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1집: 가정 정착시대 1994년 05월 15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9 Search Speeches

타락의 기원

그러니 세상 남자들은 절대 믿을 게 못 됩니다. 출장 간다 하면 벌써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웃음) 통일교회 교인도 믿지 못하면 출장 가면 따라가라는 것입니다. 통일교인은 따라갈 필요도 없지요. 자기가 잘 아는데, 몸 마음이 하나되지 못하면 맹세문을 못 외우지요. 앞으로 맹세문을 하게 되면 입이 붙어 버려요. 조상들이 와서 '이자식아!' 밤에 와서 가위 누르고 '이자식아 뭐야' 입을 열어 가지고 입을 째 버린다구요. 직접 그러는 시대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모든 타락의 기원이 뭐냐? 거짓 사랑으로부터 몸 마음을 갈라놓음으로 말미암아 부부를 갈라놓고 아들딸을 전부 갈라놓은 이것이 원한입니다. 이것을 몽땅 다시 찾아와야 돼요, 몽땅. 선생님은 모든 여성들을 대표한 본연의 남편이라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을 사모하지 않는 여자들은 축복을 못 받게 되어 있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말이 아닙니다. 원리가 그래요, 원리가. 전세계의 여자, 타락한 여자는 말이에요. 타락한 여자들은 뭐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남자를 찾아가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은 남자가 나타나면 여자 전체가 하나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전세계 여성들의 사령관입니다.

그래, 여자들 선생님이 남편을 버리고 오라면 오겠나, 안 오겠나? 본래의 아담 해와는 그럴 수 없다는 거야. '타락했기 때문에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답해야지요. 그렇지만 그 과정을 거쳐 가지고 축복받아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받는 것은 타락한 권내 이상의 자리로 올라가는 거예요.

여자들이 전부 다 남자를 판다고 하니까 자기 남편들을 무시하는 줄 아는데, 아니예요. 선생님 대신 죽을 길도 일방통행 하려고 하게 될 때는 절대 존경해야 돼요. 모시고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니까, 남편이 왔다갔다하니까 그런 말들은 믿지 않고 '세계 통일될 때까지 선생님 뒤를 따라다녀라' 그러는 거예요. 다들 그러기를 바란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여자들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게 되어 있습니다. 요번에 일본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보다 나은 것이, 100퍼센트 전부 다 영적인 체험을 다 한다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반대가 심한 데서도 남아지는 거예요. 여자들, 알겠어요?「예.」알겠어요?「예.」여자들이 아담 가정에서 아담 해와를 죽여 버렸고, 그 다음에 예수 상대를 죽여 버렸고, 재림주 상대인 성진이 어머니를 파탄시킨 것을 전부 다 탕감해야 된다구요.

그 와중에는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많다구요. 그런 모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대신 세 번 이상 죽을 각오를 하라구요. 아담을 세 번씩이나 죽음의 자리로 몰아 넣은 거예요, 여자가. 역사적 탕감시대에 있어서 세 번 이상 선생님이 죽을 자리에 내세워도 불평할 수 없다는 거지요. 원복이, 선생님 말씀 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