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6집: 우리의 이상가정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 1997년 08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1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안식의 '

하나님이 안식의 집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우리 인류의 이상 가정을 찾는 것은 하나님의 안식의 집을 찾는 것입니다. 다 설명해주고 다 답해 줬어요. 알겠어요?「예.」

그래, 하나님의 안식의 집에 전부 다 갈 수 있어요? 여기서부터 몇 단계예요? ①개인적 안식의 집 그 다음에 ②부부적 안식의 집, 그 다음에는 가정이에요. 아들딸을 합해야 됩니다. ③가정 안식의 집이에요. 이걸 중심삼고 이것이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필요한 것이 씨족이에요. 그래, ④씨족 안식의 집이에요. 그 다음에 ⑤씨족을 넘어 국가 안식의 집입니다. 그 다음에 ⑥은 세계 안식의 집, ⑦천주 안식의 집, ⑧하나님 안식의 집입니다. 안식의 집이 몇 단계예요?「8단계입니다.」지금까지 이걸 종족적 메시아가 할 수 있는 160가정에서부터 185가정, 180가정에서 185가정이에요.

이 안식의 집은 무엇이 중심이 되어서 형성되느냐? 참사랑하고?「참부모입니다.」본래 참부모하고 참자녀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형성되는 것입니다. 가정이 중심이에요, 가정. 가정이 된 그 것을 중심삼고 일족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통일교인들은 가정을 중심삼은 일족의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가정은 뭐냐 하면 가정적 메시아예요. 가정적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가 되어 가지고 국가를 형성하면 국가적 메시아가 되고 세계적 메시아가 되는 것입니다. 세계적 메시아가 누구냐 하면 만왕의 왕입니다. 그래서 지상천국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그래, 안식이 개인에서부터 전세계의 어디든지, 하늘나라 끝까지, 어디에서든지 하나님이 가다가 쉴 수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쉬기 위해 머무르는 곳이 가정일 때는 거기에 개인과 부부와 그 아들딸 전체가 하나님을 모시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그래, '천년 만년 살고지고,' 하는 것입니다. 집이 아무리 초라한 초가삼간일지라도 천년 만년 참부모와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우리 한민족의 동요의 이상과 딱 들어맞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뭘 할 것이냐? 노래 '반달'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완성하지 않았어도 괜찮아요. 가정적 출발이 완성이 아니지만 이 세계를 전부 다 구름나라의 인공위성, 배를 타고 다니는 것입니다. 돛대도 없고 무슨 대도 없다구요?「삿대입니다.」가기도 잘도 간다?「서쪽 나라로!」동쪽 나라에서 서양 나라로 가는 것입니다.

태양빛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비추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는 동쪽을 상징하고 여자는 서쪽을 상징하는 거예요. 여자는 전부 다 태양의 빛을 받아 가지고 남자와 같은 자리, 대등한 자리의 가치를 지닐지어다! 동서의 평준 일치세계가 이루어진다, 아멘!「아멘!」그러니 얼마나 멋진 민족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렇지요?「예.」

그 다음에 춘향이는 뭐예요?「열녀입니다.」열녀예요. 절개라는 것입니다. 해 봐요. 절개,「절개!」절개!「절개!」오늘 우리가 선전하는 것이 뭐냐 하면 순결하고 뭐예요?「절대성입니다.」절대성이에요. 절대성이라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잊어버리면 안돼요. '순결과 참가정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세계가 아니에요.

그 순결과 참가정 운동은 참사랑이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중심삼고 순결한 참가정이지, 참사랑이 없으면 순결도 없고 참가정도 없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하면 길어지게 되기 때문에 그냥 ' 순결'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 '순결' 하게 되면 통일교인들은 벌써 참사랑인 줄 알아요.

그 다음에는 참가정은 절개가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춘향이와 같이 이도령과 같이 철석같은 절개로 인연을 존중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민족이 특수한 것이 뭐냐? 일가의 장자의 후손은 대우를 한다는 것입니다. 할아버지가 있고, 삼촌이 있어 가지고 조카뻘이 되더라도 장자, 장손 앞에서는 전부 다 머리 숙일 줄 알더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그렇게 되어 있어요?

제삿날이 되면 그 종족의 할아버지, 삼촌이 아무리 나이가 많더라도 잔을 드리고 절을 먼저 하는 것은 장손이라는 것입니다. 장손을 중심삼고 하늘을 모실 줄 아는 전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놀라운 것입니다. 그런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하늘나라의 전통을 딱 꿰 맞추어 놓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