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0집: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과 탕감해소 선포식 1996년 11월 01일, 한국 올림픽펜싱경기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78 Search Speeches

장자권·부모권·왕권 복귀와 참부모의 승리적 전권

그래, 구약시대에는 전부 다 만물을 절반으로 쪼개야 했습니다. 피를 흘려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한테 몽땅 못 가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피가 반 섞여 있어요. 이 피를 빼야 됩니다. 세 가지 제물인 비둘기와 양은 쌍쌍이었지만 암소는 쌍이 없습니다. 그래서 독신 생활을 강조하는 거예요, 독신 생활. 그러니까 다 쪼개야 됩니다. 이게 사탄의 피를 받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금식을 해서 빼라는 것입니다.

또 희생 봉사하라는 것입니다. 제물이 되라는 것입니다. 피를 흘리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다 탕감을 해소하기 위한 법도라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시켰습니다, 만물을. 만물을 희생시켜서 아들딸이 갈 수 있는 길을 세우자는 것입니다. 그 아들이 메시아입니다, 메시아. 신랑 신부, 메시아를 이 땅에 임하게 하기 위한 준비로서 제물을 취하는 것입니다. 만물을 취하는 것입니다. 거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거꾸로.

그 다음에는 아들이 이 땅에 와 가지고 피를 흘린 것입니다. 아들이 십자가에 돌아간 것입니다. 여기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되었더라면 그 아들이 죽지 않습니다. 불신했기 때문에 아들이 피를 흘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들은 뭐냐 하면, 이 땅 위에 참부모가 올 수 있는 길을 닦는 것입니다.

나중에는 어머니가 와야 됩니다, 어머니. 해와예요, 해와. 암소입니다. 암소는 쪼개서는 안 됩니다. 이것은 신부가 돼요. 신부의 자리에서 세계를 수습해 가지고 오시는 신랑을 맞아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들딸, 가인 아들딸을 전부 다 수습하고, 나라에서도 가인 아벨을 전부 수습해 가지고 잃어버린 에덴동산의 가인 아벨로부터 국가적 예수시대의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의 가인 아벨, 끝날에 가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의 가인 아벨이 싸우는 것을 전부 다 세계 왕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수습해야 되는 것입니다.

구약이든 신약이든 완성을 해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성약시대가 와야 된다구요. 성약시대는 세계적 시대니만큼 세계적 권내에서 아담 가정에서 잃어버린 장자권을 복귀해야 됩니다. 아담이 장자 놀음을 못 했습니다. 그 다음에 참아버지 놀음을 못 했습니다. 참가정의 왕이 못 됐습니다.

이것들을 대신해 가지고 세계의 판도권 내에서 세계의 가정들을 대상으로 아담 가정과 같은 장자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참된 부모권, 하늘나라의 왕권을 잃어버렸으니 그 자격자를 다시 갖다 맞춰야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 합격함으로 말미암아 참부모의 승리적 전권을 이어받아 가지고 자식의 도리를 따라 들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남자나 여자나 레버런 문의 꽁무니를 붙들고 죽더라도 놓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협박이 어디 있어요? 그러나 협박이 아닙니다. 진짜 사실은 책상을 치고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내가 낫지, 자기만 못하면서 선생 노릇 해요?

그래, 레버런 문의 꽁무니를 붙들고 지옥의 밑 구덩이까지 전부 다 따라가서 나중에는 할 수 없이 천국 간다면 천국 따라가고 싶어요, 안 따라가고 싶어요? 어때요? 아줌마, 어때? 내가 아줌마 궁둥이를 이렇게 붙들면 천국 갈 자신 있어? 그래, 거짓말이 아니라면 레버런 문이 그럴 수 있다 하는 결론은 타당한 결론입니다. 이런 방대한 내용을 가짜 가지고는 몰라요. 진짜니까 알지. 이 뚱뚱한 아저씨, 알겠어? 형제같이 생각하니까 다 좋다구요. 형제 같다고 누이동생 같다고 하는데 뭐가 기분 나빠요? 또 누나라고 하면 뭐가 기분 나빠요? 아줌마, 삼촌, 이렇게 생각하는데 무슨 죄예요? 죄가 어디 있느냐 말입니다. 뚱뚱한 아저씨, 알겠어?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정착을 환영하는 사람, 그 다음에 탕감을 해소해 가지고 자유자재로 천하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해방둥이가 되고 싶은 사람은 쌍수를 들어 환영할지어다! 노멘, 아멘?「아멘!」(박수) 그래서 오늘은 선포식을 하는 거예요, 선포식. (박수) 레버런 문이 기도하는 날에는 하늘땅에 이 일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말입니다. 이런 것을 여러분 생애에 자기도 모르는 가운데, 시골길을 미쳐 가지고 다니다가도 왕자를 만나 가지고 왕후가 될 수 있는 길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딱 그런 격이라구요.

그래서 감사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선생님이 기도한 것은 그렇게 될지어다! 우리 일족과 일국과 남미 전체가, 세계 인류가 그렇게 되어야 하겠다.' 하는 마음을 가지라구요. 그래, 선포식을 할 테니까 기도하자구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