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집: 참된 인생길 1971년 02월 17일, 한국 성북교회 Page #200 Search Speeches

참된 인생길은 하나님의 참된 아""이 되" 것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통일교회의 문선생을 따라가야 됩니다. 통일교회 문선생을 따라가겠어요, 지구장을 따라가겠어요? 이왕 분해할 바에는 조금 늦더라도 잘못하면 안 되니까 기술자가 해야 합니다. 기술자는 잘하기 때문에 퍼뜩 해치우는 것입니다. 통일교인들은 전부 다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욕을 먹는 것입니다. 여자들은 대낮부터 와서 '선생님 제가 왔습니다'라고 합니다. (웃음) 그러니까 선생님이 욕을 먹어요. 선생님이 못나서 욕먹는 것이 아니라 너무 잘나서 욕먹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은 욕을 먹어도 배가 터지는 것을 아니니까 괜찮습니다.

여러분은 분해만 당하겠어요, 선생님을 따라가겠어요? 또 여러분은 손님이 될래요, 주인이 될래요? 통일교인들은 새로운 역사의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참된 인생길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버지의 참된 아들딸, 즉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입니다.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이 우리들이 가야 할 인생길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독생녀에게 '야, 나는 못 하겠다. 나 대신 너희들이 해라'고 할 때 '아이고 나도 싫소'라고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께서 독생자 독생녀에게 상속했는데 그렇게 했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없애 버려야 되겠어요, 안 없애 버려야 되겠어요? '어려운 일을 내가 못 하겠다, 네가 해봐라' 할 때 '아버지가 못 하니까 나도 못 하지요' 라고 하겠어요? (웃음)

종로교회가 하나님의 장자가 되려면 어려운 일을 누가 맡아야 되겠어요? 지구장이 맡아야 돼요? 서로가 맡겠다고 지구장을 추월해서 싸워야 됩니다. 어려운 일을 내가 맡고, 죽을 자리에 내가 먼저 가겠다고 싸우다 죽는다면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하는 녹음이 되어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