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집: 참사랑의 통일권과 나 1993년 05월 0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97 Search Speeches

3대 문제를 어떻게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느냐

통일교회에서 30살까지 고생을 시킨다고 하는 것은 선생님의 계획입니다.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30살까지는 무슨 일이든지 하게 할 거예요. 사람에게 제일 어려운 것은 배고픈 것과 잠을 못 자는 것과 그리운 것입니다. 그립다는 것은 무엇이냐? 부모와 친척 관계도 그렇지만 차츰 나이가 들어서 혼자가 되면 남자는 여자가 그리운 것이고 여자는 남자가 그리운 것입니다. 이 남자 여자의 문제가 가장 중요한 거라구요. 그것이 채워질 수 없다고 하면 사방에 평균을 잡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제라도 남자 여자는 상대를 원합니다. 여러분 주위에 있는 홀아비라든가 과부 같은 사람들을 보면 그런 현상을 금방 알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녀관계라고 하는 것은 평균을 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애를 평행해서 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차(車)와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없으면 대단히 고독해진다구요. 이 3대 문제를 어떻게 자유자재로 컨트롤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배고픈 것, 잠자는 것, 남녀의 문제를 어떻게 컨트롤 하느냐가 중요하다구요.

북한 같은 데가 그래요. 감옥 안에서 일주일 정도 재우지를 않더라구요. 고문이 그거예요. 그들이 재우지 않아도 선생님은 눈을 뜨고 잔다구요. 그런 훈련이 필요한 것입니다.

누가 뭐라고 하더라도 이렇게 자신에 대한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남자는 생식기를 주관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자기가 흥분한 절정의 기준으로부터 무(無)의 경지로 어떻게 돌아가느냐? 그렇지 못하면 타락권 내에서 상대자를 구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보면 많은 여자들을 선생님에게 맡기더라도 하나님이 걱정하지 않을 수 있는 남자이기 때문에 재림주라는 이름을 붙여서 나오게 한 것입니다. 만민의 여자들이 모두 다 선생님의 상대자가 되었지요? 일본 여자들도 그렇다구요. 한국 여자들도 선생님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재림주가 여자를 범하는 남자라면 절대 큰일난다구요. 타락해서 고민하는 누이의 해방을 위해서 다른 사탄국에 밀사로서, 스파이로서 보내졌다구요. 보통의 밀사나 스파이는 자신의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하지만 선생님은 다릅니다. 그런 것은 보통의 인간은 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머니를 존경하는 거예요. 어머니는 선생님이 얘기하는 대로 한다구요. '당신은 이렇게 해야 된다.' 고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무엇 하나 빠뜨린 적이 없습니다. 틀림없이 하려고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여성을 대한 한 남자로서 심신(心身) 자체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