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우리의 조국 1982년 07월 04일, 미국 Page #109 Search Speeches

영과 육의 초점을 90각도로 만"" 게 하나님의 창조목적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만나 봐요, 못 만나 봐요?「만나요」 하나님을 만나도 체가 없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그래서 모든 만물에 하나님의 체를 나타내기 위해서, 아담을 몸뚱이로 써 가지고 하나님 대신 얼굴을 나타낸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이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은 본래의 영적인 초점이고, 아담은 본래의 육적인 초점이예요. 그 두 초점이 90각도를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목적이요, 사람이 원하는 목적인 것입니다.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저나라에 가서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로 영원히 나타날 것인데 타락했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타락하지 않았으면 자기 부모를 하나님같이 모시면 누구나 다 천국 가게 된다구요.

그래, 통일교회에서는 레버런 문에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라고 그러지요?「예」 뭐하는 게 트루 페어런츠예요? 트루 페어런츠는 체가 없는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선생님이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렇지요?「예」 그런 체험 한 사람 손들어 봐요. 백 퍼센트 다구만.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마음이 몸뚱이에게 가르쳐 주다시피 선생님도 여러분들에게 마음과 같은 자리에서 가르쳐 주는 거예요. 그건 세상이 모르는 거예요. 요 비밀을 모르는 거예요. 반대하는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암만 해도 이걸 모르지만, 여러분들은 알고 있다구요.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체험을 내 자신에서 빼 버리기 전에는 여러분은 언제나 무니가 되는 거예요. 무니가 안 될 수 없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누가 빼 가요,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데?

자, 그러면 부처끼리 이제부터 이래야 되겠다 할 때 예스예요, 노예요?「예스」 왜 '예스' 하는 거예요? 영원을 두고 가야 하기 때문에 부처끼리 가면 빠르다는 거예요. 빠르니까 빠를 수 있는 길을 가려니 부처끼리 간다 이거예요.

남편이 뜻 때문에 고생하고 늦게 들어오는데 여자가 '제시간에 안 들어오고 왜 이렇게 늦어?'해야 되겠어요, 같이 눈물 흘리며 '얼마나 수고를 했소?'해야 되겠어요? 그때는 어머니와 같이 대하는 거예요. 아내가 되어 대하지 말라구요. 첫째는 어머니가 돼야 됩니다. 어머니가 되어서, 어머니 입장에서…. 그게 안 되거든 동생처럼 대하고…. 남편으로 생각하면 불편하지만 자식과 같이 생각하고, 동생과 같이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다음에 남편같이 생각해라 이거예요. 남편은 세째 번이예요. 알겠어요? 이런 얘기 알지요? 자기 남편으로 보면 안 돼요.

그때는 남편을 아버지같이 생각하고 부인을 어머니와 같이 생각하는 거예요. 거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오빠가 되고 누이 동생이 되고, 그다음에는 키스해도 좋고 '당신을 사랑해요' 해도 좋다는 거예요. 미국에서는 기분 나빠도 키스하더라구요. (웃음) 키스하고 싸움하는 부부 많지요? 키스하고 싸움하는 건 사탄이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자, 어디 나갔다 척 들어오는 남편을 맞이할 때는, 어머니의 자리에서 아버지같이 모시고 누나 자리에서 동생같이 모셔라 이거예요. 그다음에 남편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 전통을 지켜야 돼요. 사실 말이예요, 남편들은 전부 다 그저 어린애같이 취급하면 녹아나는 거예요. 이건 비밀이라구요. (웃음) 나이 많은 할아버지도 그저 애기 취급하면…. (웃음) 하나님도 그렇다구요, 왕 애기 취급을 하면…. (웃음) 자, 이젠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