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하나님의 협조와 우리의 책임 1976년 02월 2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84 Search Speeches

세계를 위해서 노력하지 않" 사람은 마음- '난 사람

여러분. 병난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손들어 봐요. 병난 사람. 그건 병난 녀석도 좋아하지 않는다구요. 병 안 난 녀석은 더 안 좋아하지요. 병난 녀석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지요?「예」 병이 뭐예요, 병이? 병이 나면 아픈 거예요. 괴로운 거예요. 괴로운 게 병이예요. 병난 사람의 결과는 괴로운 거라구요.

통일교회를 믿는 신자들이 양심에 괴로운 생활을 해야 되겠나요? 양심이 괴로운 것은 병나기 시작한 것, 병나는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양심적으로 비판할 뜻의 때가 어떻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금 때는 세계적인 때라는 것을 생각하게 될 때에. 여러분이 세계를 위해서 내가 미쳐질 수 있는 인연을 연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느냐? 못하게될 때는 양심의 괴로움을 느껴야 됩니다. 안 느끼는 것은 통일교회 사람도 아니고….

여러분이 뜻을 중심삼고 뜻이 원하는 그런 책임관, 책임관적인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여러분의 마음이 괴로운 자리에 있어요, 기쁜 자리에 있어요? 「괴로운 자리에 있습니다」 어디, 기쁜 자리에 있다는 사람은 손들어 보라구요. 그게 무슨 통일교회 교인들이예요? 당신들이 통일교회 교인이요? 불리하면 대답을 안 하지요. 누가 가르쳐 줬는지… 그런 것은 배우지 않고도 잘 아는구만. (웃음)

마음에 고통을 받는 사람들은, 마음에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예요. 병난 사람들이라구요. 병난 사람들이라구요. 병난 사람이 자기 책임소행을 완수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어요? 병난 사람들이 책임을 하겠다고 하는 것은 미친 녀석입니다. 빨리 죽겠다는 녀석이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병나 가지고 뭐 일하겠다고 하게 되면 빨리 죽겠다는 거지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병난 녀석 대해 가지고 '일해라! 일해라? 하는 그 녀석도 미친 녀석이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런 녀석은, 병난 녀석은 죽기를 바라고 가만 놔 둬야 된다구요.

자, 여러분 병났어요, 안 났어요? 났어요, 안 났어요?「났어요」 났어요? 그래 책임할 수 있어요. 없어요? 책임질 수 있어요, 없어요? 나 이거….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어요, 없어요? 책임 못 지는 사람을 하나님이 협조할 수 있나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죽지 않고 뻐르적거리면서 세계가 다 이래도 내가 책임을 지고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도 궁금해 가지고 협조도 하지, 낮잠이나 자고,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이러면 하나님이 거 협조하겠나요? 협조하는 날에는 영계가 데모한다는 거예요. '아! 이놈의 하나님 틀렸다' 하며 데모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