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1975년 01월 0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86 Search Speeches

축복 계획

여러분들이 앞으로 계속 그렇게 나가다는 어차피 여러분들은 물러서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이번에 가면 그렇게 해봐요!「예」 이번에 선생님이 가게 '되면 그야말로 이제부터 3년 기간에 미국에서, 지금까지 공석에서 찾았지만. 이제는 식구들을 찾아가야 된다구요. 미국 사람을 찾아갔지만, 이제는 식구들을 찾아가면서 위로해 주어야 된다구요. 이제는 그래야 할때가 온 거라구요.

그러니 내가 이제 참 바쁘게 되었다구요. 내가 식구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주어야 된다구요. 미국에 어떻게 새로운 주체사상을 확립하겠느냐? 그것은 미국국민이 아니라 우리 식구들이 해야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지도하는 데 있어서 본질적인 원리원칙에 입각한 교육 방법을 실시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빨리 돌아가야 돼요.

그런데 이제 2차 7년노정이 끝났기 때문에 금년에 축복 대상자들을 축복 안 해주면 안 되겠고 해서…. 사실, 바쁜 때에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결혼보다도 나라가 바쁘고 세계가 바쁜 때인데, 몇 년 늦으면 뭐 어때요? 그렇지만 나이 많은 여자들이 불쌍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해결해 주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이번에 맺어 주려는 거예요.

그러니 그렇게 알고. 8일 아침에 집합이예요. 8일 아홉 시까지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8일 9일 10일. 이 3일간에 몇백 명이 오더라도 끝낼 것입니다. 지금까지처럼 붙들고 그렇게 하지 않는 다구요. 하고 나서 격려도 해주고 그래야 되기 때문에, 4월을 넘게 되면 지장이 많다 이거예요.

그래서 여기 국제기동대가 들어올 것입니다. 국제기동대가 들어오게 될 때. 세계적 국제인들을 많이 늘려서…. 국제적으로 합동공작해서 결혼할 패들. 각국에서 와라 하면 많이들 모일 거라구요. 그렇게 되면 결혼 해당자들은 한 열흘이고, 열흘 후라든가, 그 다음에 한 3일 후라든가 그런 기간을 만들어 주고…. 그 사람들은 차후로 가면 되는 거예요. 모자란 사람들은 일본 사람을 보충해 가지고 전부 다 보내고, 차후로 따라가게 해서…. 그런 생각도 하는 거라구요. 그러면 경비가 덜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4월엔 어차피 축복을 해주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바쁘겠어요? 그러니 뭐 언제 옛날같이 긴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싫다는 사람 해줄 필요 없다구요. 너 장가가고 싶지 않으면 그만둬라 이러는 거예요. 일본에도 한 6백 쌍이 되는 거예요. 그 전부 다 24세, 27세 이상 한국보다 많다구요. 전부 다 헌신해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구요. 그래, '너희들, 한 6백 쌍 가까이 되는 것을 몇 시간이면 끝낼 것 같애? 물어 보니 '선생님이 요전번에 270쌍 열 시간에 끝내셨는데, 이번에는 열 시간 이내에 끝내도 좋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정 힘드시면 세워 놓고 그저 눈 감으시고 여자, 남자 해서 맞춰 줘도 하겠습니다'하는 거예요. (웃음) 운명은 판결난 거예요. 하나님이 보호하사 다 맡기고…. 마찬가지지요. 오히려 그게 좋을지 모르지요.

지금까지 한국에서는 내가 통일교인들을 강제 결혼시켰다는 말은 안들었는데…. 이번에도 강제 결혼은 아니예요. 이번에 맞추어 줘 가지고 싫다는 사람은 꼴찌로 해주려는 거예요. 하는 거 봐서 두 번 이상 하는 녀석은 그냥 싹 돌려 보낼 거예요. 그러니까 3일간 그렇게 하기 때문에 오는 사람들은 심각해야지요. 한 번 놓쳐 버리면 참 차례 돌아오기 힘들 다는 거예요. (웃음) 맨 꼴찌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1번부터 번호를 다 해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한 번 택한 사람들은 들어온 순서대로 뽑으라구요.

「공적생활은 3년이라고 하셨으니 자연히 입교년월일은 3년 이상이 돼야 되지요?」 3년 이상이면 되는 거지. 너무 빨리 보낼 필요 없다구요. 장가 보낼 사람이 많고 시집 보낼 사람이 많은 집안이 풍성한 집안이라구요. (웃음) 그렇다구요. 희망이 많다구요. 보내 놓으면 그거 쓸쓸하거든. 「예를 들면 말이죠. 공적생활은 입교 후에 곧 시작했는데 한 2년 5개월 밖에…」 남자가 많고 여자가 모자랄 때는 그를 특별 케이스로 선생님 재량껏, 이건 특명이예요, 재량에 의해서 그것을 조정할 거예요. 그것을 봐 가지고 남자가 많고 여자가 적을 때는 여자는 얼마를 보충할 수 있게끔 하곤 또 여자가 많고 남자가 적을 때는 남자 몇 사람을…. 「통계를…」 그래 내 보라구. 지금 내 보라구.

이렇게 해 놓아야 여러분들이 일할 때 공적 활동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발전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가서 딱 통고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이 세계적 공통적인 선언이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원리인들은 원리대로 가야 되는 것이다'라고 하는 거예요. 간단하잖아요. 그러면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이…. 앞으로 그렇게 해야, 전체를 딱 그렇게 몰아야 시집 장가를 가고 싶어서라도 전부 다 일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지 않으면 요리 빠지고 조리 빠지고….

교역장이 제일 실적 좋은 사람을 우선 그렇게 할 것이구 전 도(道)내에서 제일 많이 전도한 사람을 매달 한 사람씩 표창하는 거라구요. 이와 같은 제도를 만들어서 군 단위 교회에서 기를 만들어 군내 교회끼리 경쟁시켜서 거기서 일등한 교회는 군의 기를 주고, 군 가운데서 일등 한사람은 개인별로…. 이것을 교회까지 쭉 발전시켜 갈 거라구요.

이것은 미국에서 이미 1월 초하룻날부터 시행했다구요. 또, 전국적 협회기가 있어야 돼요. 현재 9개 교구가 있으니 9개 교구 가운데서 평균적으로 전도 실적이 제일 많은 교구에 매달 협회기를 주고, 그 다음에 전국에서 개인적으로 전도를 최고 많이 한 사람에게 개인기를 주도록 만드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협회기는 교구에 가져 가고요?」 협회기는 교구에서 가져 가는 거지요. 개인 협회기는 전국에서 전도 일등한 사람이 갖게 되는 거라구요.

이래서 전국에서 우승한 팀의 총평이 각국의 기준이 될 거라구요. 그래서 앞으로는 세계적으로 경쟁시키려고 한다구요. 금년에 이 경과를 봐가지고 세계가 서로서로 경쟁할 거라구요. 그러면 앞으로 여러분들이 전국에서 활동한 것과 전체 협회에서 일등이든 몇 등이든 보고해 주면, 보고 상세표가 미국에 보고되니, 일본과 미국과 구라파 전역이 다 경쟁하기 때문에 전세계 통일교회 가운데 어느 국가가 그 달에 일등 했는지? 알겠어요? 그래서 그 달에 일등 한 나라에 전세계 통일교회 본부기를, 개인에게는 전세계 개인 통일교회 본부기를 수여하려고 하는 거예요. 보고 결과에 의해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제 전세계 통일교회 본부기를 수여받는 나라는 선생님 특명에 의해서 세계일주하면서, 우리 통일교회 선교부를 순회하면서 '우리 나라는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일등 했다'는 것을 말하게 할 거예요. 또, 개인적으로 전도 실적이 많은 사람에게도 역시 전세계 협회 본부, 전세계 선교 본부를 방문하여 '나는 어떻게 어떻게 전도해서 이와 같은 실적을 얻었다.'고 말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가 실적이 특출하게 될 때는 대번에 유학시키는 거예요. 그가 하자는 대로 전부 다 해 주고…. 그런 제도를 만들 었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이제는 한국도 하나의 한국을 위주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가운데 하나의 국가인 것을 여러분이 알고, 그 대열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게끔 강력히 경쟁하지 않으면 안 될 차원의 시대로 들어간다고 보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당장에 돌아가면 그걸 만드는 거라구요. 「예」

그렇기 때문에 그 모형을 협회기는 협회기로 하되 협회기라는 이름을 쓰고, 그 다음에는 도(道)기. 교구기라든가 교역기라든가 전부 다 모양을 같이 해 가지고 이름만 달리 해서, 어디 가든지 쓸 수 있도록 같은 기를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앞으로 세계적인 시대에 들어가게 된다면, 이제 표창받을 사람들은, 각국에서 일등 한 사람들은 미국 본부-선생님이 있는 데가 본부가 될 터이니까-에 비행기 타고 선생님한테 쓱 오는 거예요. 쓱 표창받으러 말입니다. 그런 일이 벌어질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금년부터 본격적으로 이런 우승 제도를 강화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전력을 다해서 한국의 위신과 한국의 명예를 손상시키지 않게끔 노력해 주길 부탁한다구요. 알겠지요?「예」(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