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하나님의 날과 그 자격자 1974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3 Search Speeches

진정으로 하나님의 날을 축하할 수 있" 자격자가 되자

하나님의 날을 여러분이 축하하기 위해서는 이런 역사적인 의의를 갖춘 하나님의 심정을 대신한 입장에 서 가지고, 우리 하나님이 현재 기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이 한을 내가 책임지고 하나님이 내 뒤를 따라 오면서라도 기쁠 수 있게 만들겠다는 이러한 여러분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쁜 축하의 날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할래요?「Yes(예)」대답을 억지로 '예스', 나오지 않는 대답을 그렇게 하면 돼요?

그런 걸 여러분이 알았다구요. 하나님이 원하는 하나님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의미의 나라를 가지고…. 우리들도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갖추어서 하나님을 흠뻑 기쁘게할 수 있는 내가 되고, 내 아내가 되고, 내 가정이 되고, 우리의 울타리가 되고, 우리의 모든 물건이 될 수 있는 그 나라를 가지고 거기에서 살고 가야만 지상천국에 살았다는 조건을 가진 사람이 되는 것이요, 그렇게 살다 가야 영계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가질 수 있는 여러분이 되는 동시에, 교회에서도 그래야 됩니다. 교회에서 하나님의 날과,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을 가질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이 장성이예요. 그 다음엔 이 나라에서 그런 날들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세 단계의 날들을 여러분이 가져야 된다구요. 지금 우리가 몇이나 가졌어요? 우리는 단지 교회적인 날들을 가졌어요. 여러분이 축복받고 하는 것은 다르다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축복받아 가정을 이룰 때에 있어서 하나님의 날,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을 갖출 수 있는 자신이 안 돼 있다구요. 그건 앞으로 씨족적인 하나님의 날이 여러분의 축하의 날이 되는 거라구요.

가정을 중심삼은 이런 축하의 날, 교회를 중심삼은 이런 축하의 날, 나라를 중심삼은 이런 축하의 날을…. 나라도 독립이 되고 하면 다 다를게 아니냐. 그래서 3단계의 이러한 날을 자유롭게 내 가정에서도, 내 교회에서도, 내 나라에서도, 어디 가든지 축하의 기분을 가지고 축하할 수 있는 권의 사람은 거침없이 자유롭게 동서 사방을 다니면서 활동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 세계가 지상천국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서 이 축하를 가질 때는 가정의 특별한 사람이 모여서 축하를 하고, 전국적인 축하를 가질 때는 그 가정 중에 모범적인 가정이 모이고, 또 나라에서 축하를 할 때는 교회의 모범적인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축하할 때가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냐. 앞으로 여러분들을 대표해 가지고, 가정을 대표해 가지고, 교회를 대표해 가지고,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그렇게 축하할 수 있는 한 나라권이 이루어져야만 합니다. 그러한 곳이 지상천국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살던 사람들이, 거침없이 나라에서 환영받고 살던 가정이 죽으면 그냥 그대로 천상세계에 옮겨가는데, 이것이 천상천국이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예」이 말은 오늘 처음으로 이야기하는 거라구요.

이제 우리들이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대개 짐작했을 줄 알아요. 그런 심정을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날을 축하해야 '어, 너 축하할 수있는 자격이 있다'고 할 것이 아니냐. 자, 이제는 알았어요?「예」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날을 축하할 수 있는 사람들로서 이 자리에 앉을 수 있다는 결론이 벌어지는 거라구요.

자, 이제 밥을 먹고 다음엔 여기서 축가도 하고, 우리가 다 기쁘게 지낼 텐데 말이예요. 오늘 1974년 첫날을 기쁘게 지내야 되겠는데 여러분의 노래도 좀 듣고, 우리 한번…. 그런 프로가 있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