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총동원의 섭리적 의의 1985년 08월 22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83 Search Speeches

전체가 총동원되어 총력을 퍼부어라

결론을 내야 돼요. (웃으심) 자, 지역 책임자들에게 전부 다 세밀히 이야기했으니까 이제 일본 식구와 하나되어 가지고 일을 해야 되겠습니다. 여러분만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렇지요? 그리고 카프 멤버들, 어디 갔어요? 카프는 전부 다 동원하는데, 보스턴 지역이라든가 한 지역을 맡아 가지고 이 프로세스(process;과정)에 가담해서 주동적으로 해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알겠습니다」 학생들을 동원하는 데는 지역적인 한계를 정해 가지고, 보스턴이면 보스턴 지역을 정해 가지고 배치를 해서 전적으로 네 사람씩, 자기 수에 해당된 네 사람씩을 빨리빨리 전도해 가지고 활동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학교가 다른 카프 멤버들은 지구장 휘하에 집어넣는 거예요. 알겠어요? 시티 리더(city leader;시 지도자)가 있으면 시티 리더에 집어 넣어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 후루다! 일본 멤버가 전부 몇 명인가? 「2천 명 정도…」 2천 명 정도라구. 지금 교회에 들어와 있는 사람은 몇 명인가? 가미야마! 「1천9백 명 정도입니다. 교회에는 모빌 처치에 99명, 564명, 그리고 244명은 NCCSA에…」 응? 「244명」 전부 500명? 「그리고 564명, 99명 그래서…」 그러면 전부 몇 명인가? 「9백 명 정도입니다」 9백 명 정도. 일본이 250명. 보희, 그 조직을 해야 돼. 알겠지? 「예」 곽정환이는 오늘 중국 가야 된다구. 「예」

앞으로 전부 다 이거 사무소로 연락하여 전체 동원하는 거예요. 이번 기간에는 전체 동원하는 것입니다. 전체 동원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들이 있으면 아이들은 자기 아버지가 데리고 있든지, 뭐 몇몇 가정이 합해 가지고 전부 다 데리고 있든지 하는 거예요. 「아버님, 동원되는 사람들을 둘로 나눠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주 영원히 지도자가 되어 지방에 남아서 일하는 사람 250명, 그리고 나가서 4개월 동안에 완전히 성과를 거두고 돌아오는 사람, 이렇게 나누어야지 4개월 하고 다 돌아와 버리면…」 아니, 4개월 하고 돌아오다니? 「지금 아버님 말씀은 디파트먼트에 있는 사람들이 4개월간 나가 가지고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는 실적을 거두면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소속은 디파트먼트에 남게 됩니다. (통역자)」 남아 있더라도 여기에 돌아와 가지고 현재 돌아와 있는 사람을 최소 단위로 줄이는 거야. 최소 단위로 줄이고 이것이…. 「그러니까 아주 나가는 사람을 정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아주 나가서 그냥…」 원칙은 전부가 아주 나가는 거지. 나가서 이제 3년 동안 전부 다 뿌리를 빼야 된다 이거야. 알겠어? 「4개월이란 말씀을 하셨는데…」 4개월은 뭐냐 하면, 4개월 동안에 7만 명 교역자들과 연결해야 된다구. 그게 4개월 동안 해야 할 목적이라구. 기지 만드는 거야. 「7만…. 예. 4개월 동안…. 그리고 디파트먼트 인원이 다 왔는데, 정확하게 아버님의 의도를 알고 이 사람들이 백 퍼센트 아버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기 위해서, 4개월 동안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건지, 또 신학교 졸업생들은 무조건 나가서 안 돌아오는 건지요…」 신학생들은 나가서 무조건 안 돌아오는 거야. 신학생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안 돌아오는 거야. 내가 10년 전부터 이런 일을 계획하고 신학생을 기른 거야. 그렇기 때문에 때가 온 지금에 있어서 신학교 졸업생들은 될 수 있는 대로 일선으로 나서야 되는 거야. 그거 얘기해 주라구.

내가 미국에 오기 전에 한국에서도 모든 축복가정은 3년노정을 가게 했습니다. 그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이 12월까지 7만 교회를 중심삼고 움직일 기대를 만들자는 운동입니다. 그때까지 7만 명 카우사 교육을 전부 다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7천 명에서 7만 명으로 넘어가면서 자꾸 바뀌어 가지고 기성교회 강사, 7만 명의 강사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곳에 세 사람씩 연결해야 됩니다. 처음에 750명은 250명 중심삼고 강의를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750명이 강의하고, 7만 개소에 강의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센터가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정주해야 된다 이거예요. 정주해 가지고 국민을 교육할 수 있는 7만 개소의 교육 장소가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7만 개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명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국민을 교육해야 됩니다. 선거 전에 해야 된다구요. 전도는 여러분 친척들을 해요. 여러분의 친척들, 형제들을 데려다가 하는 거예요. 간단한 것입니다. 쉬운 거예요. 어렵다고 보지 않습니다. 쉬워요. 알겠어요? 「예」

이제 이것만 조직을 해 놓으면 어떻게 일을 달성하느냐 하는 문제는 이제부터 밀고 나갈 여러분 활동 여하에 달린 것입니다. 일본의 오야마다! 「예」 일본에서 그렇게 하나? 「그렇습니다」 후루다! 경제 문제가 급한데 어떻게 됐나? 지금도 매달 내리나? 「지금도…」

계속해서 2백 명 정도 보내라구요. 그렇게 해서 빨리 2백 명 보내라구. 그거 급한 일이야. 어차피 일본에서 보내는 사람은 빨리 훈련시켜서 보내길 원해. 될 수 있으면 선생님이 바라는 게 그래. 새로운 멤버라도 좋아요, 새로운 멤버라도.

그리고, 김영휘 협회장, 김영휘! 「예」 좀 나오라구. 아베! 「예」 이번에 구라파 책임자들 안 왔나? 「왔습니다」 어디 있어, 구라파 사람? 이리 나와. 전도 좀 했어, 그동안에? 전도 좀 했나? 「지금 하고 있습니다」 250명에 네 사람씩이면 몇 명인가? 천 명이구만. 동원될 거라구. 응? 안 되거들랑 저 구라파에서도 한 2백 명 동원하라구. 5백 명만 동원할까? 3백 명. 「최대한 하겠습니다」 2백 명은 동원하지. 안 하면 안 된다구, 딴 것은 못 해도. 구라파에서 2백 명…. 「아까 일본에서 몇 명이라고 하셨습니까, 아버님?」 2백 명. 「구라파에서 2백 명 해야 한다고 밝혀 주세요」 저 250명 하지, 250명. 「최대한으로 하겠습니다」 많이 동원해야 복받는 거야, 이 사람아! 물은 퍼내면 나오는 거야. 「최대한으로 하겠습니다」 그다음엔 남미, 남미 어디 갔어? 남미의 김형태! 없나? 전부 다 모이라고 했는데 이놈 어디 갔나? 너 몰라? 「어디 갔다왔습니다」 왜? 「어떻게 착각을 좀 해 가지고 친구 좀 만나고 왔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250개소 시작할 때는 기성교회 목사를 합해서 강사 만들어 나가는 거예요. 카우사 강사들을 길러 나가는 것입니다. 카우사 처치(CAUSA Church)가 좋겠나, 카우사 에이전시(CAUSA agency)가 좋겠나? 「카우사 센터(CAUSA center)라고 하는 게 좋겠어요. 왜 그런가 하면 처치는 그냥 놔두고요, 처치인 동시에 카우사 센터다, 그래서 카우사는 애국적인 다른 운동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게 좋겠습니다. (통역자)」 카우사 센터라고 하면 좋겠군. 카우사 센터…. 「센터가 좋아요. 에이전시 하면 이상하구요. 에이전트 하면 어떻게 또…」 그 뭐 '카우사 센터'라고 하자, 이것을 7만 개소를 만들어야 됩니다. 지금 7천 명 됐으니까, 4개월 동안에 7만 명 이상 카우사 센터 요원을 교육해야 된다구요. 그거 알아야 돼요. 그것만 하면 명년엔 30만은 문제없습니다. 그다음에는 본격적으로 조직하는 겁니다.

그것이 이제 명년에 들어가게 되면 선거 때 국회의원들이 와서 목에 매달리는 거예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여기에서 능력 있는 사람들은 상원에도 가야 되고, 하원의원도 하고 그래야 돼요. 전부 다 보내려고 그럽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고생하면서 목사들하고 그저 친해 두는 게 제일 좋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