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9집: 섭리사적 환고향의 시대 1988년 07월 22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80 Search Speeches

아벨권 시대로써 왕권을 해방해야

이것은 역사에 없는, 전무후무한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기서부터 기독교가, 종교권이 지상에 있어서 패권을 쥐고 출동하는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침에도 이야기했지만, 소련 고르바초프가 소련 국민들에게 종교의 자유를 가지게 한다고 아까 방송에도 나왔어요.

세계가 금년에 얼마나 돌아갔어요? 아시아 운세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1978년부터 12년 동안, 1990년까지. 일본의 명치유신부터 1988년까지 120년입니다. 이것이 돌아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쉽지 일본정부를 수습한다는 게 어디 쉬워요. 자민당 간사장을 중심삼고 배후에서 설득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있어요. 여러분은 편안히 세월을 보내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은 누구도 모르게 그렇게 하면서 고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도지사 안방에 들어가서 도지사를 교육시킬 수 있는 자리에 있어야 할 텐데 말이예요. 국회의원 이번에 선거할 때 다 도와주었지요? 그 녀석 오거든 떡 타고 앉아 가지고 국회의원을 앞장세워 가지고…. 지금까지는 가인권을 협조했으니 이젠 아벨권, 우리 시대입니다. 알겠어요? 「예」 가인권 나라 대표들 다 세워 놓지 않았어요? 우리 시대로 접어 들어온다구요.

이번에 여당 야당 전부 서약서 썼지요? 「예」 그 서약서 조건 가지고 심부름시키라구요. '이놈의 자식, 이렇게 서약을 해 놓고, 우리 신세를 지고는 몰라?' 하고 땡깡부리고, 어머니같이 아버지같이 모실 수 있게끔 하게 해서 꽁무니에 차고 심부름을 시키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종이예요?

지금은 왕권을 회복하기 위해서도 거기에 지지 않는 기반을 어떻게 포섭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거기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책임을 다했습니다. (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선생님이 괜히 그저 이렇게 왔다갔다하는 줄 알아요? 그러한 작전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만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일본을 동원해야 됩니다. 미국을 동원해서 들이 치려고 그럽니다.

일국의 정상으로부터 일족을 대표해서 120개 국가 대표들이, 세계적으로 왕권을 대신한 120개 국 대표와 영계에 간 조상들이 찾아와 여러분을…. 그래야 영계도 지파편성에 가입하게 됩니다. 지상도 가입하고 말이예요. 지파편성시대가 올 거 아녜요? 「예」 그래야 지상지옥이 지상천국이 되고, 천상지옥이 천상천국이 되는 것입니다.

복받을 수 있는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재산을 팔고….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아들딸 장가보내고 학교보내는 게 문제가 아닙니다. 인류와 천지 대도 앞에 그야말로 역사 이래 위대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문이 열리는데 거기에 동참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숨가쁜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니까 편안히 잠을 자고 그런다구요. 모르는 사람들이 상속받을 수는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은 흘러가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부족하니까, 그런 걸 모르니까 밤낮 울고불고 기도하고 정성들이라는 거예요. 모르니까 밤낮 뛰라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뛰라고 그랬으면 뛰어요. 그래야 고이 남아집니다. 대가리를 휘젓고 자기 생각하는 녀석은 다 쳐버립니다. 영계가 가만히 안 둡니다. 영계가 가만히 안 둔다구요.

그래서 2세를 수습해 나오는 것입니다. 2세를 수습하고 있어요. 1세들이야 전부 다 광야에서 독수리밥이 되고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지 못했어요.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제사 지낼 때 자기 아내가 문제가 아니고 자식이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선생님이 그렇게 살았어요, 못 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