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집: 세계복귀를 위해 책임자가 가야 할 길 1976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6 Search Speeches

"워싱턴 대회 이상 정성"이고 노력해 서부로, 아시아로 가야 돼"

자,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냐? 그걸 결정해야 되겠다구요. 이해돼요, 무슨 말인지?「예」 자 어떤 것이? 주에 돌아가서 전도하는 게 빠르겠어요, 여기서 눌러 앉아 가지고 전도하는 게 빠르겠어요?「여기서 하는 게 빠릅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에 의해서 하는 거예요. 그러려면 어떻게 할 것이냐? 자, 남아서 하는 데는…. 그렇다고 해서 그 인원 전부를 남길 것이냐? 그거 그럴 수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최소한도- 여러분 그건 주에서 의논들 하라구요- 최소한도로 지금 안 돌아가면 안 될 곳, 안 돌아가면 그 주의 근거지가 무너질 수 있는 입장에 있는 곳에만 돌려 보내고, 그렇지 않는 한 최대한도의 인원을 통해서 활동하라구요. 그렇게 해서 못해도 두 주일 이상 수습공작을 잘하면 상당한 수효가 여기에 포섭될 것입니다.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만 목표 달성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세 사람 말고 두 사람만 해도 이건 된다구요. 두 사람을 해도 초과달성을 한다구요. 한 주일에 한 사람씩 어떻게 수련을 받게 해 가지고 식구를 만드는 놀음을 하느냐 하는 것이…. 이게 어려운 일이예요. 쉬운 일이예요? 지극히 가능한 일이라고 난 생각해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 주일에 세 사람을 표준해 가지고, 최소한도 한 사람은 틀림없이 2주일 동안에 전도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만약에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연장해서라도 그 수는 만들어 놓고 가야 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이것이 선생님이 마음으로 결정하려고 하는 요구다 이거예요. 이것을 여러분한테 통고해 가지고 여기에 대한 답을 받고 싶은 거예요. 한 주일 이내에 그거 할 수 있으면 한 주일하고 가고…. 이렇게 결정해야 되겠다구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건 가능할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예」

자, 이거 결정한…. 그대로 돌아가면, 이거 다 그냥 무너지는데, 그까짓 것 책임 안 지겠다고 하며 다 헤쳐 버리고 돌아가야 되겠어요, 이걸 수습해 가지고 미국의 운명이라든가 금후의 작전을 중심삼은 대책 강구 문제를 중심삼고 이러한 작전을 해야 되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보자. 올 라잇(All right;좋아)!

그래 가지고 이제부터 여러분이 요 두 주일 동안에 있는 정성을 다한 훈련적인 그 활동 기준을 중심삼고 27개월 동안의 역사적인 사명을 위하여 보다 더 투입하겠다는 노력을 하면 틀림없이 초과달성을 할 것이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결론입니다. 자, 그러면, 워싱턴 대회를 위해서 정성 들이던 이상의 정성을 들여 보자! 그때 했던 노력 이상의 노력을 해보자! 우선 여기에 온 여러분들이 책임자이니만큼 그거 할 수 있어요?「예」 내가 워싱턴 대회 때 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지 못했으면 눈물을 흘리고 해야 되겠다구! 「아멘!」목이 쉬지 않았으면, 목이 쉬도록 외쳐야 되겠다구! 아직까지 미치광이가 되지 않았거든 미치광이가 돼야 되겠다구! 이렇게 되는 날에는 모든 것이 해결될 것입니다. 약속합니다. 내가 약속 합니다. 하늘 앞에 내가 약속할 것입니다. 자, 그 약속을 지켜 주기를 빌겠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미국은 동부에서 서부로 전통의 씨를 가져 갔기 때문에, 이런 통일교회의 새로운 전통의 씨를 안고 서부로 개척해 가지고 아시아까지 연결시켜야 할, 여러분이 아시아까지 다시 회복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이번이 아시아에 가지고 갈 전통을 세울 수 있는 좋은 훈련의 시기인 것을 알고 기쁨으로 출전을 할지어다! 아멘. 10월 4일까지, 지금부터 해 가지고 10월 4일까지…. 그날은 선생님이 한국의 서대문 형무소에서 해방된 날이예요. 지금부터 20년 전이예요. 만 20년이 넘고, 21년째의 해방의 날과 더불어 통일교회가 서부로 아시아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데에는 천적으로 지극한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있어서의 해방권을 향하여 날아가자 이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엄숙히 손을 들어서 하늘 앞에 이러한 목표를 위하여 전진할 것을 맹세해야 되겠다구요. 내리자구요. 감사하다구요.

자, 그리고 여러분의 노력에 하늘의 가호와 더불어 크나큰 실적이 있기를 빌면서 선생님의 말을 끝내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