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참부모님과 우리의 책임 1981년 12월 27일, 미국 Page #135 Search Speeches

탕감길을 즐거워하며 걸어가야

하나님도 탕감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하나님 놀음 하고 있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통일교회 있어서 선생님 놀음 하는 것도 그 탕감길을 다 걸어 왔기 때문에 이 놀음 해먹는 거예요.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입도 좋은 것 먹어야 좋다구요. 내 귀도 좋은 말 들어야 좋다구요. 내 눈도 좋은 것 봐야 좋다구요. 그런데 왜 먹기 싫고 보기 싫은 반대의 길을 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찾아가려면 탕감길을 거쳐야 됩니다. 이 녀석, 번대머리 됐는데 왜 번대머리 됐어? 그 탕감길을 가려면 그 이상 노력 해야 된다 이거예요. 탕감길을 안 가고 번대머리 됐으면 말이예요, 탕감길을 가려면 그 몇 배의 번대머리가 돼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그거 감사하다구요. 엎드려서 감사해야 되는 이거예요. 거 부끄러운 게 아니라 자랑이라구요. 그때는 번대머리가 자랑이라구요. 번대머리로서 일등 조상이 되지 않느냐 말이예요, 탕감길을 가면. (박수) 그렇다구요.

이거 생각할 때 불평할 수 없어요. 내가 얼마나 불평을 잘하고, 얼마나 비판적이고, 얼마나 분석적인 사람인지 생각해 보라구요. 그런데 왜? 탕감길을 알기 때문입니다. 불평을 하려면 내가 얼마나 불평이 많겠어요? 여러분보다 못하겠어요? 내 눈으로도 그렇고, 코로도 그렇고, 입으로도, 손으로 도, 발로도, 생각으로도 무슨 불평이든 다 할 수 있지만 탕감길을 알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그 최고의 자리에 못 간 것입니다. 이 모든 분야에서 말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이제 불평할 수 있어요? 「아니요」 탕감길을 가는 사람들은 불평할 수 있는 길을 자진해서 가는 길이 탕감길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모든 게 그래요. 탕감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아이구, 나 싫어! 그렇지만 할 수 없이 가야지' 이러면 안 된다구요. 안 돼요. 사탄이 와서 '야, 보희 박아! 너 뭐야? 이 녀석아, 너는 안 됐다'고 하며 낙방이라고 하지, 그걸 인정하겠어요? 책임을 지고 불평해서는 안 됩니다. 불평해서는 안 돼요.

자, 통일교회에 들어오니까 불평스러운 것이 참 많지요? 「노」 뭣이 '노'예요? '노'의 스펠링이 케이 엔 오 더블유(know;알다)라구요. (웃음) 그걸 알아야 돼요. 불평을 하고 가면 탕감이 성립 안 되고, 할 수 없이 가는데는 탕감이 성립 안 됩니다.

자, 이번에 미국의 법정 투쟁에서도 승리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누가? '아이고, 보희 박! 오소, 오소' 해서 가면 안 된다 이거예요. 할 수 없어서 갔으면 그것이 선생님의 승리가 아니라구요. 자진해서 갔기 때문에 승리한 거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래서 레버런 문이 승리한 것입니다. 탕감길을 자진해서 가야 돼요. 책임을 지는 자리는 엄청나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내가 이제 시간이 있을 때는 당구친다구요. 요즘 뭐 나가 다니려면 공산당도 많고 주목하는 걸 내가 알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당구나 치고 세월 보내누만. 탁구도 치고 말이예요. 몇 번이나 지면서도 조금도 싫어하지 않고 또 하고 또 하고 하느냐 하는 기록을 내는 거라구요. 같이 하는 사람한테 번번이 지면서도, 한 번 지고, 열 번 지고, 스무 번 지고, 백 번져도 계속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이 기록. 보통 사람들은 두 번만 져도 싫다고 할 텐데 난 계속하는 거예요. 여기 미스터 한은 두 번만 지면 벌써 옆으로 빼려고 한다구요. (웃음) 그거 탕감이예요. 지는 데도 탕감이고 이기는 데도 탕감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건강해서, 저렇게 힘이 강철 같아서 24시간 하루 종일 핑퐁도 하고 하루 종일 당구를 쳐도 견뎌낸다' 하지만, 탕감 때문에 견뎌내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모른다 이거예요. 여기 수위들도 그런다구요. 밥만 먹고 선생님이 당구만 치면 '아, 그래서 했구나!' 이해될 거예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철학이 있다구요. 지는 재미가 이기는 것보다 더 재미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는 전진할 수 있는 자극이 깃들어 있다 이거예요. 그것은 탕감의 내용을 모르면 알 수 없습니다. 환드레이징 10년 한 사람하고 1년 한 사람은 다르다구요. 누가 탕감을 많이 하느냐 하면 10년 한 사람이 많이 한다구요.

이제는 탕감이 얼마나 귀한지 알았어요? 지금까지 탕감이라는 말이 나보고 참소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을 저렇게 만들었다고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탕감이라는 말이 좋아할 거라.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래, 여러분 편안히 살 거예요, 고생하면서 살 거예요? 「고생하면서요」 왜? 장사 중에 그것이 이익 남는다는 거예요. 그 장사해야만 하나님을 잡고 그 장사해야 참부모를 내 것으로 만들지, 그러지 않고는 못 만든다 이거예요. 기분 좋아요? 「예」

그래 코가 막힐 때도 코 탕감, 감기가 들어서 코피가 나올 때도 아 탕감, 입이 아프면 입 탕감, 다리가 아프면 다리 탕감, 전부 다 탕감이예요. (웃음) 여러분들은 나쁜 일 있으면 더 충성하라구요. 자기를 정리할 수 있고, 좋은 스스로의 교본을 갖출 수 있는 것이 탕감입니다. 이러한 좋은 물건이 있다면 여러분은 돈을 얼마 주고 사 와야 될 것 같아요? 「프라이스리스(priceless;값을 따질 수 없습니다)」 그래 그게 맞다 이거예요. 값이 없지요. 그렇게 귀한 겁니다.

자, 이젠 탕감에 대해서 알았다구요, 제일 싫어하는 것. 여러분이 좋아하는 것은 복귀지만 하나님은 탕감을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구요. 공부를 해도 그렇다구요. 길을 가도 그렇고, 산에 올라가도 그렇고, 언제나 그렇다구요. 손을 대는 날에는 탕감이 걸린다 이거예요. 중도 패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성공을 가져가야 됩니다. 이젠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