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활동에 대하여 1987년 05월 14일, 한국 Page #172 Search Speeches

남북통일운동 국민 -합으로 말미"아 세계차원으로 넘어갈 수 있어

이번에 만드는 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이것도 나라가 할 일이 아니예요? 남북을 통일하는 국민연합, 이건 나라가 할 일이지 누가 할 일이예요? 거 역사에 없는 놀음을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미….

천운이 이제 어디를 중심삼고 움직이느냐? 정부가 아닙니다. 정부가 전부 다 우리 앞에 자연히 흡수되는 것입니다. 정부 요인들도 그래요. 현재 정부의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들도 모르게 협조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자꾸 마음이 돌아간다는 거예요.

벌써 국민운동을 중심삼고 우리 자체 내에 연결시켜 가지고, 이 운동을 딱 선포해 놓으면 그것이 이제 남북통일운동으로 시작돼 나가는 거예요. 시작해 나간다는 거예요. 그건 왜? 영계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영계는 북괴에서든 세계 어디에서든 움직이거든요. 우리가 움직이면 조상들이 선한 후손들을 전부 다 몰아 가지고 반드시 여기에 접선시켜 들어온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이제 이것이 어느 기반만 되게 된다면, 일본 국회의원들하고 한국 국회의원들이 교류를 한다구요. 그것은 우리만이 할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도 못 한다 이거예요. 우리만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일본 국회의원하고 한국 국회의원만 합하면 미국 국회의원도….

우리의 배후조직이 있으니까 전부 공동 교육해 가지고 세계적인 국민운동 조직을 할수 있다구요. 미국과 일본, 그다음에는 대만과 우리와 관계되어 있는 나라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인 조직을 할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것이 아시아의 3개 국만 되면 아시아의 국민연합을 선포할 수 있다구요. 이렇게 되면 일본정부의 수상이, 나까소네면 나까소네 수상이 여기에 참석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바로 그런 차원으로 넘어간다는 것입니다. 대번에 그렇게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다 보면, 여기 한국에서 그렇게 하면 일본의 수상이라든가 일본의 각료들이 왔는데, 여기 대한민국의 전대통령이 나와서 축사 안 할 수 있어요? 벌써 그 단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정부 차원을 넘어서 아시아로 도약하자는 거예요.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우리 단체 전체가 어떻게 합해 가지고 이것을 밀고 나갈 것이냐? 교육이예요. 교육을 해야 한다구요. 그래서 지방을 책임지고 선생님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대신한 대역자로서의 결의를 해 가지고, 전체 앞에 제사장이 되어 그들을 수호하고 교육하면서 끌고 나가야 되겠다는 거예요. 이런 지도자를 빨리 양성해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