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11월 20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0 Search Speeches

어머님을 세우기까지

뭣이 잘못 됐어요? 무엇이 잘못 생겼어요? 이렇게 미남자가 말이에요, 무엇이 아쉬워서 여편네나 그리워하는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죽어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이 미치광이들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 별의별 누더기 보따리를 집어 가지고 저 어떻구 저떻구 해 가지고 말이에요, 선생님을 유혹하려고 얼마나 여자가 야단했는지 알겠어요?

그것이 뭐, 36쌍 이상이, 세계적으로는 3만 이상의 패가 연결되어 있다는 거예요. 여기 그런 패들도 더러 있구만. 선생님 보고 싶어서 죽겠다, 남편이고 뭣이고 아들이고 그건 죽어도 상관하지 않아요. 박정민이 도 그랬어? 그거 물어 보잖아? 그 패야, 아니야? 쌍것! 발로 비비더라도 그저 눈물 찔찔 흘리면서 벌렁 벌렁 기어오는 거예요. 애기들이 엄마한테 몽둥이로 엉덩이를 두드려 맞고도 붙들고 놓지 않는 것 같이 딱, 그 꼴이에요.

여자들 때문에 내가 욕먹었지요? 성진이 어머니는 얼마나 극성 반대예요? 그런 얘기를 하면 한이 많아요. 어머님 세우기가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아담 찾기가 그렇게 어려웠던 것과 마찬가지로 어머니 세우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여러분은 몰라요. 어머님이 전부 다 이해하지 못하는 이런 놀음을 한 것입니다.

만 열일곱 살 된 색시를 모셔다 놓고는 3년 반 동안 혼자 살게 하는 것입니다. '너, 교회 드나들 때도 정문으로 들어오면 죽어! 죽어, 죽어.' 사랑에 미친 것이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아, 몇 년 전만 해도 그런 여자들이 어머니 방에 들어와 가지고 '이건 내 방인데, 네가 차지했으니 내 놓으라구!' 그랬다구요. 야, 세상에, 내가 손목을 잡고 키스라도 한번 했으면 큰일나겠더라구요. (웃음)

그러는 것입니다. 미치는 것입니다. 미쳐요. 그럴 때는 여자들이 하부가 퉁퉁 붇고 젖이 굳어지는 것입니다. 그런 체험들 못하지요, 지금? 타락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사랑하는 남편과 첫사랑을 하면 영원히 잊지 못해요. 신경이 다 말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동물들도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만물의 영장이 첫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대할 수 있는 폭발적인 기쁨을 느낀 것은 지울 수가 없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타락한 사랑권 내에 있으니 전부 다 사탄의 혈통을 받아 가지고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세계를 아니 모르는 것이지요.

그래서 어머니를 택해 놓고는 싹 거두는 것입니다.「아버님은 장가를 가서 편안…」아버님은 장가를 가서 편안했겠어요? 늑대 같은 여자들이, 미친 암사자같이 으르렁대는 것을 전부 다 막아냈어요. 선생님이 없으면 다 엉망진창이 되고 통일교회는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걸 전부 다 누더기 판에서 꿰매 가지고 다리를 놓고 나왔기 때문에 오늘날 통일교회가 세계적 판도를 이루고 여러분이 해방권에서 자유스런 축복의 자리를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사실이에요. 기적 중의 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