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3집: 책임분담 1984년 07월 1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4 Search Speeches

탕감복귀를 몰라 가지고" 성경을 이해할 수 -어

그래서 이스라엘 이라는 개인을 중심삼고, 가인 아벨원칙을 세워, 에서를 복귀하려고 21년간 이렇게 해 가지고…. 21년 후에 돌아올 때 에서가 환영하지 않았다구요. 죽이려고 했거든요. 그런데 환영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야곱은 자기의 모든 것을 주었던 거예요. 21년 동안 종살이하면서 마련한 만든 종이고 양이고 자기의 재산 전부를 주면서 자기 형님을 대해서 '주님이여!'라고 까지 그런 거예요. 하나님 대신이라고 표현했어요. `내 생명을 전부 다 가져도 좋고 죽여도 좋고 피흘리게 해도 좋은데, 당신한테 받은 장자의 기업 축복은 빼앗지 마소' 그런 거라구요.

장자의 기업을 바꿔쳐야 된다 이거예요. 어느 한때 바꿔쳐야 된다구요. 가인이 장자가 되었기 때문에 장자권을 가지고 이 세상을 전부 다 유린하고 있다는 거예요. 장자에게는 부모 대신 동생을 치리할 수 있는 권한이 원리적으로 부여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차자의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장자권을 복귀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서 그 어머니가 협조해서 그렇게 한 거예요. 원리 다 배웠지요? 어머니가, 해와가 협조해서 아버지를 탕감복귀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시켰다구요. 그 자리에서는 거짓말을 해야 된다구요. 천사장이 거짓말로 속였거든요.

그런 것을 볼 때 성경을 이해할 수 없는 거예요. 왜 이렇게 됐는가? 탕감복귀를 몰라 가지고는 성경을 이해할 수 없어요. 성경을 이해할 수 없다 이겁니다.

롯 같은 사람은 자기 딸하고 술 먹고 관계를 하고 그랬는데, 그거 부녀지간에…. 그게 무슨 성경이예요? 그렇지만 대를 잇기 위해서, 하나님 뜻의 계대가 끊기면 안 되겠으니 그랬다구요. 그럴 때는 그런 것이 전부 다 하늘 앞에 반영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탕감복귀라는 것은 사탄편에서 하는 모든 것을 반대로 해 가지고 끌어 넘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길도 하늘을 위해 갈 때는 그냥 그대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예요. 살인강도라도 애국을 하기 위해서 적진에 들어가 공을 세울 때는, 혜택을 입어 가지고 복지권 내에서 축복을 받고 사는 백성이 될 수 있는 거와 마찬가지 이치라는 것입니다.

탕감복귀의 배후가 얼마나 복잡해요? 이 땅 위에는 첩 자식들도 많고, 화류계의 몸을 통한 자식도 많고, 별의별 사람이 많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축복받은 아들딸들에게 내가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돈 받고 팔아먹을 수도 있어요. 왜 웃어, 도숙이? 소련 나라 같은 거 도숙이 하나 팔아서 구할 수 있으면 팔지 뭐. 「예」그런데 왜 웃나? 그럴 때는 첩으로도 보낼 수 있는 거야. 「예」

세상에 그런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다말이 축복받은 게 뭐게요? 종자를 남기기 위하여 시아버지 품에 들어간 거라구요. 그것도 창녀의 옷을 입고 속여 가지고 말이예요. 대를 잇기 위해 그러한 놀음을 했기 때문에, 그 혈통을 통해 가지고 예수님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그걸 누가 알았느냐 이거예요. 그걸 누가 알았어요? 그때 그 시절에 그랬다가는 그저 당장에 돌멩이를 맞아 죽는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모르지요.

자기를 생각하고 요사스런 행동을 하면 전부 다 걸리는 거예요. 그렇게 엄격하다구요. 여기에 다 녹아나는 거예요. 백이면 백, 천이면 천, 만이면 만이 전부 다 이 법에 걸리게 되어 있다구요. 이런 내용을 원리적으로 해명하지 않는 한 전부 다 망하게 되어 있다 이겁니다.

역사시대에 얼마나 수많은 종교인이 희생했어요? 희생하고 난 후 그것이 삿된 것으로 이단의 낙인을 찍고 역사에 흘러가 버리니,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점점 더 어려워졌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정수원이의 할머니 간증 들었겠구만. 김성도 할머니 말이예요. 거 선생님이 나왔으니 지금까지 손자 녀석이 서 가지고 김성도 할머니를 자랑하고 있지. 안 그래요? 허호빈, 그거 요사스러운 종교 사기꾼이라구요. 주님이 오는데 사람으로 올지 어떻게 알고, 지어서 하는지 어떻게 아느냐구요. 그거 다 선생님이 나왔으니 역사적인 인물로 등장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지금도 요사스러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는 거예요. 영계의 사실이 말이예요. 지금도 그 일이 뒤넘이치고 있는 거라구요. 요 원칙을 풀지 않는다 할 때는 영계의 모든 문제와 지상의 어려운 문제를 풀 길이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