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나의 생애 1993년 04월 2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 Search Speeches

일본과 미국을 -결하" 체인

여러분이 원하는 것은 벌써 세계적이고 우주적인 혁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멈춰 있는 게 아니고 점점 진행되고 있다구요. 그러면 점점 크게 되는 거예요, 작게 되는 거예요?「크게 됩니다.」그러면 반대하는 일본나라를 버리고 시베리아를 개척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 이상 되는 땅덩어리를 소비에트에서 얻을 수도 있다구요.

지금 코디악을 중심으로 알래스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알래스카에 비하면 일본 따위는 아주 작은 섬나라예요. 이 이상 길게 말을 안 해도 알겠지요? 여러분은 지금 수련받는 것이 좋아요? 안 받는 것이 좋아요?「받아서 좋습니다.」좋다고 하는데, 무엇을 중심으로 좋아요? 여러분을 중심으로 일본인 전체를 위해서 좋은 거예요, 일본이 해와 국가로서 미국에 대해 책임을 다할 수 있어서 좋은 거예요? 어느 쪽이냐고 묻고 있다구요. 어느 쪽이에요?

자기 개인을 위한 것이라면 해와 국가의 국민이 아닙니다. 일본인 중에 누가 이것을 해 왔어요? 여러분이 일본에 돌아갈 때는 지금 활동하는 이상의 활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미국까지 오게 해서 선생님의 직접 지휘 아래 훈련을 한 것입니다.

일본의 멤버 중에는 선생님의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비디오로 얼굴을 보고 '아, 아버님!' 하면서 정성으로 모시며 자기의 생애를 바쳐 달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뭐예요? 매일 벨베디아에 오고 있어요. 주일마다 언제라도 참석해서 선생님을 만나 말씀을 듣고 있다구요. 그러한 최고의 좋은 자리에 있는 것을 생각해 보면. 사치스러운 거예요. 그런 입장을 모르는 바보 같은 자들을 그대로 남기면 미국은 망해요.

일본과 미국을 연결하는 체인이 필요합니다. 그런 체인이 있어서 여러분 몇 명이 끌어당기면 끊어지겠어요? 2억 4천만 명이 붙어서 잡아당겨도 나는 끊어지지 않아요. 그러한 신념이 있는 체인을 만들어야 됩니다. 선생님이 협박하는 이야기예요, 섭리관에서 본 세계 구원의 주류적인 관점에서 본 얘기예요?「세계 구원의 주류적인 관점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대답은 좋구만! 대답은 쉬워요. 책임을 갖지 않는 얘기는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기분 나쁠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호통을 치면 기분 좋아요, 기분 나빠요? 기분이 나빠도 여러분은 선생님에게 반항할 아무런 내용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선생님이 여러분 이상으로 고생했다는 말이 아니예요. 미국인은 원수의 원수이지만, 그 원수를 사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말로만 아니라구요. 전 국민을 계몽해서 방향을 전환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5월 13일부터 전국 12개 도시에서 3천 명 이상의 집회를 하라는 것입니다. 집회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언제나 여러분과 벨베디아에서 만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나름대로 각자가 자기의 생애를 결정해서 컨트롤하도록 내가 가르치고 있어요. 더 이상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천지의 귀한 법은 모두 선생님이 가르쳤습니다. 일본인을 중심삼고 가르치고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한국의 간부들은 일본에서 얘기하고, 미국에서 얘기한 후에 따라오면서 배우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가인을 먼저 사랑하고 소화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해와는 가인 아벨을 소화해서 통일을 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들은 어린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해야 합니다. 어린 아이에게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자기가 사용하는 돈이 있으면 그것을 모두 투입해서 자기의 일생을 소모해서라도 키우겠다고 하는 참사랑의 어머니의 심정을 가진 국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일본 사람에게 그런 마음이 있어요? 섬 나라의 근성은 이렇게 작습니다. (웃음) 그러나 대륙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이나 중국도 그래요. 그러니까 3국까지도 포용하라는 거예요. 아무리 전란 때라도 그만큼의 인원으로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진지한 얘기입니다.

자기의 가치는 영원한 가치에 대비(對比)하고 싶은 게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누구를 중심삼고…? 복귀섭리의 노정에서는 참부모를 놓아두고는 영원할 수 없어요. 참부모나 하나님을 놓아두고는 영원한 가치는 생겨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역사를 통과함으로써 참역사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런 복귀노정에서 참역사가 생겨 나온다구요. 그것은 없어지지 않아요. 그것이 교육의 주제가 될 때 후손이 생겨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