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집: 장자복귀에 대하여 1969년 05월 25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234 Search Speeches

이제 사탄을 치고 빼-아 올 수 있" 시대가 -린다

만약 장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태어났다면 사탄이 생겨났겠어요, 안 생겨났겠어요? 「안 생겨났을 것입니다」 생겨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자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 태어났기 때문에 사탄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장자를 복귀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무력한 권내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세계에서는 이제부터 이런 질서적인 원칙 밑에서 지상에 있는 통일교회의 활동을 방어해 주고, 옹호해 주고, 협조해 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알겠습니까?

지금까지 하나님께서는 기독교를 중심삼고 직계 선민을 통해서 복귀역사를 해 나오셨습니다. 예수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찾기 위한 역사, 즉 가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나라를 이루려고 했는데 실패하였기에 지금까지 연장되어 나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여러분이 축복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4천년 동안 섭리하신 터전에 예수님을 보내어 뜻을 중심삼고 가정을 복귀했다는 승리적 기준에 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후손들은 복귀섭리에 있어서 아무 공로가 없더라도 여러분의 승리의 기준을 통하여 4천년 복귀섭리에 공신되었던 선조들의 은사를 이어받을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가 가는 곳곳마다, 부모와 부자의 관계를 맺은 심정을 들고 나오는 곳곳마다 선조들이 총동원하여 협조할 것입니다. 만약에 그 후손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반드시 선한 영인들이 들이치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탄편이 장자였는데, 이제부터는 하늘편이 장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계의 사탄도 아벨, 즉 복귀된 장자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가지고 동생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쳐서 직접 주관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역사는 차자를 복귀하기 위해서 하늘편이 맞고 빼앗아 오는 역사를 했지만, 이제부터는 치고 빼앗아 오는 역사로 바뀌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사탄이 치고 빼앗았지만 이제부터는 맞고 빼앗기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때가 달라졌다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그것을 확실히 알아 가지고 진로를 세워 나가야 됩니다. 과거는 하늘편이 장자의 입장이었습니다. 장자는 아버지 대신이기 때문에 차자를 다스리는 것이 천리법도입니다.

그런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장자의 자리를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이 세계적인 승리의 기준을 중심삼고 부모로부터 복귀되어야 하는데 안 되었기 때문에 차자가 언제나 맞는 역사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장자로 결정되었고 아울러 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삼위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탕감복귀원칙에 의하여 과거에 사탄이 차자를 치던 것의 3배, 7배, 70배, 혹은 300배 가중해서 쳐도 안 걸린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앞으로 어느 기준만 되는 날에는 복귀원칙을 중심삼고 일시에 결론을 낼 때가 올 것입니다. 이것은 주먹구구가 아닌 원리원칙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맞고 넘어가라 할 때 넘어가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 탕감노정을 무엇을 기준삼아 갈 것인가?7년, 21년 동안 몸을 치며 나가야 합니다. 다음에 그런 때가 온다는 거예요.그렇게 되면 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이 문제없을 것입니다. 여기에 돈을 받으면 탕감이 안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