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집: 하늘을 위로하자 1999년 04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54 Search Speeches

판타날을 좋아하" 이유

그러면 선생님이 이 땅에 축복하기 위해서 온 것은 청소년들만 축복하게 돼 있지 잡동사니를 관계하게 안 돼 있어요. 그렇다고 전부 다 죽여 버릴 수 없어요. 재림주는 3차 아담으로 왔기 때문에 세계적 기준에서 완성할 때는 국가완성, 가정완성, 가정실패 아담 가정, 예수실패 예수 가정을 부활시켜야 하기 때문에 거꾸로 하고 있어요. 이렇게 해서 지금 현재 청소년시대에 왔다구요. 지금까지 축복의 길이 엇갈려 가지고 다 했는데 마지막에 남은 것을 아직까지 못 했어요. 그래서 근본 축복을 해 주어서 16세까지 낮췄었습니다.

4억쌍 이상을 축복했기 때문에 어떤 가정이든지 부모가 되거든, 하나님이 창조해서 부모의 자리를 못 세웠는데 부모 대신 자리에 축복 받았거든 그 가정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아담 해와를, 아들딸을 하나님 앞에 갖다 바쳐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바쳐도 하나님이 받을 수 없어요. 간섭하지 못하고 타락하도록 내버려두었기 때문에 말이에요. 그것을 간섭하고 치리할 것은, 거짓 부모가 뒤집어 놨으니 참부모가 시정하려니까 그걸 맡아 가지고 세계 전체를 축복해 줄 때는 이 지상에 지상천국이 현현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문화권이 나를 받아들였으면 그때에 10억 가까운 기독교인 가운데서 3분의 1인 3억 이상 청소년들을 축복했으면 1952년도부터 지상천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40여년 동안 돌아가기 위한 것입니다. 기독교가 얼마나 반대했어요. 이걸 회복시킨 것입니다. 그때는 나라가 합해서 반대했지만 나는 나라 이상 기반을 닦아서 세계의 축복가정들을 편성한 것입니다. 어느 민족 이상입니다. 지금 축복가정이 얼마예요? 4억쌍이면 8억 인간인데 그 가정들의 배후에는 30억이 달려 있습니다. 선생님 가정 이상 국가적 기준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주장하면 여당 야당을 다 소화하고 삼킵니다.

선생님이 판타날을 좋아하는 것이, 판타날에는 별의별 고기가 살아요. 거기서 배운 게 뭐냐? 판타날 교재 가운데서 하나 배운 것은 모든 것을, 이것도 삼켜 버리고 저것도 삼켜 버린다 이거예요. 예를 들면 악어가 있어요. 큰 악어는 사람을 삼켜 버립니다. 그리고 악어를 잡아먹는 25미터나 되는 뱀이 파라과이에 있어요. 여러분 한 쌍을 훌떡 삼켜 버리는 것을 젓가락으로 콩 집어먹듯이 삼켜 버리는 뱀이 있어요. 그 뱀새끼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 있을 거예요. 그런 것이 쭉 살고 있다구요.

뱀을 좋아해요? 그런 뱀을 한 번 잡아보면 좋겠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뱀을 잡아오더라구요. 잡아온 것을 놔줘야 되겠어요, 삶아먹어야 되겠어요? 뱀 요리탕, 이거 먹어보지 않아서 그렇지 애기 못 낳는 사람은 세 번만 먹으면 틀림없이 애기를 배겠다 생각했어요. 그걸 먹고 나면 잠 안 자도 피곤하지 않고 아무리 덥더라도 시원한 기분 나는 것입니다.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그 요리를 한 번 먹고 싶어요, 안 먹고 싶어요? 내가 초대할 텐데, 안 먹는 사람은 통일교회에서 탈락자를 만들겠다면 먹겠어요, 안 먹겠어요?

보라구요. 악어 큰놈으로 뱀을 잡는데, 그 뱀은 꽁지만 들어가서 한바퀴 휘익 둘러 버립니다. 그렇다고 해요. 나 보지는 못했어요.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거예요. 감아 버리고 트는 거예요. 틀게 되면 큰 악어도 '아아아악!' 하는 거예요. 숨을 내쉬니까 좀 쉬는 거예요. 전문가들이 그러는데 그것을 몇 번 하느냐를 알면 얼마나 큰가를 안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뱀이 숨을 들이쉴 때 또 트는 거예요. '악' 소리가 커지겠어요, 작아지겠어요?「작아집니다.」그것을 모르는 녀석은 말을 안 듣는 녀석입니다. 커지겠어요, 작아지겠어요?「점점 작아지는 것입니다.」점점 작아지는 거예요. 한 박자 두 박자 해서 나중에는 '아― 악!' 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먹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삼킬 때 악어 몸뚱이에, 발이니 겨드랑이니 입 할 것 없이 죽을 뒤넘이를 쳤으니 무엇이야 안 붙었겠어요? 거기에 제일 몹쓸 물건이 썩어 붙을 수 있고, 구더기도 입에 들어가 박힐 수 있고 다 들어가 박힐 수 있다구요. 똥은 물론입니다. 그렇지만 스크류 구렁이가 먹게 될 때 '이 부위는 씻고 먹어야 되겠다.' 생각하겠어요? 맛있다, 맛있다 하며 삼켜 버리는 것입니다. 삼켜 먹고사는 방법을 내가 하나 배웠습니다. 좋은 것은 물론이고 나쁜 것도 맛있게 먹고 소화만 되면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가 판타날의 모든 동물들의 왕자 돼서…. 전부 다 보니까 통째로 삼키더라구요. 조그만 고기도 자기보다도 더 조그만 하면 고래새끼라도 삼키는 것입니다. 입에 들어가면 다 삼켜 버립니다. 멋지잖아요. 문총재도 입안에만 오면 무엇이든지 삼키는 전문가가 되자 이거예요. 그거 하나 배웠어요. 여기서 살려면 삼켜먹지 않고는, 먼지 털고 더러운 것 털고, 여자들은 못 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