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집: 노력하는 사람은 정상을 점령한다 1996년 01월 1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Page #63 Search Speeches

인류의 복지를 향하" 뜻을 '은 주인이 되자

그래서 지금 내가 오디오 시스템을 미국에서 제일 가는 것으로 만든 것도 다 그런 것 때문이라구요. 비디오까지 다 한 것입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시사회에 와 달라 하는 겁니다. 그 내용이 뭐냐 하면 모든 청년이 와서 고상한 세계적인 뜻, 인류의 복지를 향하는 뜻을 품은 주인이 되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찬양할 수 있고, 자기 남편과 자기 아내, 사랑하는 사람을 찬양하게끔 다리를 놔 가지고 연결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세계가 바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손댄 것은 정상 자리에 올라갔습니다. 와콤이 컴퓨터 세계의 왕자의 자리에 12년만에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12년만에. 이번에 전부 다 천마팀이 말이에요. 대한민국에서 3연패하고 아시아를 제패했어요. 아시아 국가로서 그게 제일 꿈이에요. 세계 제패는 요원한 거예요. 그건 요원한 거라구. 아시아에서 제패했다는 사실은 알아줘야 된다구요.

여기 우루과이 국가 팀들이 제일 1번, 2번 될 수 있는 팀하고 겨루려고 자기들이 틀림없이 원하고 있는 거예요. 브라질도 그렇고 아르헨티나도 그렇고 이번에 와 가지고 여기 우루과이 패하고 비기고만 가더라도 레버런 문은 남미의 어느 제국을 휩쓸 수 있는 거예요. 전부 다 축구 때문에 전쟁하고 말이에요, 야단이라구요. 죽고 사는 싸움이 벌어진다구. 이래 가지고 이름 있는 팀들이 전세계의 자기 자랑하던 것이 한국 팀한테 졌다, 레버런 문 팀에게 졌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충격을 받을 것인가 말이에요.

그러니까 관심을 안 가질 수 없어요. 이렇기 때문에 뭐 어떻게든 3년 패 해라 그거예요. 어떻게 하든지 아시아 제패해야 된다고 한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이 보호한 거예요. 전부 다 하나님이 보호한 거예요 국내에서 3연패하는데 최후 결승전에서는 전·후반 결승을 지나 연장전까지 했어요. 포항제철과 할 때에 1분전에 하나를 넣었어요. 아시아 챔피언 전에서는 4분전에 또 하나를 넣는 거예요, 4분전에. 이거 넘어가게 되는 것은 귀한 거예요. 아슬아슬하게…! 적수도 불평을 하지 못하게 돼 있어요. '이 못난 녀석들, 1분전에 져 줘!' 불평을 못 해요. 자기들끼리 싸움하지 우리보고 싸우자고 못 그러게 된 거예요. 너희들이 1분만 11사람이 문에 전부 다 조이게 들어가서 막았으면 지지 않을 건데 말이에요. 그래, 너희들이 공격하다가 졌다 이거예요. 말을 못 하는 거예요. 이번 아시아 팀도 말을 못 하는 거예요. 그 대신 정성을 들여 열심히 한 것입니다.

그래, 내가 골대가 있으면 주욱 해 가지고 골대 금을 긋고 말이에요. 여기 중앙선에 서 가져 가지고 전부 다 할당해 가지고 골문 앞에 전부 다 가 가져 가지고 말이에요. 차고 들어갈 수 있는 거리인 20미터 이내는 전부 다 골대를 보고 저쪽 표준을 봐 가지고 자기가 요 자리에 골만 오면 눈을 감고 차도 들어갈 수 있는 훈련을 하는 거예요. 조금만 각도를 틀면 되는 거예요. 핑퐁(탁구)도 말이에요. 잘하는 선수들하고 할 때도 나는 서서 핑퐁 하는 거예요. 각도만 맞추는 거예요. 그것이 개발이라는 거지요. 개발하면 무엇을 못 해요? 일반 핑퐁 했으면 아침부터 종일 하면 나중에는 지쳐 떨어져요. 나는 서서 한 달이라도 할 수 있다구요. 각도 위치만 맞추는 거예요. 그러니까 머리를 쓰라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벌써 척 보면 목표가 보이고 문 거리가 이렇게 되면 그냥 차는 거예요. 천 발이고 만 발이고 차라는 거예요. 그런 훈련을 하는 거예요. 그것이 다 적중한 거지요.

그러니까 남의 10배 훈련한 사람하고 10분의 1한 그건 비교도 안 되는 거예요. 이런 데 와서 하더라도 말이에요. 훈련하더라도 정신이 앞서 있으면 10배 이상 한다는 거예요. 힘의 세계의 균형이라는 건 그것이 이상만 되도 그건 떨어지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