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2집: 세계 지도자 회의 말씀 1991년 01월 0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9 Search Speeches

선생님 설교'을 귀하게 -기고 활용하라

선생님 설교집 가져오라구. 동하 있나? 「예.」 가서 선생님 설교집 좀 가져와, 제일 첫 권하고 제일 마지막 권하고. 거기에 치리할 것, 통일교회 40년 동안 다스린 모든 방법이 다 들어가 있어요. 요것을 성화사에서 그 타이틀을 중심삼고 계열을 중심삼고 뽑아 놓아요. 그 타이틀에 무슨 내용이 있다는 걸 한 서너 줄씩 뽑아서 단행본으로 만들어 가지고 그거 참조하게끔 하게 되면 상당히 쉬운거야.

이제는 설교가 필요 없어요. 설교하지 말고, 선생님이 설교한 제목을 빼 가지고 시기에 적절하고 환경에 적절한 것을 맞춰서 쓰면 된다 이거예요. 제목들을 뽑아 가지고, 그 제목마다 거기에 무슨 내용이 있다는 걸 한 석 줄씩 쭉 써 놓으라구. 그래서 단행본을 하나 만들어요. 그렇게 되면 자기가 설교할 제목을 정하고 거기에 해당하는 부분을 찾아 보면 다 나와 있거든. 내가 무슨 설교를 해야 되겠다 하면 그거 중심삼고 설교집 읽고, 특별히 기도 같은 것은 선생님이 기도한 내용 가지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늘이 그 이상 좋아하는 것이 없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설교 한번 준비하려면 큰일나지요? 쉬워요, 어려워요? 「어렵습니다.」 어렵지. 언제든지 그래요.

내가 들어 봐도 뭐, 가만 보니까 다 가르쳐 주었더구만. 40년 전에 다 가르쳐 주었어요. 내가 그걸 하나 둘 하나 둘 해서 창고에 3분의 2쯤 재 놓았으면 얼마나 멋졌겠나! 왜? 그거 팔아먹는 거지. 한 강좌에 한 1천만 원씩 받고 말이야.

「188권 지금 여기 도착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목록만 모은 책입니다. (박동하)」 이건 목록만 이렇게 뺐지만, 이것보다도 자꾸 세밀히 빼야 돼. 「예, 자꾸 나옵니다. (유광렬 성화사 사장 겸 역사편찬위원장)」자, 이런 책이 190집 넘었지? 「192집까지 나왔습니다. (유광렬)」이런 책이 192집이 나와 있다구.

이 책 원문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책임자가 못 돼요. 이건 번역을 못 해요. 에덴 동산에 무슨 번역이 있었어? (웃음) 안 그래요? 에덴 동산에 타락하지 않은 부모 앞에 무슨 번역이 있어요? 그러니까 돌아가자마자 책임자들은 한국 말 배우러 여기 전부 다 와야 돼. 40개 도시 파송하고는 보따리 싸 가지고 한국 말 배우기 위해서 한국으로 와야 돼요. 그 사람은 세 사람 가운데 안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건 자기 공부하러 오는 거지요. (웃음) 말씀집은 번역을 못 해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그 나라에 이 책을 제1판, 2판, 3판, 4판, 5판, 6판, 7판, 8판, 9판, 10판까지 사 둬라 이거예요. 10판까지의 물건은 천 배 만 배 받아도 좋다 이거야. 그렇게 된다구. 나라의 보물이 되는 것입니다.

한국 책임자들, 선생님 설교집 다 갖고 있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 사고 있습니다. 192집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 물어 보는 것 아니야? 손 들어 봐. 현재 살 수 있는 것까지만…. (유광렬)

앞으로 기관장이든가 통일교 식구들은 안 사면 안돼요. 안 사면 앞으로 후손들에게 참소받습니다. 이 책이 몇 번 출판되어 나온다구. 전집을 사는데 있어서 몇 년도에 샀다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후손들에게 있어서는 앞으로 값으로 치게 된다면 몇 백억의 차이가 벌어진다구. 후손들에게 참소받아. 이놈의 조상이 농뗑이 쳤다고 말이야.

40개 도시 파송하고는, 선교사 책임자들은 어떻게 하라구? 「한국 말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한국 말 배우러 성화신학교에 오는 거야. 지금 성화신학교에 불란서니 독일이니에서 다 와 있다구. 협회장, 알겠어? 김회장!「예.」 전부 다 그렇게 통첩 내요. 「예.」 여기에서 갈 때 이름들 써 놓고 가라구. 40개 도시 배치한 후에는 한국에 와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