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절대신앙과 절대사랑 1994년 10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6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용사로 태어났다면 세계적인 꿈을 가져야

선생님이 '부모의 날' 행사를 하고 떠났는데 2개월 동안에 미국 국회의 하원을 통과하고, 상원을 통과한 것입니다. 10개국이 달려들어도, 50개국이 달려들어도 못 하는 놀음입니다. 그걸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런 기반을 벌써 40년 이전부터 닦아 왔다구요. 어떻게? 리틀엔젤스를 중심삼고 시작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1962년에 이미 미국에 가게 돼 있었습니다. 다 비자를 받아 놓고 가게 돼 있었는데 이 한국을 떠나면 안 되겠기 때문에, 김일성 앞에 녹아날 위험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포기한 거예요. 언제 미국 가게 다 돼 있었다구요?「1962년입니다.」

그러려면 미국 각계 각층의 최고위층의 사람 150명이 이 어린이무용단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고는 무용단을 만들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거기에는 아이젠하워로부터, 아이젠하워의 전 대통령이 누구인가? 트루먼 대통령은 그때서부터 한미문화재단의 고문이었습니다. 150명이 고문이었다구요. 지금의 대통령들이 그때 전부 다 들어갔다구요.

이렇게 이들을 움직여서 리틀엔젤스 후원회를 중심삼아 마을마을, 모든 지사들을 중심삼은 유지들을 전부 다 초청할 수 있게끔 태풍이 부는 것을 대한민국이 막아 버렸다구요. 이놈의 나라가 나의 원수라면 원수입니다. 하늘 앞에 원수라면 원수입니다. 25년 동안 막아 버렸어요.

그래, 아이젠하워 대통령 때도 거기에 가려면 1년 반을 계획을 세워 가지고 시간을 책정해야 할 텐데, 전화하고 가자마자 백악관을 방문한 것입니다. 앉아서 그것이 가능해요? 하늘나라의 눈물과 더불어 선생님의 비상한 작전과 인맥을 중심삼은 기반, 교수 아카데미라든가 정상급을 중심으로 한 그 기반을 활용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이 가능했다는 거예요.

선생님 혼자 미국 국회를, 일본 국회를 움직인 거라구요. 나카소네를 수상으로 만든 사람이 나입니다. 다 지나갔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하지만 말이에요. 아베 신타로를 수상 만들기로 약속을 나하고 다 했어요. 나카소네 수상 때에 일본 국회가 20개 부처였는데 17개 국회의 분과위원회가 말이에요. 17개의 분과위원장들이 전부 우리 사람이었다구요. 알겠어요?

그리고 13개 국가의 수상이 선생님과 관계되어 있는 수상들입니다. 이 녀석이 전부 다…. 아베 신타로하고 2세만 연결됐으면 완전히 일본은 선생님의 손아귀에 들어오는 거예요. 당시 공산당은 그 나라를 완전히 장악해 가지고 녹여 먹는 상황이었어요. 이들이 자연 굴복해야 돼요. 3대를 거쳐 나가야 돼요, 3대. 그런데 이놈의 자식 다케시타가 나와 가지고 돈 2백억에 팔려 갔다는 거예요.

그래, 요전에 일본에 일주일 들어가 가지고 나카소네를 두 시간 동안 '말 들어, 이 녀석아. 수상이 뭐냐? 약속을 이행 못 한 것을 아느냐?'고 들이 제기고 온 사나이가 문총재입니다. 일본 수상 역사에 그런 사람은 문총재가 처음이라는 것을 나카소네는 알아요. 그런 것을 여기 꼭대기에 있는 잘났다는 사람들은 다 모르지요?

그런 것을 왜 하느냐? 대한민국을 위해서 그러한 배수의 진을 치고 준비해 놓았다는 것을 그 누구도 몰라요. 요즘에야 알게 됐지요. 그래서 이 녀석이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일본 정부가 전부 공산당과 사회당의 누더기 보따리가 돼 가지고 앞으로 수습할 도리가 없게 되었어요. '이제 다시 수습하려면 내 말 들어.'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김정일을 만나러 갈 수 있는 길이라든가 일본 정계의 풍토를 돌려 잡기 위한 공작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사나이로 태어났으면 그런 일을 하고 죽어야지요. 그래야 이 다음에 발을 뻗고 죽습니다. 통일교회 용사로 태어났다면 그런 꿈이라도 가져야 됩니다. 시늉이라도 하고, 이름이라도 그러한 가치의 비석이라도 세워져서 남겨야 된다 이거예요. 나중에 춤이라도 추고 그런 놀음을 할 수 있는 뭐든 남겨 놓지 않으면 선생님의 뒤를 따라갈 수 있는 자격자로 볼 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생애에 모든 팻말 꽂아 놓은 것이 전부 다 참소할 거예요. 그걸 통해서 볼 때, 안 보이는 사람들은 문제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