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2집: 섭리역사적 표준자와 공인자 1987년 03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 Search Speeches

절대진리를 배우기 위해 한국말과 전통을 배워야

자, 이제 앞으로는 하나의 세계가 될 터인데, 어머니가 독일 사람이고 아버지가 미국 사람이라면 그 아들딸들이 미국 말, 독일 말을 배워야 하나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불편해요? 독일 말 배우고 나면 '아이구 영국 말 배우지 않고는 말 못 하겠구나' 그럴 것입니다. 그다음에는 손자들이 수백 명 있어서 한국 사람, 일본 사람하고 결혼하면 어떻게 통일할 거예요? 무슨 말 쓸 겁니까? 어떻게 할 거예요? 여러분들이 앞으로 손자를 갖게 되면 말예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일본 사람과도 결혼하고 독일사람과도 결혼하는데, 손자들이 많아져서 손자가 10개 국 20개 국 백 개국의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어떻게 수습하겠어요? 통역관을 백 사람이나 세워야 되고, 책으로 공부하려고 할 때도 백 개 나라의 책을 가지고 공부해야 한다면,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그런 불편한 세계에서 살 바에는 아예 때려치우고 전통적인 하나의 문화를 창건하기 위해 하나의 언어를 중심삼고 출발하는 것이 간단 명료합니다. 그것은 불가피적이다 이겁니다.

여러분, 요즘 미국에서도 '어떻게 언어를 하나로 만들어? 그건 불가능해, 레버런 문은 필요 없다. 반대다' 그럽니다. 여러분, 그것이 정말 불가능한 것입니까? 그러나 레버런 문에게는 쉽습니다. (박수) 그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게 불가능하다는 사람은 개인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개인주의예요, 개인주의. 그리고 국가주의예요. 모두가 개인주의이고 자기 중심주의다 이겁니다. 심각하다구요. 전부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쭉보니까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오늘을 기해서 확실히 알았을 것입니다. 말을 배울 거예요, 안배울 거예요? 「배우겠습니다」 왜, 왜, 어째서? 인류를 위해서, 장래를 위해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 얼마나 간단하고 얼마나 편리하냐 이겁니다. 얼마나 편리하겠어요? 지금 이 세계는 언어면에서 편리한 세계가 아닙니다. 그러니 선생님 말을 배워야 돼요. 한국 말과 전통을 배워야 합니다. 이러한 폼을 배우려니까 선생님 말을 알아야지, 어떻게 하겠어요? 여러분, 통역을 통해서 배울래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그 폼을 믿을 수 있어요?

어떻게 그런 모델을 만들 수 있겠어요? 여러분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전해지는 말을 믿겠어요? 아무도 그걸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누굴 통해서 듣지 않고 직접 들으려 한다구요. 선생님이 모든 기준을 다 얘기하는 데 있어서 통역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아무도 이걸 원하지 않습니다. 바로 직접 들으려 한다구요.

그래도 믿지 못할 텐데, 통역을 통하고 제3자를 통해서 어떻게 믿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안 배울래요, 배울래요? 「배우겠습니다」 나중에 여러분 후손들이 '선조들이 한국 말을 안 배워서 내가 이렇게 낙오자가 됐어' 하고 참소할 때는 어떻게 피할 거예요? 영계에 가서 '조상들 때문에 내가 이 못난 자리에 왔다. 불합격 자리에 왔다'고 참소한다는 것입니다. 자, 말 배우는 것 필요해요? 「예」

전세계에 박물관 하나면 된다구요. 한번 여기서 후르륵 전세계에 나누어 주면 다 끝나는데 박물관이 여러 개 있어서 거기에 전부 장벽이 있다하게 될 때, 그 담을 누가 허물 거예요? 그래 한국 말 배울 겁니까, 안 배울 겁니까? 「배우겠습니다」 무엇을 배우기 위해서? 무엇을 알기 위해서? 「절대진리를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앱셀류트 트루쓰(absolute truth;절대진리), 앱셀류트 트루쓰를 무슨 말로 했느냐? 레버런 문을 통해서 말했기 때문에, 한국 말로 되어 있으니 한국 말 공부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여기에 이의가 있습니까? 「아니요」 안 배우면 여러분은 낙오자가 됩니다.

자, 그러면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번 배워 보겠다고 결심한 사람 손들어 봐요. 나는 한국 말이 세계에서 제일 어렵기를 바랐어요. 그런데 실제로 제일 어렵습니다. 제일 어렵다고 본다구요. 한국어가 어렵지만 하나님께서는 '난 이것이 어렵지만 좋아' 하십니다.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무니(Moonie)들은 싫어하나요, 좋아하나요? 「좋아합니다」 이제 선생님이 한국 말을 공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첫째로 여러분을 위한 것이예요. 공부해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