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집: 참사람과 참된 교회 1983년 01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5 Search Speeches

천국은 유일하고 절대적이고 영원한 곳

자, 여러분들이 이런 목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영원을 두고 준비해 가야 됩니다. 영원을 두고 준비해 가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이 안 될 때는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 동참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건 영원을 두고 한 얘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이 뭐냐? 이혼이예요. 이혼이라는 말만 들어도 무섭다 이거예요. 그러니 이 이혼이라는 말을 제거해 버려야 된다구요. (박수) 여러분들과 비교해 보라구요. 여러분은 얼마나 행복해요. 진정한 무니는 이혼이라는 말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무니가 아니면 그걸 보통으로 생각하고 언제든지 이혼할 수 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그렇게 이혼을 생각하는 건 무니가 아니다 이거예요.

자, 하나님이 그런 분이면, 하나님 옆에 갈 사람이 이제 말한 그런 사람이 되어서 간다면 그 하나님은 가짜 하나님이고 쓸데없는 하나님이 된다구요. 하나님의 이상이나 하나님의 사랑세계가 안 된다 이거예요. 절대적이라구요. 절대적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우리는 그걸 표준해서 매일같이 연구해야 됩니다. 매일같이 연구해야 된다구요. 내 생명을 걸고 개인적으로 세계를 대표한다면, 나는 죽음의 길에서도 변할 수 없는 것입니다. 언제나 죽음과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내 가정을 중심삼고 변할 수 없는 거예요. 나라를 중심삼고 변하지 않는 나라의 명령이 있게 되면 생명을 걸 수 있는 자신을 언제나 가져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볼 때, 예수님의 열두 제자하고 예수 한 사람이 다른 것은 그 관념이 다른 거예요. 하나는 생명을 버리고라도 가려고 했고, 하나는 생명을 버리기 싫어서 도망갔어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는 지옥이요, 여기는 천국이예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이제 확실하지요? 천국과 지옥, 사탄이 관리하는 세계와 하나님이 관리하는 세계가 다르다는 거예요. 천국은 변하지 않고 유일하고 절대적이고 영원하다구요.

자, 이런 사랑을 위해서, 하나님도 이런 사랑을 위해서 목숨까지 버리려고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도 그렇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 번 사랑을 가지면…. 사춘기라는 것은 언제나 오는 것이 아닙니다. 한 번이예요. 사춘기의 사랑은 최고의 사랑이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런 기준을 중심삼고 여러분들을 교육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변하는 세계에서는 살 수 없어요. 지옥은 변하는 세계인데 거기에 가 있을 수 없어요. 변하지 않는 세계로 자동적으로 옮겨 간다구요. 확실해요? 「예」

나를 중심삼고 둘로 갈라지는 거예요. 변할 때에는 이리 가는 것이요, 변하지 않을 때에는 이리 가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며 말씀하심) 영원할 때는 이렇게 되는 것이고 일시적일 때는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배신자라 할 때 그건 뭐예요? 변하는 배신자다 이거예요. 일시적 약속을 하면 그렇게 된다 이거예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이번에 선생님 말을 듣고 잊어버릴 수 없을 거예요.

자, 이번에 '가정교회는 우리의 정착지'라는 표어를 썼는데 그러려면 정착을 해야지요. 거기 가서 홈 처치를 하려면 전부 반대를 하는데 반대하는 그걸 전부 다 정리하고 정착을 해야 됩니다. 반대하게 되면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그러면 하나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홈 처치를 만들자 했는데, 이 홈 처치는 레버런 문의 뜻에 의해서 적당히 만들어진 거예요, 하나님 뜻에 의해서 된 거예요? 「하나님 뜻요」

그러면 이것이 변할 수 있는 운동이예요, 변하지 않는 운동이예요? 「변하지 않는 운동입니다」 변하는 운동이지요! 「안 변하는 운동입니다」 노, 노, 노, 변하는 운동이예요! 「변하지 않습니다!」 아니야! 「변하지 않습니다」 그래, 이게 일시적 운동이예요, 영원한 운동이예요? 「영원한 운동입니다」 알기는 아는구만. 절대적 운동이야, 절대적의 반대가 뭔가, 케이스 바이 케이스(case-by-case;개별적)인가? (웃음)「절대적입니다」 절대적인 것이 '아이고, 난 밥도 못 먹었으니 안 가도 돼. 아이고, 배가 조금 아프니 안 가도 돼' 그거예요, 배가 아파도 가야 되는 거예요? 어떤 거예요? 「배가 아파도 가야 됩니다」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