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집: 경제복귀와 환드레이징 1977년 01월 04일, 미국 시애틀 Page #284 Search Speeches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 ""언

여러분들이 전부 다 이러한 기반을 닦아 가지고 세계경제권을 장악할 수 있으면 일국의 대통령, 장관, 상원의원 전부 다 여러분들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거예요. 욕심 많은 남자들은 흥미 있어요? 흥미가 생겨요?「예」그래서 전부 다 밑창부터 훈련받아서 올라가야 된다구요. 길가에서 환드레이징하는 것을 암만 욕을 해도 우리는 이런 사이에‘10년 후에 두고 보자. 몇 년 후에 두고 보자’이런 자신을 갖고 환드레이징을 해요. 알겠어요?「예」 이런 말은 대차교 강단에서 얘기 안 한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레버런 문을 만났기 때문에 이런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내가 미국에서 유명한 사람이 된 거예요. (박수) 공론이 아니라구. 뭐가 있다구. 뭐가 있다구요. (웃음) 자, 보라구요. 여러분이 레버런 문 잘 만났어요? 여기 통일교회 잘 들어왔어요, 못 들어왔어요?「잘 들어왔습니다」해피, 하우 머치 해피(Happy, How much happy)? (환호) 사슴 뿔만큼. (웃음)

보라구요. 선생님은 경제문제도 전문가한테 지지 않는다구요. 공업계에도, 종교계에도, 사회계에서도 지지 않는다구요. 9년 이상 못 되더라도 누가 내게 상원의원을 하라고 하면 얼른…. 그건 뭐 문제가 아니라구요. 레버런 문은 모든 분야에 있어서 문제가 된다는 것을 여러분도 알지요? (웃음) 신문사가 뭐 어떻고 어떻고…. 닉슨도 1년 만에 나가자빠졌는데, 선생님은 3년 반, 4년씩 두들겨 맞아도 안 자빠졌다구요. (박수) 저들은 저기서 피처가 되어 던졌는데, 캐처가 너무 잘 잡으니까 저쪽에서 기진 맥진해서 자빠진다는 거예요. 이젠 잡아 끌고 탁 치면 불어나게 된다는 거예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 우리 신문사 만든 거 알아요?「예」

그럼 레버런 문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 「잘 만났습니다」 그 마음이 몇 년이나 갈 거예요?「영원해요」(웃음) 그건 그렇다고 하고, 여러분들 무하마드 알리 알지요?「예」 한번 만나 보고 싶어요?「예」(웃음) 레버런 문이 무하마드 알리보다 못해요, 나아요?「나아요」 내가 챔피언 쉽을 많이 갖고 있다구요. 제일 챔피언쉽이 뭐냐? 역사 이래 결혼이 제일 중요한데, 짝을 맺어 주는 데 있어서는 내가 세계에서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없는 단 한 사람의 챔피언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예」(박수) 누가 나와서 레버런 문의 기록을 깨뜨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것도 한 나라가 아니라구. 세계의 수십개 국의 사람들을 데려다가…. 누가 그 기록을 깨뜨릴 수 있을 것 같아요?「아니요」 그럴 수 있는 챔피언을 한번 만나고 싶어요, 안 만나고 싶어요? 시집가지 않은 아가씨들, 장가가지 않은 총각들, 만나고 싶어요?「예」 만나고 싶지요?「예!」그 사람한테 다 축복받고 결혼한다면 깃대 꽂고 자랑할 거라구요, 챔피언한테 축복 받았다고. (웃음)

자, 그래서 여러분들은 선생님이 결혼시켜 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 마음대로 결혼하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엄마 아빠가 시켜 주면 좋겠어요? 어떤 거예요?「선생님요」 왜? 사람들은 유명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 하고, 제일 가는 사람과 관계를 맺고 싶어하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웃음)

이 미국놈들 이러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있는데 자기 엄마 말도 안 듣고, 학교에 가서도 말도 안 듣고, 벌거벗고 뛰는데 누구 말 듣겠어요? 절대 말 안 듣는, 아주 개인주의에 젖어든 이 미국 청년들을 누가 환드레이징시키고,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밤새워 일해라 하면 하게끔, 그렇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은 그렇게 세계의 말 안 듣는 젊은이들을 모아다가, 브레인 워싱(brain-washing,세뇌)한 챔피언인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어요? (박수)

미국 역사세계에서 레버런 문의 일을 뺄 수 없다구요. 그거 알아요? 이번에 레버런 문이 신문을 만들었다고…. 아까 얘기하지 않았어요? 지금 현재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사우스 코리안(South Korean;남한사람)인 레버런 문이 데일리 뉴스(Daily News;일간지)를 발간했다고 첫째 기사로 저 뉴욕의 광고판에 나붙을 정도가 됐다구요. (박수) 문제라구요. 내가 문제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요? 내가 조금만 더 가면 각 분야에 있어서 전부 다 주름잡을 수 있어요. 알겠어요? 국무성이 그거 알더라구요. 또 FBI, CIA에 있는 사람들도 벌써 안다구요.‘그러기 전에 꺾어 버리자’이거예요. 그렇게 나오는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들 모르는 싸움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나가서 환드레이징이나 하면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선생님은 그렇게 안 되어 있다구요. 얼마나 복잡한 줄 알아요? 세계의 복잡한 문제를 지치지 않고 전부 다 하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선생님을 사랑하지요?「예」 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고생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동정해서도 여러분들이 더 활동하고 더 노력해야 돼요. 흔들흔들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여러분들 다 알겠어요?「예」

여러분들, 내가 오늘 시애틀에 잘 왔어요, 못 왔어요?「잘 오셨습니다」 내가 이렇게 조금 모인 수를 바라보고 찾아오기는 처음이예요. (박수) 그렇지만 선생님은, 앞날에 50개국을 대표할 수 있고, 50개 주를 대표할 수 있는 경제 책임자들이 모인다…. 시애틀 하게 되면 말이예요. 한국말로 씨라는 것은 시드(seed ;씨)를 말하고, 애틀 하게 되면 씨알맹이를 말해요, 씨알맹이. (웃음) 선생님은 이렇게 생각한다구요. 나라를 대표하고 주를 대표하고…. 또 시애틀이라는 도시 이름이 좋잖아요?「오!」단단한 씨앗이예요. 여러분들 틀림없이 그런 사람 될 거예요? (웃음) 자신 있어요?「예!」그렇다면 내 기분 좋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