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집: 참부모와 중생III 1993년 10월 1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1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전략 전술

그래서 누구보다 더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사탄 사랑보다도 더 높은 사랑을 해야 하나님이 가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아벨을 창조할 때, 아벨을 복귀하기 위해서 투입하게 될 때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할 때보다 더 정성을 들였다는 것입니다. 복귀노정에 더 정성들였다는 것입니다. 왜? 사탄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창조할 때 천사장을 시켰지만, 천사장 자신이 부끄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투입하고 잊어버려 왔다는 것입니다.

이래 가지고 이것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해와를 중심삼고 두 형제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가인이 아벨을 죽였습니다. 이건 뭐냐 하면 가인이 아벨을 죽일 수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자기가 먼저 아벨을 죽이려고 세 번이고 네 번이고 벼렸지만…. 동생보고는 미안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는 것입니다. 먼저 맞고 탕감해 나가는 겁니다. 하나님이 먼저 치지 않습니다. 치는 놀음이 벌어지면 원수개념이 있기 때문에 이원론으로 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라도 사랑하라고 했다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일원론 자리에 서는 것입니다. 원인이 하나지 둘이 아니예요. 원수를 갚아라 하게 되면 이원론이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원수를 사랑하라 했는데 기성교회가 원수를 사랑해요, 원수 아닌 것을 원수로 삼아요?「원수 아닌 것을 원수로 삼습니다.」문총재가 기성교회의 원수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을 살려 주려고 한다구요. 그들을 살려 주려고 돈을 쓴 것만 해도 통일교회에 쓴 것보다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자기들은 하나님의 참아들딸이고 문 아무개는 가짜중에 후레아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 원칙에 있어서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안 맞는 말입니다.」

기성교회가 망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 문선생님이 망해야 되겠어요?「기성교회가 망해야 되겠습니다.」통일교회 목사라면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원리 원칙을 중심삼고 본다면 문선생님 망하라는 결론을 내야 되겠어요, 기성교회 목사들 망하라는 결론을 내야 되겠어요? 문선생이 흥해야 돼요?「예.」흥하지 말라고 해도 흥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하나님의 전략 전술을 따라서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먼저 맞아요. 사탄세계가 때렸기 때문에 맞은 가치 기준만큼 변상해야 됩니다. 십 년 맞았으면, 한 번 때리는 것을 십 년 계속하면 십 년 거듭 때린 나 같은 사람의 가치를 십 배 첨부한다는 것입니다.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핍박이 좋은 거예요?「좋은 것입니다.」핍박받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내가 할께. (웃음)

하나님이 나중에 문총재를 들며 핍박하더라구요. 닦아세우더라구요. 하나님도 쳤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쳤는데 죄가 없게 될 때는 친 가치만큼 손해배상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 모든 사람들에게 '손해보상해 줘야 되겠나, 안 해 줘야 되겠나?' 물어보면 '하나님이라도 해 줘야 됩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꼭대기에 올려놓는다' 할 때 주위에 있던 패들이 참소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손해배상해야지.' 한 그 패들이 하나님이 손해배상한다고 자기 머리 꼭대기에 올려 세울 때 반대하겠어요, 옳소 하겠어요?「옳소 합니다.」

역사 이래의 최고의 챔피언을 세우기 위해서 하나님도 차 버리고 만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탄도 옳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권 내의 인간들이 시기해 왔던 가운데 역사상의 없는 비로소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찾던 아들이 저러한 자들입니다. 그 앞에 만복을 축복하소서.' 사탄도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이니까, 종이니까 주인 앞에 그 책임을 지킬 수 있는 본심은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선생님한테 천대받는 것 싫지요? 박보희?「예.」'죽자 사자 수고했는데, 따라지 되어 가지고 지금 형편이 없어서 죽을 사정인데 저렇게 무자비한 선생이 어디 있어. 아이고, 나 죽는다!' 해서 총이 있으면 '꽝' 하고, 한강다리에 떨어지고, 목을 걸고 죽고 싶은 생각을 했어, 안 했어?「그런 때가 있었습니다.」그게 잘한 거야, 못 한 거야?「잘못한 겁니다.」그때는 서슴지 않고 '그 이상 하시옵소서.' 해야 된다구. 고개를 못 넘었어. 요전에는 가만 보니까 다리를 버둥거리고 이게 절반은 이렇게 되었더라구. 뉴욕에서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명령할 때 그 꼴이 되어 있더라구. 그러면 그 이상 못 되는 거야. 그 이상 못 올라간다는 말이라구.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회개하라구.「예.」그 천 배를 하더라도 이제 넘어갈 비결을 알았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문선생에 대해서 무자비한 하나님입니다. 왜 그러는지 그걸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최고의 자리에 갖다 세우는 것입니다. 최고에 세워 주고 나중에는 자기가 돌아가면서 지켜주겠다는 것입니다. 360도에 실현했으면 360도를 지켜 주는 보호자가 되겠다는 거예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나를 반대하고 다녔지만, 통일교회 문선생 망하라고 지금까지, 요즘에도 그렇습니다. 어머니를 반대하고 그럽니다. 할대로 해 봐라 이거예요. 너희들의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설 자리가 자꾸 들어가고 나중에는 고개 들어도 보려야 볼 수 없게끔 된다구요.

지금 대학가가 엉망진창이 되어 갑니다. 산토끼 잡으러 갈 때 집토끼를 뭐가 물어 간다구요? 집토끼가 아니라 돼지새끼입니다. 사냥개를 범이 물어 가는 것입니다. 자기 아들딸이 망하는 줄 몰라요. 자기 교회, 자기 일족이 망하는 줄 모릅니다. 그렇게 어리석은 패들입니다.

선생님은 천지의 도를 통해 벌써 피할 줄 알고, 보호할 줄 압니다. 그래서 길을 당당히 가기 때문에 환란 중의 환란기라고 하는 그 가운데에서도 종대로서 살아 남아 있습니다. 종대는 사탄도 못 꺾는 것입니다. 종대는 하나님만이 왕래하는 길입니다. 하늘땅이 있으면 그 위와 아래에 통할 수 있는 길은 종대가 통할 수 있는 건데 그 길은 사랑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은 직단거리를 통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