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영광된 참가정 1998년 08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1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관념은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 것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거짓사랑으로 가정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대에는 그와 반대로 참사랑의 완성된 가정을 연결해 가지고 합동 축복결혼을 하는 거예요. 축복결혼을 통해서 가정을 접붙이는 거라구요. 온 인류 가정을 접붙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최종 목표는 사탄 혈통을 자르는 것입니다. 그 일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내려올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미국의 생활양식에 젖어 살아 왔는데, 그것은 본연의 것이 아니라는 거예요. 미국은 하나님에 속해 있지 않고 사탄에 속해 있다구요. 변하는 세계입니다. 미국은 변하는 세계예요. 점점 망해서 지옥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이 인류를 지옥에 끌어내리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방어하느냐? 어떻게 되돌리겠느냐? 그것을 책임져야 할 것이 통일교회 교인입니다. 알겠어요? 180도 다르다구요. 180도 반대의 길입니다. 완전히 반대라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프리 섹스니 호모니 하는 세상과 반대로 가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하나님의 속성이 어떻다구요? 첫째는 절대, 둘째는 유일, 셋째는 불변, 넷째는 영원입니다. 이게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이와 같은 것이 주체니까 우리 인간도 그런 가정이 돼야 됩니다. 이퀄이 돼야 돼요. 하나님이 절대적이고 유일하고 불변하고 영원한 존재니, 하나님이 찾고자 하는 사랑의 상대도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존재가 돼야 된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을 통해서 지었습니다.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 위에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절대신앙 아래서 창조한 것이 아니예요. 절대신앙 위에서 창조했다구요. 절대사랑과 절대복종, 그 위에서 창조하기 시작했지 그 아래서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창조하면서 세운 계약조건이 뭐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 위에서만 이 모든 피조세계는 존재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하나님이 창조를 절대신앙 위에서 했다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들 때 절대 믿고 만들었다는 거예요. 절대 믿을 뿐만 아니라,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지었습니다. 절대사랑의 대상으로 지었으니, 그것을 키우려면 하나님 자신을 먹여야 됩니다. 투입해야 된다구요. 남자 여자가 결혼하려면 '절대 나를 믿습니까?' 이러지요? 절대신앙의 자리에 서면 사랑이 따릅니다. 사랑을 심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서 싹이 틉니다. 싹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걸 키워야 됩니다. 키우려니 하나님 자신을 투입하는 것입니다. 자기보다 몇천만 배 훌륭한 사랑의 상대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절대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계속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영원히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관념이에요. 알겠어요? 사랑의 상대는 자기 자신보다 몇천만 배 훌륭하기를 바라는 그 관념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이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투입하고 잊어버리지 않을 수 없다 하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그 위에 만물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출발했으니 인간도 플러스 마이너스 된 여기에 돌아가 가지고 여기에 가야 되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하나님이 그렇게 투입하니만큼 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