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6집: 참사랑의 씨와 뿌리는 축복가정이다 1991년 04월 14일, 미국 Page #290 Search Speeches

완성한 남자와 -자가 참사' '심하고 가" 곳이 천국

한국이라고 하는 작은 나라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사람이 하늘을 알았기 때문에 혼자 이런 생각을 하고, 지금까지 어머니 아버지가 반대하고, 일족이 반대하고, 나라가 반대하고, 아시아가 반대하고, 세계가 반대하고, 하늘땅이 다 반대하는 그 자리에서 핍박을 받으면서도 지금까지 나왔으니 이제는 그 반대하던 모든 것이 전부 다 굴복할 단계에 왔다는 것입니다. 소련이 반대하고 미국이 반대했지만, 이제는 소련도 레버런 문의 신세를 지고 미국도 레버런 문의 신세를 져야 할 단계로 들어온 것입니다.

자, 그러한 무기를 여러분들이 아느냐 모르느냐 이거예요. 안다면 이렇게 주저하지 않아요. 레버런 문이 세상에 문제를 일으키고 욕을 먹고 반대를 받고 그러더라도 전부 점령해야 된다, 점령해야 된다 이러면서 나온 것입니다. 맞고 빼앗아 나오는 전략 전술을 써야 돼요. 부모님이 고비마다 그 어려운 단계를 넘긴 비결이 뭐냐? 딱 하나 간단한 것입니다. 참사랑으로.

내가 미국에 온 것이 자기를 위해서 온 게 아닙니다. 미국을 위해서 온 것입니다. 세계를 위하고 세계 평화를 위했기 때문에 천운이 보호한 거라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미 억천만 년서부터 공식적 원리라는 것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끝에 가서는 자연히 전부 다 점령되는 것입니다. 자연굴복하는 거라구요.

그래, 복귀섭리는 자연굴복시켜서 천국을 재창조해 나가는 것이라는 걸 알기는 알았지만, 어떻게 하는지 몰랐다구요. 요렇게 하는 것입니다. 거기는 반드시 우주의 힘이 나를 따른다는 걸 느낄 수 있고, 언제나 하나님과 더불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누가 나를 쳐요? 쳐 봐라 이거예요. 몇 백 배, 몇 천 배의 손해 배상과 더불어 갚아 줄 거라구요. 확실히 알았어요?

여자가 태어난 것이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라는 것은 사랑하는 남자를 갖는 데서부터 내가 태어난 목적을 이뤘다는 것입니다. 그 때에는 '하나님이여, 내가 완성됐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이지, 자기가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하고 무슨 하버드 대학에서 에이(A)학점을 받았다고 해도 '내가 여자로 태어난 것이 이래서 좋다!' 하지 않아요.

그럼 여자가 태어난 목적은 무엇 때문이에요? 남자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남자의 무엇 때문에 태어났어요? 남자의 사랑 때문에 태어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의 사랑을 완전히 갖고 그 사랑을 이룩하고 나서야 '나는 완성되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에, 역사시대에 있어서 레버런 문이 이런 것을 가르치기 전까지 여성으로서 완성한 여자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그럼 남자는 어때요, 남자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완성한 남자와 완성한 여자가 참사랑을 중심삼고 가는 곳이 천국인데, 지금까지 천국에 들어간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세주가 와야 돼요, 구세주. 구세주가 와서 무엇을 구해야 되느냐? 똥개같이 썩어진 이 몸뚱이를 구하러 오는 게 아닙니다. 참된 사랑을 구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가 하늘나라 갔다가 다시 온다는 것은 여자는 땅이요, 땅을 상징하기 때문에 성신으로서 어머니 신이 와 가지고 여자 창조를 협조해 가지고 그가 세계적인 대표 기독교문화권으로서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이 될 때에 본래의 신랑 되는 아담 대신 이 세계에 오게 되니 비로소 어머니 아버지는 완전히 본래의 창조 이상을 얻은 모델적 부부의 자리를 형성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를 중심삼은 재림사상에 있어서 기독교는 신부를 상징하고, 오시는 주님은 남편을 상징해 가지고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하늘땅이 완성되어지는 출발을 보기 위한 것입니다. 또 그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여자와 남자가 자연히 완성되어 가정 완성과 국가 완성의 터전이 여기서부터 형성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여자는 땅을 상징하고 남자는 하늘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뭐냐 하면 세계가 하나 됐을 때에 기독교문화권하고 하나 된 대표적 여성을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힘이 없어지고…. 세계 2차대전 직후에 기독교문화권으로 통일천하가 된 그 기반이 온다는 것은 이미 이론적이라구요.

그럼 그 대표는 누구냐? 미국이라고 보는 것이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나 된 모든 기독교문화권의 세계는 어디로 가야 하느냐? 지상천국으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을 받아야 돼요, 교육을. 그리고 나서 개인 완성권, 가정 완성권, 종족 완성권, 민족 완성권, 국가 완성권, 세계 완성권을 이루어 가지고 여기를 넘어가서야 천국과 지상이 통일된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통일세계가 되는 거라구요. 여기에 메시아가 오는 것입니다. 그분을 따르면 거기에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교육을 시키는 거지요. 미국을 중심한 온 세계가 그분을 따르면 딴 차원이 전개되는 거라구요. 메시아가 와서 어떤 가정을 꾸미고 어떤 종족, 어떤 국가와 세계를 연결지어 그 최정상 수준까지 끌어올리느냐 하는 게 문제라구요. 역사적인 전통을 개인과 가정, 종족 앞에 심고 그 하나 된 자리에 지상천국이 자리잡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서 국제결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축복 커플, 축복가정이라는 것은 국제결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그 내용을 중심삼고 하나의 목적의 자리에 여러분들의 가정이 올라갈 수 있느냐? 서 있느냐? 이게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가정 풍토하고 우리 축복가정 풍토하고는 180도 달라야 돼요. 여기에는 문이 하나예요, 하나. 문이 둘이 아닙니다. 역사시대에 있어서 이 문을 언제든지 통할 수 있는 것은 참사랑의 역사관뿐입니다. 사랑만이 통하는 거예요, 사랑만이. 그래서 애국자도 사랑, 부모도 사랑, 충신도 사랑, 성인도 사랑을 가지고 통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왜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되어야 하고,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 하는 것을 몰랐습니다. 그것은 여기 지옥세계서부터 천국까지 가기 위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런 이론이 안되어 있다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