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3집: 탄신일의 의의 1976년 02월 0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8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지도하" 세계를 이루" -군이 되자

그렇기 때문에 요것을 이제 구체적으로 소문내야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소문내 가지고…. 탕감복귀라는, 하나님과 사탄이 세계를 놓고 대항하여 싸우는 문제를 누가 해결하느냐? 사람이 해야 됩니다. 사람이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면 '나는 사탄이 싫어. 하나님하고 하나될 거야' 철천지 원수라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미국에 있어서 사탄과 대결하는 이런 마당에, 최후에 대치하는 절전에서 이걸(사탄) 쾅 눌러 버리든가 내치든가…. 양키 스타디움 대회와 워싱턴 대회에서 이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거 아주 좋은 기회예요. 알겠어요? 우리는 이길 거예요. 알겠어요?「예」

이젠 선생님이 미국에서 돈을 가졌다는 것도 다 소문 나 있지요, 젊은 사람들의 강력한 조직을 가졌다는 걸 알고 있지요. 그러니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만 해도 왕창했는데, 이제 양키 스타디움에서 왕창하고, 워싱턴에서 왕창 왕창 왕창, 소생창 장성창 완성창, 삼창을…. (웃음. 박수) 이렇게 되거들랑 이 4년 기간에 있어서 그것이 승리적 결과를 가져 오게 되는 날에는…. 1981년도까지 3차 7년노정이예요. 요것이 1960년부터 21년, 2천 년 역사를 21년에 탕감하는 비참하고도 숨 가쁜 역사적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비로소 공산세계를 우익의 채찍을 들고 몰아댈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하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래서 이때가 되면, 선생님이 80세 때 2천 년 기간을 넘거든 이 지상에는 원수세계의 흔적을 밟아 치우고 천국 행차를 노래할 수 있는 때가 될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가나안 복귀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리라 하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알겠어요?「예」

만일에 여러분이 책임 못 하는 날에는, 여기에 승리의 결정을 못 가져 오는 날에는 공산국가와 싸우는 20년 피흘리는 역사가 남는다고 보는 것이 원리관이예요. 그럴 때는 지금까지 문 아무개를 반대하던 기독교도들은 전부 다 공산당의 칼침에 맞아서 쓰러질 것입니다. 그러자면 전세계 기독교인을 다 죽일 수 없으니 죽다 남은 끝에 통일교회는 피해받지 않을 길을 내가 찾아서 갈 것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래 가지고 20년 전환시기를 재차 싸워 가지고 하늘편으로 가게끔 세계적 무대에서 다시 싸워야 할 20년 과정이 남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한 역사를 내가 알기 때문에, 어떻게 하든지 3차 7년노정에 역사적 비운의 고개를 내 힘을 다하여 밟아치우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한스러운 심정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되는 날에는 선생님이 환갑을 맞이하게 될 때는, 한국에서 환갑을 맞게 될 때는 미국의 조야의 거물들이 날아올 것이고, 세계 각국 나라의 수많은 이름 가진 사람들이 날아올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때까지 여의도 본부를 짓자는 것이 선생님의 주의예요. 그래서 이것이 못해도 3백 억 이상의 재산이,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지을 것이냐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그 준비를 이미 다 완료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혀를 깨물더라도 이 3차 7년노정에 민주세계의 주도적 국가를 다시 규합해 가지고 정신적 혁명의 기치를 들어 가지고, 2백 주년인 금년을 기원해 가지고 3백 주년대로 향하여서 하나의 통일적 세계에 하나님이 지도하는 세계적 시대로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명이 오늘 통일교회 문선생의 두 어깨에 짊어지워졌다는 사실을 미국 국민도 모르고, 미국 상하의원도 모르고, 미국 대통령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밖에 모른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리고 오늘 여기 참석한 여러분들만이 이것을 안다는 것을 알고, 알았으면 안 자가 먼저 하여야 할 책임이 있으니 죽음을 각오하고 한국에서 내 후원의 백그라운드가 돼 주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사모한다는 스승의 소원인 것을 필시 가슴 깊이 새겨 주기를 바라고 있다구요. 알겠어요?「예」

이제 내가 떠나는 날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이 싸움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금의환향할 수 있는 가을이 되고, 10월이 되기를 마음으로 고대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동안 여러분 부디 죽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선생님 앞에 상대적 기준이 되는 한국이 돼 가지고, 이 나라 앞에 승리적 깃발을 날려 가지고 민족의 새로운 운명을 결정할 수 있는, 힘찬 행군을 하여 승리를 결정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알겠지요?「예」그럴 거예요, 안 그럴 거요?「그러겠습니다」 여기에 선 선생님은 한이 많아요. 외롭다면 외로운 사나이라구요. 누가 내 가슴을 알고, 할 말이 많은 것을 안다면 대성통곡을 할 수 있는 비운의 가슴을 품고 있어요. 나는 친구도 없고, 부모도 없고, 스승도 없는 사람이라구요. 하나님마저 없었던들 오늘날 통일교회는 없었을 겁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딱하면 요와 같은 딱한 스승을 세워 가지고, 문 아무개를 세워 가지고 세계를 구하겠다고…. 오늘날 비틀걸음을 하면서, 배밀이하면서 죽지 않고 나왔지만, 이걸 밀어 주신 하나님이 얼마나 불쌍한가를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 우리는 충성을 다짐해 드리고, 효자 효녀가 되겠다고 생명을 각오하면서 얼마나 맹세했던 그 자리, 그 사명을 종결지을 수 있는 때가 온다고 할 때, 후세에 생명을 다해 가지고 여러분이 맹세한 일신의 결심을 가져 가지고, 하나님이 내세워 칭찬할 뿐만이 아니라 천주의 사랑을 여러분과 하겠다고 하나님 스스로 선포할 수 있는 그때가 되걸랑 한국 땅에는 지상천국의 개문이 성사될 것입니다.

그러기를 바라는 것이 스승의 소원인 줄 알고, 부디 그러한 여러분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선생님의 말씀을 끝내려고 합니다. 아시겠지요?「예」부디 그래 주기를 바라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