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집: 책임분담과 주체세계 1992년 01월 0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외-" 길이 -어

하나님은 무형의 신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무형…. (판서하시며) 플러스 마이너스를 이 보이는 세계의 어디에 갖다 놓느냐? 여기에 플러스 마이너스를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이 플러스는 이쪽으로 가야 되고, 요 마이너스는 크게 하는 것입니다.자람에 따라, 여기에 갖다 놓아요. 요것은 둘이 아닙니다. 하나입니다. 개개인입니다.

여기서 남자는 이렇게 커 가는 거예요. 여자는 이렇게 커 가고, 세계, 나라까지 전부 커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싱글입니다. 그래서 여기 와서, `아이고, 저것이 내 짝이로구나!' 그 다음에는 아담 해와가 전부 다 이렇게 찾아 들어가는 것입니다. 남자는 활달해 가지고 나가 돌아 다녀야 할 텐데, 누이동생이 `오빠, 나 데리고 가! 나 못 가겠어!' 이러면서 처음에 얼마나 앵앵거렸겠나! 그러니까 오빠는 `나는 내 마음대로 뭘 해야 되겠다!' 하다가, 끝까지 가면 `아이고, 세상을 다 가지고 박사를 하더라도 어쩔 수 없구나! 아이고, 해와 어디 갔어? 해와야! 여자가 필요하구나!' 하는 거예요. 여자는 또 남자를 싫다고 하다가도 `아이고, 박사하고 뭐 다 해봤더니 그런 거 다 필요 없고 남자가 필요하구나! 아이고, 아이고! 어디 갔어?'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러면 남자가 여자를 따라 다녀야 돼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 다녀야 돼요? 이런 근본 문제를 알아야 돼요.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겁니다. 남자가 여자를 따라 다녀야 돼,여자가 남자를 따라야 돼? 「여자가 남자를 따릅니다.」 그런데 현대사회는 어때요? 남자가 여자를 따라다녀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다녀요? 미국의 가정이 어때요? 남자가 꼼짝못해요. 「여자가 왕입니다.」 여자가 왕이에요, 남자가 주인이에요? 어떤 거예요?여자가 왕입니다. 그게 맞는 것입니다. 여기 1억 2천만 여자들이 듣는다면 레버런 문이 틀렸다고 하겠나, 맞았다고 하겠나? 여자 목소리가 작은 게 아닙니다. 크다구요. (웃음) 이게 문제입니다.

왜 여자가 따라다녀요? 가만 보면, 이 젖이 커요. 궁둥이가 커요. 이게 점점점 커지니 뛰기도 문제고, 전부 다 문제입니다. 이게 야단입니다. (웃음) 그 다음에는 매달 증상이 벌어져요.`아이고, 나 죽는다! 아이고, 누구 도움 받아야 되겠다! 날 협조해 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웃음) 사고가 여자에게 많아요, 남자에게 많아요? 「여자에게 많습니다.」 남자야! 미국 여자는 남자라고 한다구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근본적인 시점에서, 어떤 거예요? 남자예요, 여자예요? 어떤 거예요? 확실히 대답해! 「여자입니다!」 여자라구요.

그래서 영어를 보면 남자는 높은 데(M) 있고, 여자는 낮은 데(W) 있는 것입니다. 요것 하나 내 마음에 맞아요. (웃음) 여자들, 그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치마로 이렇게 받아야지요? 무엇을 받아야 돼? 여자가 제일 좋아하는 것 뭐예요? 애기라구요. 안 그래요? 여자가 제일 귀하게 여기는 것이 애기입니다. 그것을 받아야 돼요.누구한테 받아야 돼? 여왕같이 `이놈의 자식아, 나 다오!' 이래야 되나, `아이고, 주소!' 이래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돼요? `제발, 저 좀 도와 주세요!' 사방팔방으로 그러는 것입니다. 위나 아래나, 우측 좌측으로 `제발, 제발….' 공처럼 자세를 둥글게 해 가지고 사방으로 구르는 걸 좋아해야 되는 것입니다. (웃음)

자, 미국 나라에 그런 여자가 있어요? 놀라운 사람들입니다. (웃음) 누가 이것을 정리할 거예요? 통일교회 외엔 길이 없어요.이렇게 하니까, 꼼짝못하겠지요? 잘난 여자들도 전부 다 남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세상을 알고 눈이 밝아지니까 `내게 제일 중요한 것이 여자고, 여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남자로구나!' 하는 걸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학교에서 성교육을 할 필요 없습니다. 안 하더라도 동물들이, 곤충들이 전부 다 가르쳐 줘요. 성교육을 다 가르쳐 주게 돼 있어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어 놓고 결혼 첫날밤에 들어가 가지고 `너, 이렇게 해라!' 하고 가르쳐 줬겠나, 안 가르쳐 줬겠나? 「안 가르쳐 주었습니다.」 왜 아니예요? 어째서 안 가르쳐 주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