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집: 제16회 부모의 날 말씀 1976년 03월 3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21 Search Speeches

아무리 반대받아도 하나님을 해방할 때까지 통일교회" 망하지 않아

여러분들은 민주주의 세계에 있어서, 더우기나 미국에서는 개인주의 사상을 중심삼고 창의적인, 창작적인 교육을 받아 온 사람들이라 누구말 듣기를 다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구요. 여러분들이 강제로 누구 말 들으라고 한대서 듣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테드 패트릭(납치범 이름)처럼 여러분들 하루만 취급하면 다 도망갑니다. 전부 다 도망간다구요. 이렇게 반대하고 세계가 떠들더라도 까딱없이 자꾸 불어 가는 건 왜 그러냐 하면, 그것은 반대자들의 말과 틀리기 때문에, 사실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프랑스에서도 폭파 사건이 벌어지고, 정부에서 야단하고 그래도 그 가운데 한 두 달 동안에 100명 이상이 늘어났다구요. (박수) 여기에 무슨 반대하는 부모회니 무슨 회니 떨어져 나가 반대하는 작자들, 보라구요. 앞으로 그런 건 다 쓰레기예요, 쓰레기. 통일교회 다니다가 떨어져 나간 반대파들, 이것들은 다 낙제예요. 통일교회 낙제패예요, 낙제패.

또 공산당이 들여보내고 기성교회가 들여보내 가지고 통일교회를 반대하게 하려고 '며칠 동안 수련 받고 나와라' 하는 패들이 있다구요. 지금도 들어와 있는 걸 알고 있다구요. 재미있지요? (웃음) 그러니까 암만 핍박하고 반대하더라도 통일교회는 발전한다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지금 대학을 나오고 무슨 석사 학위, 박사 학위 딴 사람들이 취직해 가지고 어느 회사든 여덟 시간만 착실히 일 잘하면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건 누구를 위해서? 자기 하나를 위해서. 그런 사람을 선한 사람이고,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구요. 우리 통일교회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 너희들과 길이 8시간 나를 위해서 일하고, 그다음에는 여덟 시간 이상을 남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남을 위해 일하겠다는 게 나빠요?(녹음이 잠시 끊김) 우리는 그것을 안다구요. 누가 아무리 떠들어도….

그리고 지금 반대하는 부모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은 '야, 너는 내가 낳았기 때문에 너는 부모를 위해 살아야지, 세계고 나라고 그만둬라' 하는 패들이라구요. 참된 부모 같으면 '아들아, 네가 나를 위하는 아들이 되지 말고, 나라를 위하고 세계를 위하는 아들이 되어라. 그러기 위해서는 내게서 떠나라'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가르쳐 주는 부모가 있으면 그 부모는 참된 부모입니다. 나를 위해서? 만약에 미국 국민이 '나를 위해서 살라'는 부모들을 환영한다면 이 미국은 망하는 거예요.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때려 잡을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 편이 되어 가지고 언론기관이 동원하고, 상원의원 하원의원이 동원하고, 미국 정부가 동원하고…. 그 정부 오래 못 갑니다. 그 사람들 다 망합니다. 망한다구요.

레버런 문은 그것을 아는 거예요. 내가 일생 동안 나라의 반대를 받아 왔고, 아시아의 반대를 받아 왔고, 세계의 반대를 받아 왔지만, 나는 발전하는 거라구요. 하늘의 공인이 있기 때문에 발전하는 거예요. (박수) 신문사들이 미워하고 정부가 미워하고 그러지만 전부 다 내가 상대도 안하는 거예요. 지금까지 별의별 수백, 수천, 수만 번 두들겨 맞았지만 나는 망하지 않았다구요. 아무 지장도 안 받았다구요. 자, 레버런 문이 머리가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보통 사람에게 없는 안테나까지 있다구요, 안테나까지. 지는 싸움은 안 한다구. 지는 싸움은 안 한다구요. (박수)

그렇기 때문에 참과 거짓, 가치 있는 것과 가치 없는 것은 반드시 역사를 통해서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판단되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레버런 문하게 되면 한국에서도 이렇게 높아졌고 아시아에서도 전부 다 이렇게 높아졌어요. 또 미국에서도 한편에서는 반대하지만, 젊은 층들은 다 들어와서 레버런 문을 지지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어디로 갈 거예요? 미국을 살리러 갈 거예요, 세계를 살리러 갈 거예요? 어디로 갈 거예요?「세계를 살리러」그거 누가 그렇게 가르쳐 줬어요?「아버지」그게 죄예요?「아닙니다」미국 사람들은 그게 죄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우리들은 저 발 아래를 내려다봐야 돼요. 너무나 시시해서 상대도 안 한다구요. (웃음. 박수)

그러면 참된 기독교는 어떤 것이냐? 통일교와 같은 사상을 가진,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종교를 희생시키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자기 나라를 희생시키겠다는, 그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겠다는 그런 종교래야 참된 기독교라구요. 그래서 통일교회는 천주교보다도 신교보다도 아벨적 입장입니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이 땅을 가만히 내려다볼 때 로마 교황, 누구누구 뭐, 암만 떠들더라도 그거 다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역사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결론은 자동적인 결론이예요. 알겠어요?「예」

그래서 우리들은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이요, 통일교회의 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을 구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 세계를 구해 가지고 영계를 해방하자, 하늘나라를 구하자! 하늘나라를 구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자! 한꺼번에 구해야 되는 거예요. 그거 참 훌륭한 방법이지요, 그렇지요?(박수)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해방할 때까지 이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습니다. 망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절대로 망하지 않아요.

이제 이 미국에 있어서 '미국 국민을 하나로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구하자´ 하는 이런 종교 운동을 할 수 있는 종교는 하나뿐인데, 오로지 욕먹는 통일교회가 그 종교인 줄 미국 국민들은 모른다는 거예요. 하나님은 누구 편이예요?「우리편요」여러분들은 통일교회 교인이니까 그렇게 말하지.「아닙니다」하나님의 뜻적인 입장에서 '그렇습니다' 이렇게 대답해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통일교회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반대하는 그 교회는 자꾸 망할 것이고, 그 나라도 망할 것입니다. 내려갈 것입니다.

반대하면 반대할수록 전부 다 그렇잖아요? 그들한테 주었던 복을 전부 다 통일교회로 자꾸 넘겨 준다는 거예요. 무엇을 타고 그 복이 옮겨지느냐 하면 말을 타고 옮겨집니다. 통일교회 욕하게 되면 욕한 것만큼 자꾸 넘어온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이 욕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들의 복은 빼앗긴다 그러고 우리는 가만히 있는 거예요, 모른 척하고. (웃음. 박수)

그러니 우리를 무엇 가지고 당할 거예요? 무엇 가지고 당할 거예요? 원자포를 들이 쏜다고 여러분들의 그 사상을 깨버릴 수 있어요?「없습니다」미국 국민들이 위협해 가지고?「아니요」그러니까 '아이구! 저 황인종 레버런 문이 미국에 와서 백인종을 다 노예화시키니 무섭다' 이러지만 안 통한다구요. 여러분들이 종이예요? 여러분들이 노예예요?「아닙니다」그럼 뭐예요?「하나님의 아들」그만했으면 됐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