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6집: 1800쌍 축복자들에게 하신 말씀 1975년 02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82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주신 -자의 무기" 입

내가 이제 말이예요, 다음 번에 미국에서 한국에 올 때는 며칠날 간다는 소식을 절대 안 하고 올 거라구요. 쓱 해 가지고 말이예요. 어떻게 사나…. 암행어사 모양으로 말이예요. 내가 참 절름발이 노릇도 잘하고 거지 노릇도 잘한다구요. 쓱 한번 행차해서 그 집에 쓱 가 가지고 '이건 뉘집이요' 하고 대문을 두드리게 될 때 아무개 집이라고 하게 되면 '아 그 집은 합동결혼식 했다던데 어떻게 사노? 색시가 양양거리고 사느냐, 복있게 사느냐? 동네방네 소문 다 났을 거라구요. 거 만약에 잘못되는 날에는 꺼꾸로 꿰 매달아 그 볼기를 칠 것입니다. 그래도 괜찮아요?「예」(남자들이 대답함) 여기 여자한테 묻는 거라구요. 괜찮다는 여자들 손들어 보자! 그러면 괜찮지 않는…. 어떻게 말로 해야 할지 모르겠군. (웃음) 괜찮치 않다는 사람 손들어봐요. (웃음) 자! 그러니까 이제 잘하겠다는 말이지요?「예」 잘하지요?「예」

그러면 이제는 뭐냐 하면 가정에는 이 여자가 폐품, 여자가 제일 문제라구요. 그래서 여자가 아니라 요자예요, 요자(妖者). 요녀 요(妖) 놈 자(者) 그렇기 때문에 요자, '요녀 같은 녀석' 그 말이라구요. 그게 누구라요?「여자요」 여자! 여자나 요자나 비슷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동물은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 여자가 가정을 망치는데 있어서 선봉이 될 수 있고 가정이 복받게 하는 데도 선봉이 될 수 있다고 보는 거라구요. 왜? 하나님이 아무리 잘났지만 말이예요, 중심이 여기 있을 때 땅이 이렇게 되면 하나님도 중심이 이렇게 되지요? 이래 가지고 일으켜 다시 복귀하게 해야 돼요. 이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땅이 문제라구요. 그렇지요? 남자가 문제가 아니라 누가 문제라구요?「여자가요」 이 여자가 문제라구요. 이놈의 여자들이 이놈, 이놈의 여자들이. (웃음) 에덴 동산에서도 무엇이 문제였다구요? 남자가 문제였지요?「아닙니다」 남자는 욕심도 많지만 아주 엉성하다구요. 구멍도 많다구요. 여자들이 뾰족한 손으로 이렇게 아물아물하게 되면…. (웃음) 그렇게 남자가 엉성하다구요. 그렇지요? 저 녀석 저거 좋아서 웃는 것 봐! (웃음)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손을 싹싹싹싹 하게 되면 열이면 열 누구나…. 너희들, 남자를 꼬이는 데 남자를 시켜 가지고 꼬이는 게 빠른가, 여자를 시켜서 꼬이는 게 빠른가요?「여자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본래 꼬이는 소질이 있다구요. (웃음) 그것 보라구요.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신데 말이예요, 여자를 보라구요. 힘에서 이기겠나, 키에 대해서 이기겠나. 머리까지 기르고 있어, 이것을 흔들 수 있게끔 말이예요. 무엇으로 보더라도 이건 뭐…. 굶겨도. 암만 차더라도 병 안 나게 되어 있거든. 북삼아도 좋을 수 있게 돼 있는데, 한 가지 무기를 안 만들어 줄 수 있나요? 사랑하는 데…. 그 무기가 뭐냐 하면 여자의 입이예요. (웃음) 그 여자의 혓바닥은 비상하고도 무서운 무기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건 총탄보다도 무서운 것이요, 일본도(日本刀)보다, 일본 칼보다도 더 무서운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게 무서운 것인 줄 알아야 돼요. 그걸 잘못 쓰는 날에는 남편 중동머리도 뚝 잘라 버리고 말이예요. 그 집안을 절반은 패 버리고 말이예요. 나라도 깨쳐 버리고 말이예요, 세계도 깨쳐 버린다구요. 그런 일이 가능하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게 독살스럽다면 제일 독살스런 것이…. 독살 반대는 뭐냐? 순살. (웃음) 순살이라는 말이 멋지다구요. 그러기에 여자가 문제다, 여자가.

그러니까 하나님이 무기를 주었는데 여자에게는 그것이 입이라구요. 이것이 소곤소곤소곤 오른쪽으로 가게 한다면 그 남자는 오른쪽으로 가는 거예요. (웃음) 또 요쪽에 와서 소곤소곤하게 되면…. (웃음) 또 이리 와서 소곤소곤 하고, 뒤로 와서 잡아당기는 거예요. 앉아서 남자를 운전하는 것이 뭐라구요? 누구라구요?「여자요」 뭐 남자는 세계를 운전하지만 여자는 세계를 운전하는 남자를…. 그러면 여자가 남자보다 낫게요? (웃음) 길을 막고 물어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