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집: 섭리의 길을 개척해 온 통일교회 1985년 01월 04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62 Search Speeches

천주적 목적점까지 맞출수 있" 참사'의 기반을 닦아야

역사상에 있던 트루 라이플(true rifle)이 뭐냐? 그것이 메시아사상이고, 신랑 신부가 만나 가지고 새로운 잔칫날을 맞는 것입니다. 아담 해와의 완성품이 나타나는 그것이, 말하자면 총이 생기는 것이다 이거예요. 메시아사상이 뭐냐 하면 참부모사상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참부모는 무엇이냐 하면 완전한 총입니다. 그러니 할 수 없이 그것을 본따 가지고 남자건 여자건 맞춰야 됩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는 절대 명령을 듣고, 죽더라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야 되겠다 이겁니다. 이제 통일교회 교인들은 말이예요, 선생님이 쏘라면 쏴야 됩니다. 사랑을 가지고 쏘긴 쏘았는데, 가정 간판을 중심삼고 쏘았는데, 가정 간판의 중앙에는 탄알이 안 맞았어도 그 가장자리에는 다 맞았다 이겁니다. 복잡한 압력들이 있어 가지고 쏘다 보니, 이 가정 간판에 가서 맞았다 이겁니다. 여기에는 별의별 패거리들이 다 있다는 겁니다.

내가 척 보고 '아이고, 타게트의 여기에 맞았구만. 몇 도 몇이 틀렸다' 해 가지고, 그다음에 '또 쏴라. 가정을 중심삼고 종족 타게트를 쏴라' 하는 이거예요. 그러면 각도가 틀린 것을 맞출 수 있다구요. 그렇게 쏴라 이거예요. 그렇게 놓고 쏴라 하는 거예요. 여기에 와서 얼마나 틀렸느냐 하는 것을 알아 가지고 조준을 다시 해서 쏴야 된다구요. 목적을 향하여 쏴서 이상실현을 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든 복잡한 장치를 다 그만두고, 선생님이 할 수 있으면 총 끝을 딱 대자마자 하나님 가슴에 있는 사랑하고 딱 접촉할 수 있는 데에 가서 한번 맞추면 어떨까요? (웃음) 그래서 세계라는, 우주라는 타게트를 중심삼고 그 타게트를 표준하여 서 가지고 이렇게 맞추면 그것은 그냥 들어갑니다. 그저 밀어만 주면 맞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세계를 넘어서 영계로 자연히 행차하자 이겁니다. 넘어서는 데에 무슨 지팡이 짚고 무엇을 쏘고 하지 않고, 그냥 넘어설 수 있는 경계선까지 가자 하는 것이 세계를 인도하는 목적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계는 사랑이 공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엎드려서도 하나님의 마음에 닿기 마련입니다. 모든 것은 이미 다 맞게 되어 있다구요. 아무렇게 쏘더라도, 자다가 던지기만 해도 '빵' 가서 맞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지금까지 선생님은 사람들이 타락을 해서 갈 수 없으니, 참부모로 와 가지고 가정적 타케트를 맞출 수 있고, 민족·국가·세계·천주적 타게트까지 맞출 수 있는 모델을 만들어서 누구든지 쏠 수 있게끔 가르쳐 주기 위해서 통일교회를 내세워 가지고 전시판매를 하는 것입니다. 전시판매예요, 전시판매. 누구나 못 쏴요. 기분이 어때요? 사실이 그렇다면 어떨까? 「좋습니다」 그것을 제작해서 팔아 주면 좋겠어요, 안 팔아 주면 좋겠어요? 「팔아 주면 좋겠습니다」 그 장사하는 놀음이 우리가 전도하는 놀음입니다. 그걸 알아요? 팔아 주길 원하기 때문에 파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그것을 쏘는 데는 어디서 쏘느냐? 나중에는 자기 집에서 쏘면 됩니다. 집에서 쏘면 다 돼요. 집에서 쏘면 되는 거예요. 그건 왜? 세계가 다 이렇게 되면 말이예요, 세계에 떡 기반이 닦아져요. 나라의 기반도 떡 닦아지고, 민족기반·종족기반·가정기반·개인기반도 떡 닦아져요. 이것은 뭐냐 하면 침대예요, 침대. (웃음) 침대에서 쏘자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요 점은 이 센터가 통하는 거예요. 센터에서 쏜다는 거예요. 요 타게트가 이것이고, 이 타게트는 이것이고, 전 부 다 맞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 센터에서 쏘기만 하면 딱 딱 들어맞는 것입니다. 그거 얼마나 기쁘겠어요? 쏘다 보니 천하의 간판이 후루룩. (웃으심)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본연의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은 지금까지 수고해 나오시는 것입니다. 선생님도 그런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이 놀음을 해온다 이겁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고, 선생님의 본을 따야 되고, 전통을 상속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건 남자고 이건 여자인데, 여자는 좀 작습니다. 이게 여자예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웃음) 자, 그러면 이것이 침대인데 남자하고 여자는 어디에 누워 있느냐? 천지를 무대로 하고, 하늘땅을 무대로 하고, 세계를 무대로 하고 우리 나라 꼭대기에, 우리 민족 꼭대기에, 우리 집 맨 꼭대기에 누워 있다 이겁니다. 거꾸로 하는 거예요. 여기서 부터 해야 돼요. 세계의 맨 꼭대기, 나라의 꼭대기, 민족 꼭대기, 종족 꼭대기, 가정 꼭대기에 드러누워야 됩니다. 둘이 만나 가지고 우주가 하나로 되기 위한 놀음을 하자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사랑을 터로 해서….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기에서 이 사랑만 딱 갖다 붙이면, 다 집어던지고 이 사랑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이 우주가 따라다닙니다. 이 주머니에 딱 집어넣으면 우주가 다 따라다닌다는 겁니다. 여기서 참사랑의 표시만 하게 되면 뭐 우주가…. (웃음) 그러고 사는 그 남자 여자가 불행하지요? 얼마나 불행할꼬? 「아닙니다」 얼마나 불행할까? 「아닙니다」 이 둔한 미스터 한도 웃는구만. (웃음) 얼마나 참사랑이 멋진지!

그래서 그 일을 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미국만 넘어가면 공산당까지 넘어가는 것입니다. 다 넘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넘어가기 시작했다구요. 미국만 그 고개를 넘으면 중남미가 넘어가는 것입니다. 중공이 지금 어떻게 됐어요? 중공이 지금 그렇게 됐다는 것은 세계에 있는 중진국 이하의 모든 공산주의는 완전히 중공의 뒤를 따라간다 그 말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소련의 모든 위성국가들은 전부 다 무너져 버린다 그 말이라구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시대가 올 것이다 하는 생각을 가져야 돼요. 나는 말이예요, 낡은 세계는 좋아하지 않고 새 세계를 좋아합니다. (웃음.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