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천국창건 1986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 Search Speeches

전세계를 하나로 만"어야 할 통일교회의 책임

보라구요, 이제. 그래서 미국에 건너가 가지고 13개월…. 미국에서는 13수가 문제예요, 13수가. 13년 동안에 13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예수 때 잃어버린 것을 다 찾는 것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잃어버린 것을 전부 다, 기독교와 미국이 하지 못했던 모든 것을, 댄버리에 들어가 가지고 예수가 잃어버렸던 것을, 국가와 모두가 잃어버렸던 것을 다 찾아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이 반대하고 기독교가 반대했지만 결국은 그들이 내 꽁무니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공산당도 전부 다 반대하던 것이…. 결국 공산당은 나하고 싸우다가 나는 뒤로 돌아서지만…. 사탄이는 돌아서게 되면 영영 이별입니다. 내가 돌아선다고 사탄이가 돌아설 수 없습니다. 나는 돌아서더라도 사탄은 눈을 껌뻑껌뻑하면서 가만히 서서 바라봐야 된다구요.

자, 레버런 문이 '뒤로 돌아!' 해서 너희들 뒤로 돌아서면 영영 이별이야.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입장이 내가 돌아설 방향과 같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것은 밀어 주는 거라구요. 그런 시대가 온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러한 세계사적 시대가 옵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를 반대할 수 있는 시대는 넘어갔다고 보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순교역사는 있을 수 없습니다. 예수가 책임 못 한 것을, 오늘 세계의 선교국에서 피 흘리는 역사의 길을 내 일대 살아생전에 청산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피흘리는 역사를 거쳐 가지고 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자체가 선생님 살아생전에 세계가 반대하지 않고 하나로 따라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 일이 댄버리를 중심삼고…. 제일 나쁘고 나쁘고 나쁜 줄 알았더니 아니다 이거예요. '전부가 나쁘다고 했지만 알고 보니 아니구나' 나쁜 것은 미국 정부요, 날 반대하던 공산주의패들이요, 실용주의패라는 거예요. 그 외에는 전부 돌아서서 하나되는 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되고 가인 아벨이 하나되니,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적 기반에 있어서 세계적 아벨 통일교회하고 세계적 가인 기독교하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걸 어떻게 사탄이가 막을 수 있느냐? 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성교회 목사들도 전부 어디 가려고 해요? 기성교회 목사가 '아이구, 우리 성지 예루살렘 가자' 하지 않아요? 기성교회 목사들이 '아이구, 부모님 성지 가자' 하면서 예루살렘으로 가던 발걸음을 돌려 가지고 한국으로 찾아오게 됐다 이거예요. 이번에도 여기 오기 전에 몇백 명이 '아이구, 한국 가야 할 텐데, 가자' 했는데, 1차 2차만 40년이 차기 전에 왔다 가면 된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기독교가 2차거든요. 언제나 사탄은 2차지요. 2차만 하나되게 되면 3차는 싸움없이 그냥 넘어간다구요. 그다음에는 술술 풀려요.

기독교하고 미국하고 하나되기 위해서는 통일교회하고 기독교가 하나돼야 합니다. 그래 가지고 미국이 하나되는 날에는 끝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알다시피 미국이 하나될 수밖에 없는 기반을 서둘러 닦아야 된다구요. 박보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미국 대통령이 나한테 굴복해야 된다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미국은 내가 지명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안 되면 망한다 이거예요. (박수) 그런 기반을 내가 다 닦아 놓고 왔다구요. 어떻게 하든지 자기가 한 말을 이행하려고 했댔자 별수없게끔, 내가 모는 대로 몰리게 돼 있다구요. 하나님이 가라사대 '동으로 가라' 하면 자기도 모르게 갑니다. 싫다고 하면서도 동으로 가는 거예요. (웃음) 어떤 녀석은 뒤를 보면서 이렇게 가려고 해도 별 수 없습니다. (웃음)

그래서 한국에 이번에 돌아와서 '이놈의 공산당 새끼들 내가 전부 다 모가지를 자를 것이다' 했어요.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미국이 하나됐을 때는 공산당은 어떻게 되느냐?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기반만 되는 날에는 세계 공산당은 내 발 앞에서 모양을 없애 버릴 것입니다. 쓸어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를 중심삼고 하나된 후에는 공산주의도 레버런 문한테 망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민주주의도 레버런 문 아니면 구할 수 없다구요. 그건 이미 다 소문났고, 다 그렇게 알고 있는 거예요. 한국에 사는 여러분은 모르지만 말이예요. 그러니 여러분은 촌사람들이예요. (웃음) 촌뜨기들이니까 모르지, 서구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거예요. (웃음)

아 뭐 입이야 얘기하다 보면 침이 마르고 하얘지기도 하지 뭐. 이거 뭐 저 마누라를 데리고 다니면 자유스러운 것도 있지만 부자유스러운 게 더 많아요. (웃음) 뭐 조금만 단추가 끌러져도 '단추가 끌러졌어요' 하고, 얘기하다가 침이 마르게 되면…. 내가 그런 점이 있거든요. 말하다가 침이 마르니까 하얘지거든요. 하얘지면 거 얼마나 좋아요. (웃음) 뭐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는데 말이예요. 화이트 입이라면 더 좋지요. (웃음) 아시겠어요? 「예」

그래서 이런 걸 볼 때, 원리적 관에 있어서 모든 탕감을 해 가지고 딱 잡아 가지고 올 때에 못해도 열두 나라 이상의 사람들이 나를 따라와야 됩니다. 못해도 200명 이상의 사람이 따라와야 돼요. 거 몇백 명이 왔나? 그래서 단상에 72명, 이런 패를 세워 가지고 열두 사람 대표를 전부 다 감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런 놀음을 한 거예요. 해보라구요. 탕감복귀를 해서 세계적으로 선포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다 해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이 잠자고 있으니 전국에 있는 승공연합의 지도급 간부들을 모아 가지고 중앙에 있는 사람들을 냅다 흔들어 대는 거예요. 바람이 부니까 잠자던 녀석들이 나와 가지고 '야 이 태풍이 불어온다. 왜 이래, 이게?' 할 것입니다. 요즘 시골 다방에서는 문총재가 유명할 거예요. (웃음) 거 잘난 사람이라구 말이예요. 저 기관에 있는 간부가 와 가지고 '아이고 문선생은 세계 대통령으로 소문나서 큰일났다'고 얘기했는데 야단날 게 어디 있어요? 세계 대통령으로 알아서 세계 사람들이 모시고 살면 대한민국이 살 길이 생기는데 반대해서 되겠어요? 야단났다는 그런 얘기 하지 말라구요. 세계 대통령이라는 그런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닙니다. 세계 대통령만 돼요? 하늘나라 대통령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를 텐데. 「아멘!」 (박수)

그런 일을 전부 다 해 가지고 왔기 때문에 총결산이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먼저 주일, 마지막 주일이었지요? 1985년 마지막 주일에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을 얘기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책임분담을 중심삼은 혈통전환을 해야 됩니다. 가인 아벨 혈통전환을 해야 돼요, 복중에 들어가 가지고. 그러려면 참부모를 맞아야 됩니다. 참부모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참부모가 없이 형제끼리 천국이 돼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이 가인 아벨 형제, 장자 차자가 복귀됐다고 천국이 나와요? 부모가 없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