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집: 미국을 살리는 주역 1978년 02월 13일, 미국 Page #295 Search Speeches

젊은 지도자" 배짱을 가지고 밀어붙-야

내가 미국의 상원의원들 만나 가지고 '내가 미국 젊은 사람들을 시켜서 당신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끔 몇 년 동안 이런 일을 할 테니까, 당신도 우리와 앞으로 손잡고 일하는 게 좋을 거요' 했더니, 푸- 이러면서, '당신은 지나가는 손님인데 뭐, 내가 20년 공들여 이룩했는데 뭐…' 이러면서 기분 나쁜 얼굴을 하는 걸 많이 봤다구요. 그게 재미예요, 그게. 내가 이름은 안 부르지만, 그 녀석 대해서 '네 이 녀석 네 주에 가 가지고 너를 굴복시키겠다'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다구요.

지금 그러한 각오가 있어야 됩니다. 수치를 당해 가지고 잊어 버리는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그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억울함을 당하고, 수모를 당하라는 겁니다. 어려움을 당하라는 거예요. 이를 악물고, 자지 않고 해야 돼요. '3년 이내에 할 것이다!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해 가지고, 두고 보자' 이래야 한다구요. 24시간을 자지 않고 하는 거예요. 내가 내 손으로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그런 결의가 있어야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만나라구요, 만나라구. 왜 대학교 총장을 못 만나느냐 말이예요, 왜 종교 지도자를 못 만나느냐 말이예요, 왜 못 만나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 과학자대회를 통해 가지고 노벨상 수상자니 뭣이니 하는 세계 유명한 사람들 다 만나 봤잖아요.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런 사람들이 다 총장하고, 그보다 못한 사람들도 다 총장하고, 그보다 못한 사람들이 전부 다 주지사 해먹고 말이예요, 그보다 못한 사람들이 언론계에…. 그런데 뭣이 무서워요, 뭐가 무서워요?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와 가지고…. 미국 국회 하게 되면 세계가 다 우러러 보는데, 레버런 문이 혼자 와 가지고 미국 국회에서 강의를 하겠다고 배짱 내밀고 하는데 그런 거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거기에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해결되어야 빨리 들어온다구요. 다 해결난다구요. 지금 국회에서 문제가 되어 가지고, 프레이저 위원회에서 우리를 뭐 어떻고 어떻고 야단하지만 그게 마지막이라구요. 그다음엔 누가 하래도 안 한다구요. 그다음에는 당당코 내가 보희 박을 앞장 세우고 들어가서 누구든지 다 만날 거라구요. 그때는 내가 싸울 거예요. '지금도 반대할 거야, 이 자식아!' 하면서 말이예요. 내가 미국에서 잘못한 게 뭐냐 이 말이예요. 그래서 굴복하면 '안 되었습니다' 그런다구요. 거기서부터 일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에서 문제가 돼야 돼요, 주에서 문제 돼야 된다구요. 주의 주지사하고…. 여러분들이 문제의 인물이 되라는 거예요. 그러려면 그런 놀음 해야지요. 그 대학교를 선동하고 말이예요, 그 시민을 선동하고 말이예요. 해야 되는 거예요. 요전에 내 특별 지시가 뭣이었느냐 하면 말이예요, 주 책임자 만나고 언론인 만나고 교회의 책임자 만나고…. 얘기 했지요? 그런데, 왜 안 만나는 거예요, 왜 안 만나냐구요? 여러분들이 그들을 만나게 되면 배짱이 생긴다구요. 닐이 지금 서른 한 살인가, 몇 살인가?「서른 둘입니다」 서른 두 살이면 지금 얼마나 젊으냐 이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맨처음에 저 사람을 미국의 책임자로 시킬 때 불평한 사람 많았다구요. 닐은 누가 뭐래도 배포가 있다구요. 그리고 옳다 할 때에는 말이예요, 지지 않고 내미는 그런 배짱이 있다 이거예요, 누구보다도. 그래서 배치한 거라구요.

앞으로 이 미국에 있어서 모진풍파가 불어닥칠 것을 내가 예상하고 있는데, 그런 배짱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거 무서워서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구요. 거기에 취미가 있고 말이야, 재미가 있고 그래야지요. 그래서, 바삐 이리 달리고 저리 달리고…. 그러다 보니까, 이제는 배포가 두툼해 가지고, 어디에 가서 뭐 TV 무대에 갖다 세우나, 대중 앞에 세우나 아주 자세가 딱 잡혔다구요. 자, 그거 보면 '어, 거 통일교회에 미국 책임자 닐이라는 그 사람 젊은 녀석인데, 똑똑하다구' 이렇게 말하게 되어 있지, '그게 뭐 책임자야' 그러게 안 되어 있다구요, 장래성이 있다고 다시 본다구요. 내가 잘 다듬으면 앞으로 미국 대통령도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럴 수도 있지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이 배포를 갖추어 가지고 주지사들하고 상원의원들하고 친구하라는 거예요. 많이 만나서 싸움을 하고 말이예요. 만나는 시간이 많으면 친구가 되든가 원수가 되든가 두 가지 중에서 하나가 돼요. (웃으심) 그렇지만 원수가 될 이유는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80퍼센트는 친구가 되지 않느냐. 왜 그러냐? 우리는 젊은 사람들, 대중 조직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들이 앞으로 선거를 해야 되겠으니 꼼짝없이 우리를 필요로 한다구요.

여러분들이 백 명만, 백 명만 젊은 사람들을 갖고 있어 보라구요. 이 단체가 만 명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게 되면 입을 벌리고 전화를 걸어 가지고 우리를 사무실로 초청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하자는 거예요, 그거 하자는 겁니다. 빨리 백 명 이상 늘리자는 거예요. 대학교 총장이 친구가 되고, 신문사 사장이 친구가 되고 말이예요, 지방 유지가 친구가 되는데, 이거 왜 안 하느냐 이거예요. 왜 안 하느냐 이겁니다. 경찰서 서장은 말이예요, 청년 조직의 지도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지도자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을 만나면 그 책임자로 세우려고 한다구요. 아틀랜타의 저저 톰처럼 말이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