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7집: 하나님의 눈으로 본 인간의 책임 1976년 05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37 Search Speeches

뉴욕을 구하기 위해 해야 할 일"

여러분, 시카고도 뉴욕과 마찬가지요, 로스앤젤레스도 뉴욕과 마찬가지예요. 미국의 대도시는 전부 다 마찬가지예요. 사탄은 성문란, 성해방을 중심삼고 기독교의 중심되는 가정을 완전히 파탄시켜 놓으면,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기반 닦아 놓은 것이 몽땅 무너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주사를 놓는 거예요. 주사. 프리 섹스라는 주사를 전부 다 놓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완전히 사탄이 되는 거라구요.

뉴욕에 있는 이놈의 자식들을 깨끗이 다 청산해 버려야 돼요. 우리가 외적으로 뉴욕을 깨끗하게 하지요? 내적으로도 깨끗이 해야 돼요. 거기에 지칠 사람 있으면 손들어 봐요. 지칠 사람은 아예 가라구요!「없습니다」그러면 여러분들 '6천 년의 죄악을 쓸고, 지금까지 반대하던 하늘나라의 죄인들을 내가 쓸고 있구나. 가라 이놈아! 후-' 하니, 기분 좋아요. 나빠요?「좋습니다」

무엇이 기분 좋아요? 기분이 나쁘지. 할 수 없어 그렇지?「아닙니다」아니라는 녀석들은 전부 거짓말이라구, 미쳐서 그렇지.「아닙니다」내가 물어 보니 할 수 없이 대답하는 거라구.「아닙니다」그럼 얼마나 좋아해요? (환호. 박수) 그래. 좋아해요?「예」난 믿을 수 없어요.「아니예요」(웃음) 그 일을 얼마나 좋아해요? 다 좋아해요? 먹을 것이 생기는 것보다 좋아하고 젊은 색시나 젊은 신랑을 사랑하는 것보다 좋아해요?「예」(웃음) 그렇다면 무사통과예요, 무사통과. 방해가 없다구요. 천하가 다….

여기에 모인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미국을 대하고 세계를 대하여 나는 밥 먹는 것보다도 이 일이 좋고, 사랑하는 사람 사랑하는 것보다 더 좋다고 하게 된다면, 우리 가는 길은 일사천리로 형통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은 것이 문제가 되고 사랑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사랑과 먹는 것을 문제시하지 않고 훌훌 넘어갈 수 있으면, 이것은 사탄세계가 지배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기 때문에 이 일은 일사불란하게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가장 원리적이라는 거예요

'내가 뉴욕시를 청산해 놓고 양키 스타디움 대회에서 승리하고 나서야, 밥을 먹을 것이고 사랑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갈 것이다' 이래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이 앞에 나온 것은 쓸어야 되겠어요. 거짓된 검부레기나 종이 짜박지를 쓸어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쓰레기 같은 젊은 청년들을 쓸어서 깨끗하게 청산해야 된다구요. 그것을 여러분들이 진짜 할 수 있어요?「예」정말 할 수 있어요?「예」하나님이 알아 주게끔 할 수 있느냐 말이예요.「예」

자,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내 뒤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내 꽁무니를 끌어당겨도 나는 가는 거다. 부모가 끌어당겨도 나는 가는 거다. 나라가 끌어당겨도 나는 가는 거다. 세계가 끌어당겨도 나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승리하고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반대하던 사람이 전부 다 '이야!'(놀라는 표정 지으심) 그럼으로 말미암아 당장 그 역사를 대표해서 중심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날에는, 통일교회가 뉴욕에서 도망가겠다면, 레버런 문이 뉴욕에서 떠나겠다고 하면 뉴요커들이 붙들고 가지 말라고 야단할 거라구요. 지금은 가라고 야단하지만 말이예요. (환호. 박수)

그런데 우리에게 기반이 있어요? 누가 우리를 좋아하고 인정해 줘요? 세상이 전부 다 반대를 하는데…. 뉴욕을 위해서 클린업 서어비스를 하니까 다들 좋아해요?「예」그다음에는 우리 본부에서 빵을 익혀 가지고 흑인애들을 먹여 주고, 전부 이 놀음을 해야한다구요. 우리는 굶으면서 불쌍한 사람들을 먹여 주고, 그 놀음 해서 뉴욕을 새로이 재창조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환호. 박수) 그것이 쉬운 일이예요, 힘든 일이예요? 「쉬운 일」(웃음) 그걸 왜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나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까지도 악한 조상들까지도 위해야 됩니다. 이런 방대한 이념을 갖고 나타난 단체가 역사상에 통일 교회 외에는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레버런 문이 이것을 강제로 믿으라고 하지 않았어요.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나 반대하거든 빨리 다 가라구! 그런 녀석들은 필요 없다구, 가라구!「싫습니다」이놈의 자식들, 가라구!「아닙니다」(환호) 안가겠으면 무엇을 할 거예요? 이 쓰레기를 모아 가지고 이것을 가루로 내어 먹여서 사람을 만들고 세상을 창조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창조의 때라는 거예요, 창조의 때.

이 뉴욕에는 지금 쓰레기들 때문에 레이버 유니언(labor union:노동조합)하고 싸움이 벌어졌는데. '레이버 유니언이야 싸움을 해라. 우리가 새벽같이 나가 가지고 줄지어 쓸어 모아 저 바다에 갖다 던져 버리겠다.

밤중에 다 치워 버리겠다' 이러한 놀음을 해보라구요. 어떻게 되나. 그들이 잘 때, 세 시, 네 시에 일어나서 일을 하니 암만 노동조합이라도 나와서 싸울 수 있어요? 그때 우리는 일어나 가지고 전부 청소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해요? 싸울 수 있어요? 싸움이 뭐예요. 행정부하고 레이버 유니언하고 싸우던 것을 그만두고 '우리들 잘못했으니…' 이러며 통일교회 때문에 서로 용서하고 하나된다구요.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런 판국인데 더 싸울 수 있어요? 양심이 허락지 않는 거예요. 싸울 수 있어요? 싸울 수 없다는 거예요. 내가 지금 그것을 하려고 한다구요. 그러려면 트럭을 한 백 대쯤 사야 되는데, 돈이 있어야지요. 돈이 없어요. 돈이 없다구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집도 사야 하는데 그걸 다 할 수 없다 이거예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할 수 없이 여러분이 벌어라 이거예요. 그것이 좋은 거예요, 나쁜 거예요?「좋아요」'자지 말고 벌어라, 자지 말고 벌어라!' 명령을 했다구요. 그런 명령을 했다고 '레버런 문이 착취 하기 위해서…'암만 그래 보라는 거예요. 그래도 그걸 해야 되겠어요, 안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그래도 할래요?「예」그러면 해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