고 전국의 책임자와 경쟁을 붙이라구요. 전도도 경쟁을 하면서 해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실적을 중심삼고 현(縣) 책임자를 바꿔쳐야 한다구요. 현(縣)의 부회장은 한국에서 보낼 것입니다. 그래서 실적이 모자라고 한국 멤버에게 지면 전부 다 인사조치해서 교체해 버릴 것입니다. 해고해 버린다구요.

7. 개단활동(個團活動)의 실천화 개단활동을 실천하면 일본의 경제문제, 전도문제는 크게 확산될 것입니다. 그러니까 빨리 종족적 메시아를 배치해서 자기 일족을 중심삼고, 1개단을 12명으로 해서 자기 누이동생이나 남동생이 있으면 이것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어제 선생님이 얘기했지요? 자기 남동생이나 여동생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구요. 그러니까 강제적으로라도 끌고 가서 교육하라 이거예요. 그렇게 몇 개월을 두고 실천을 하면 경제문제는 다 해결할 수 있다구요. 그렇게 개단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가미야마, 2만 개단 약속했지?「예.」그것을 7천 명을 중심삼고 활동해서 6백 개단을 만들라구요. 마유미! 지금 몇 개단인가?「12명이 1개단이 되어서 하고 있고, 6천2백 개단입니다.」그거 배로 불려서 보고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구. 그것을 7천 개단으로 하라구요. 그거 열두 배를 해요. 열두 배를 하면 8만 4천 개단이 되지요? 이것은 일족을 중심삼고 하는 것입니다. 일족을 중심삼고 일치시켜서 하라구요. 하늘 앞에 경제활동을 하는 것이니, 돌고 돌면서 개단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종족적 메시아로서 일족을 모아 놓고 3일수련회나 부흥회를 통해서 한 달 동안 계속하면서라도 원리강의를 하라구요. 원리강의를 할 때는 책을 가지고 교육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책을 가지고 교육하라구요. 여기에 자신을 가지게끔 교육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 개단장을 중심삼고…. 그렇게 12명을 1개단으로 해서 시골이면 시골에 가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개단이 먼 곳까지 왔다갔다하기가 힘들다구요.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어려우니까 부흥단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흥단을 만들어서 낮에는 경제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일주일이라도 좋으니까 전도활동을 하라구요. 빨리 만들어서 분별해 가지고 거리적으로도 잘 관철하게끔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개단활동만 하고 부흥회는 안 하지요?「안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안 돼요! 이제 일본에 돌아가면 반드시 하루에 두 시간 이상이라도 원리강의를 하고, 부흥회를 해야 됩니다. 1개단 1억 돌파운동을 목표로 해서 최고의 실력을 길러 가지고 전력을 다해서 활동하라구요. 그 이상을 해서 '이것이 최고의 공식적인 기준이다.' 하는 것을 정해 놓지 않으면 안 됩니다. 김원필 알겠어? 「예.」 이제 세상 모르고 그러면 안 된다구. 지금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전부 다 실천해야 한다구.

8. 개단의 실적화 교회와 개단활동을 합해서 2만 개단을 편성해야 돼요. 여기에 7천 명은 특별 개단이라구요. 모범적인 기준, 공식적인 평가기준을 결정하기 위해서 전국에 퍼졌던 훈련관이라고 해야 한다 이거예요. 그것을 중심삼고, 그것을 따라서 전국의 교회원은 종족적 메시아…. 그리고 축복가정은 전부 다 종족적 메시아권에 배치되어서 개단활동의 전통을 전수하게끔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헌금 체제도 그렇게 교회 조직을 만들어서 하면 된다구요. 그 이외에는 경제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회사로는 안 됩니다. 개단활동이 제일의 해결방법입니다.

그리고 축복문제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모금활동을 하라구요. 축복기금도 중요합니다. 한국도 그렇지요? 한국도 이번부터는 140만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도 개인개인이 20수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1단계가 7수였으니까, 7수를 중심삼고 칠 삼은 이십일 (7×3〓21) 해서 20수를 넘기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것을 넘지 않으면 완성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 결혼기금이 20수를 중심삼고 결정되지 않으면 안 되느냐? 그것은 3단계 21수를 중심삼고 완성권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완성권은 21수를 중심삼고 완성되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0수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그렇다고 20만 엔으로 결혼할 수 없다구요. 가미야마, 일본의 평균 월급이 얼마야?「20세이면 20만 엔이고, 30세이면 30만 엔이고, 40세이면 40만 엔입니다.」그럴 리 없다구.「대개 그렇습니다. 그래서 20대의 대학 졸업자들은 20만엔 정도 받습니다.」그러면 과장, 국장급은 얼마야?「나이에 따라서 다릅니다.」사장이라든가 하는 사람들도 있잖아?「관리직의 사장이라면 사장의 수당이 나옵니다.」그거 보통 결혼비용으로 몇 개월 월급이 들어가나? 4개월 이상이 들어가지요?

그렇다고 결혼 비용이 20만 엔으로 돼요? 일평생의 하늘의 축복을 그렇게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안 됩니다. 천하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이라구요. 그러니까 최하가 2백만 엔입니다. 천하 제일의 축복자금을 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지 엔 피(GNP)를 기준으로 했기 때문에 한국도 그 기준에 비례해서 세운 것입니다. 그러니까 축복기금으로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개단활동과 축복기금이 제2의 방법입니다. 그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9.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은 부흥활동과 경제활동 종족적 메시아의 경우에 개단활동과 경제활동을 조직화시켜서 하라구요. 종족적 메시아가 뭐라구요?「개단활동과 경제활동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부흥회가 먼저예요. 부흥회를 해서 부활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 부흥회를 하지 않으면 민족을 초월화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낮에는 경제활동을 하고, 저녁에는 전도활동을 하라구요. 옛날에는 농민들도 저녁에는 돌아왔지요?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는 여섯 시 정도에는 돌아와서 개단활동을 중심삼고 부락에 들어가서 열두 명 전도를 위해서 부흥회를 조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전국으로 돌아요. 전국적으로 전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것은 7천 명으로 한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국적으로 하라구요. 책임자를 세워요! 각 방면의 책임자는 그런 방면을 생각해서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10. 천지정교도 마찬가지로 활동 천지정교도 지방으로 가서 마찬가지로 부흥회를 조직해서 원조해 주는 것입니다. 개단활동을 할 때는 그렇게 서로 공동작전을 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방에서 통일교회의 개단요원과 천지정교의 개단요원이 합해서 활동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천지정교도 똑같은 페이스로 활동하라구요. 이것은 '일본 멤버에 대한 선생님의 특별지시'라고 하는 것을 기억해서 이대로 실천할 것을 맹세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