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5집: 새로운 때 1986년 04월 30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4 Search Speeches

사탄과의 인-을 끊고 참사'으로 하나님과 하나돼야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메시아를 위한 기대, 그 기대는 어머니 아버지, 그 축복받은 어머니 아버지, 1세가 될 수 없다는 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소유한 그 소유가 사탄의 상습적인 습관에 의한 소유이지, 본향의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상적인 부부의 기반 위에서 상속된 그런 상속기반이 되어 있지 않다는 거예요. 사탄으로 말미암아 된 인습적인 이런 결과이기 때문에 그 소유권을 인정할 수 없어요.

그래 여기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에미 애비는 말이예요, 자기 몸이나 자기 재산이나 모든 것을, 아들딸까지 전부 바쳐야 돼요. 하늘의 소유권으로 입적해야 돼요. 입적하지 않고는 그 2세도…. 왜 입적해야 되느냐? 사탄의 아들딸로 연결된 것을 종결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타락권 내에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종결 안 돼요. 종결 짓기 위해서는 소유권을 전부 다, 사탄편에 있던 것을 끊기 위해서는 하늘편으로 전부 돌려보내야 됩니다.

이렇게 돌려 가지고 오시는 주님의 이름을 가지고, 권한을 가지고 '너와 네 가정은 하늘에 속하느니라' 하는 선포를 받아야 돼요. 그리고 나서야 그 아들딸도 축복의 대상권 내에, 하늘나라의 지도적인 체제 위에 들어가는 거예요. 이게 원리입니다. 이게 원리가 가는 길이지요. 이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소유권이라는 것을 지금 결정할 수 없어요.

여러분들 지금 소유하고 있지요? 지금 뭐 내 것이라고 무슨 뭐 땅 짜박지니 집 짜박지니 하는 이것은 여러분들 것이 아니예요. 이것은 전부 다 끝날에는 세계적인 판도가 공납하게 돼 있어요. 아들딸도 전부 다 이런 원칙의 세계적인 기반 밑에서 하나님의 상속권으로 돌아가야 돼요.

자, 그러한 앞날의 길이 있는 것을 생각할 때 지금 임자네들이 하는 것이 뭐예요? 자기 것이 있을 수 있어요, 자기 것이? 여러분들이 지금 가정을 가지고 뭐 집을 가지고 내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내가 최창림보고도 '야, 이 자식아, 그것 전부 다 교회에 바쳐' 이랬어요. 바치게 되면 샅샅이 뒤져 가지고 전부 다 조사해 가지고 하늘 것으로서 들어왔느냐를…. 비법이면 걸리는 거예요. 가지면 가질수록… 저 부정축재는 그렇게 돼 있지? 그러니 타락권이 아니냐.

국가적 세계적 기반을 딱 갖추고 나서는 전부 다 상속권 이양이 벌어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건 사탄세계예요. 상속권 이양은 뭐냐 하면 부모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사랑을 전통 기반으로 해 가지고 그 사랑의 전통 기반 밑에 사탄의 사랑 가운데 상속권으로서 소유되었던 사탄세계를 완전히 부정해야 하는 거예요. 이양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윤박사도 이런 걸 몰랐다구. 똑똑히 알아야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세계는 하늘편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없어요. 원리가 그런 거예요, 원리가. 이거 못 하면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해! 절대 못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소유권을 갖지 말라고 한 거예요, 지금까지. 보따리짐 싸고 다니라는 거예요. 이게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아나니아 부부가 베드로 앞에 자기 재산을 팔아 절반을 감추고 '요것만이요' 했다가 옥살박살 벼락맞았던 것같이 그런 놀음이 벌어진다구요. 36가정이라도 모가지 떨어진다 이거예요. 가정이 문제라구,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을 돌아보지 않는 이 원수의 자식들. 그런 일이 있어야 되겠나 없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과 미국 재산, 자기 가정의 모든 것을 하늘 앞에 돌리게 하는 겁니다. 대통령이 이양하게 되면 그거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한 이양시대를 간편화시키기 위한 작전을 선생님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문 아무개 이름을 가지고, 내 것이라는 관념을 가지고…. 세계가 복귀된 기반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세계 기반이 될 때까지는 내가 그런 관념을 안 갖는 겁니다. 딱 내 나라로부터 기반 잡겠다고…. 그래서 이양처를 찾아 해야 할 엄숙한 역사적인 청산 과제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럴 때에 너희들은 그 집을 어떻게 하겠어? 이 도둑놈의 새끼들. 광야에 다니면서 집을 가지고 살려고 했어? 다 걸리는 거예요. 천국이라면 천국 나라를 중심삼고 청산하고 넘어가야 될 것 아니예요? 무엇을? 소유권을.

그러면 이 소유결정은 무엇을 중심삼고 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을 이양해야 돼요. 타락은 뭐예요? 사탄이 거짓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에 반대되는 거짓 사랑으로 말미암아 소유결정을 했던 것입니다. 이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참사랑을 중심삼고 소유권 결정을 해야 돼요. 그러지 않고는 탕감복귀가 안 돼요. 그 숨막히는 일선을 향해서 전진하고 있는 선생님임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면 자기 이름으로 집 있는 사람 손들어 봐요, 자기 이름으로. 손들어 봐요. 36가정은 내가 사 줬으니 있겠지. 내리라구요. 그것을 교회 이름으로, 교회 것이라고 생각해야 돼요. 이런 때에 이 수습작전을 해서 넘어가야 돼요. 알겠어?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