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집: 국제화 시대에 필요한 지도자 1989년 10월 17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09 Search Speeches

자녀권 세계판도 기반 위- 부모권 세계판도를 형성해야

역사적으로 볼 때에 전세계가 비로소 종교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통일될 수 있었던 것이 2차대전이예요, 2차대전. 예수가 와 가지고 뜻을 못 이루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세계통일권을 이룬 기반 위에 예수가 다시 와 가지고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이것을 부모의 자리에서…. 세계통일권을 이룬 자리에 부모가 와 가지고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거기에 반대 없이 자연히 하나되는 거예요. 재림역사라는 것은 그런 거거든요.

기독교문화권이 완전히 하나되면 벌써 전세계가 기독교문화권 내에 다 들어온 거와 마찬가지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연결만 하면 세계는 하나되는 거라구요. 이것이 재림역사인데, 재림역사시대에 있어서 부모권 기반과 자녀권 기반이 연결 안 됐다는 거예요. 기독교가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분립이 됐다 이거예요. 분립됐기 때문에 오시는 재림주님을 중심삼고 보게 될 때는 기반 닦아 준 모든 세계적인 장자 차자가 하나된 자녀권이 복귀된 것을 잃어버리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어떻게 되었느냐 하면 오시는 부모 혼자 남았다 이거예요. 오시는 부모 혼자 남게 됐다 이거예요.

2차대전 이후에 한국을 중심삼은 섭리적 입장에서 볼 때 선생님이 기반을 가져야 할 것인데, 그 기반을 못 갖고 이것이 분리됐다 이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부모 입장에 선 아담이, 오시는 재림주는 완전히 사탄세계에 몰린다 이겁니다. 전체가 사탄편으로 돌아갔다 이거예요. 사탄편으로 돌아갔는데, 이것을 어떻게 찾느냐? 다시 어떻게 회복하느냐? 이 문제가 아주 큰 문제예요.

그러면 성경의 야곱역사, 이스라엘 역사를 중심삼고 볼 때 지금까지 4천 년이예요. 4천 년 동안 탕감의 노정을 거쳐온 모든 것이 사탄편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이것을 재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재탕감.

재탕감하는 데는 4백 년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일생이 4백 년이 안 되기 때문에 4백 년으로 탕감할 수 없다 이거예요. 탕감하는 데는 40년밖에 없다는 거지요. 그래, 40년 내에 재림주로서 이것을 재탕감해 가지고 승리의 기반을 닦아서 통일권을 갖추지 않고는 설 자리를 못 찾는 거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거?

그래서 지금까지 선생님이 해 나온 것이 무슨 일이냐 하면, 세계무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녀권 복귀의 길을 갖다 주는 거예요. 그건 모르니까요, 아무도 모르니까. 오늘날 이 땅 위의 기독교 교인들도 모르고, 모르는 입장에서 다 잃어버렸으니, 아는 선생님이 이것을 중심삼고 재차 닦아 줘 가지고 장자권 기반을 형성한 기반 위에, 2차대전 후 세계기반 판도를 다시 연결시키는 입장에 서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님이 기반을 재차 형성하자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선생님이 한 것이 뭐냐? 장자권 복귀입니다. 장자복귀 해서는 뭘해야 하느냐 하면…. 장자권 복귀는 아담복귀예요. 다음에는 아담 해와가 연결돼야 된다구요. 아담 해와가 개인적으로는 가정적 아담 해와시대에 설 수 없다구요. 왜? 복귀돼야 할 세상이 이렇게 세계적 판도로 번식됐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세계적 판도로 확대된 것을 복귀하기 위해서 장자권 복귀가 됐다 할 때는 장자권에 있던 사탄권 인류도 복귀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인류를 대표한 부모의 자리에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안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