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나를 중심삼은 두익사상과 하나님주의 1990년 12월 30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127 Search Speeches

남북을 통일해 하나님 이름으로 소유권을 반환해야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하는 통반격파는 뭐냐? 남북을 통일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만국의 승리의 판도를 중심삼고 대한민국을 온 인류의 조국광복으로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민주와 공산이 하나 돼 있어요. 참부모와 거짓 부모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 앞에 서로 원수가 아닙니다. 김일성이가 죽어서는 안돼요. 지금 김일성이하고 우리 패가 만나고 있어요. 안기부에서도 그거 모르지요. 반공법에 내가 저촉되겠구만. 내가 그런 놀음을 많이 해 나왔어요. 일본에도 그렇고, 미국에도 그렇고, 소련에도 그렇고, 전부 다 투입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거지 패라는 겁니다. 왜 거지 패예요? 통일교회는 이미 몇십 년 전에 다 바쳤어요. 통일교회 사람들은 집에 가보면 쟁개비(남비) 짜박지밖에 없지요? 어디 내가 볼 거예요. 가구를 잘 들여놓고 있는 집에 가게 되면 자식부터 들이깔 거예요. 하나님 것으로 다 돌이켜야 돼요. 물건도 다 돌려 드려야 돼요. 아들딸 때문에 자기 부모가 종살이를 하면 안돼요. 하나님 때문에 종살이를 해야 됩니다. `아이구, 교회고 뭣이고 다 그만두고 대학 가야 돼!' 그런 놈의 자식들은 내가 깨끗이 인사를 잘 해줄 겁니다.

이번에 36가정 패들 가운데도 여자들 대학원 보내지 말라고 했는데 외국 유학시킨 사람들 두고 보라구요. 그거 어디 써먹나 두고 봐요. 그래 가지고 결혼시키겠다고 참석해 보라구요. 참석 못 시킬 거니까. 아들딸 가운데 타락한 자식이 있거든 앞으로 전부 다 청산해야 되겠어요. 그 에미 애비 이름 위에 빨간줄을 치는 거예요. 이게 놀음놀이가 아니예요. 결판의 놀음이에요. 죽느냐 사느냐 하는 놀음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남북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참부모의 이름으로 역사적인 모든 소유권을 사탄으로부터 빼앗아 와야 됩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본연적 부모의 자리로 소유권을 반환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역사적인 모든 나라 가운데서 최초의 조상국으로서 등장하게 하기 위한 놀음을 하자는 것이 문총재의 종착적 사랑의 목적입니다. 여기에 동원하겠다는데 싫어요? 똥개 새끼 여편네 아들딸 붙들고 살아 보라구요. 통일교회 이놈의 자식들, 이번에 빠진 녀석들은 국물도 없어요. 내가 복수할 거예요. 그거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통일교회부터 손댈 거예요. 나라 팔아먹고 나라에 손해나는 녀석들은 전부 다 청산지어야 돼요.

김일성이도 대이동했지요? 옛날 평양 사람을 팔도강산에 헤쳐 버렸지요? 하늘의 나라도 그럴 때가 된다구요. 한국 백성을 사할린 같은 데에 대이동시켰지요? 대이동이 벌어져요. 이제 세계에 있는 통일교회 사람들에게 `너희 재산 전부 다 이왕에 바칠 것인데, 조상들 조업전 미리 팔아 가지고 한국 와라! 와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집뙈기 팔겠다 하면 사라!' 이겁니다. 남북한 전부 다 통일교회가 사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의 3배 가량 쳐서 사게 되면 우리 나라 아니예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사는 대신 지금 투입해라 이겁니다. 사랑의 씨를 뿌리라는 거예요. 그 씨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