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1집: 애승일의 의의 1997년 02월 13일, 미국 뉴요커 호텔 Page #217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개념은 오직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

그러한 생식기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느냐? 그걸 돈으로 살 수 있어요? 퉤! 오케이?「노!」통일교회에서는 절대적으로 노입니다. 우와, 지식으로 살 수 있다! 오케이? 절대적으로 노입니다. 그 다음에 뭐예요? 돈, 지식, 권력으로? 노! 하나님의 유일·영원·절대·불변의 사랑을 중심삼은 경우가 아니면 영원히 아니라는 것입니다.

남자의 생식기의 주인은 여자이지, 남자가 아닙니다. 또, 여자의 그 기관의 키(key)는 남자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부부입니다. 그 두 부부의 사이에 하나님의 사랑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좋아요?「예.」아이구, 배가 고프다. (웃음) 말씀을 영어로 너무 길게 해서 미안합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끝날이 되면 첩과 서자 계통의 사람들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알라 이거예요. 정처는 복귀 못 되었어요. 동생의 자리에서 첩 같은 입장에서 사랑하는 언니의 남편을 빼앗아 와야 됩니다. 라헬이 야곱의 아들딸을 낳아서 야곱을 영원히 빼앗아야 할 텐데 레아에게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렇게 종족적으로 실패를 했는데 국가적 통일권을 찾아 메시아가 올 때 사가랴 가정에서 엘리사벳은 레아의 입장에 있지만 동생을 미워하고 빼앗겠다는 입장이 아니라 동생을 도와주고 동생을 축복했다구요. 엘리사벳이 레아와 반대의 행동을 통해서 마리아를 자기 남편에게 소개해 주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것입니다. 완전히 반대예요. 그렇게 해서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한 것입니다.

이것이 뭐냐 하면 정통이 아니예요. 첩이에요, 첩. 그래서 마리아하고 예수를 중심삼고 엘리사벳은 예수의 뒤에, 그 다음에 세례 요한은 그 뒤를 따라 들어가야 돼요. 한 줄로서 참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사가랴를 따라서 국가, 세계가 하늘 앞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외길이라구요. 확실히 알겠어요?「예.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레버런 문이 이 방대한 내용을 계승한 것을 꿰매어 가지고 체제를 만들기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야 돼요. 그렇게 무책임하게 하지 않았어요.

*영원히 개인과 가정이 참사랑을 중심삼고 외길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갈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한 세계에서는 개인·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가는 길이 다 다릅니다. 여러 갈래라는 것입니다.

레버런 문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외길을 개척해온 것입니다. 영원한 역사를 통해서 개인과 가정이 외길이에요. 개인의 사랑길이 가정으로 연결되고, 가정의 사랑길이 종족으로 연결되고, 종족의 사랑길이 민족으로 연결되고, 민족의 사랑길이 국가로 연결되고, 국가의 사랑길이 세계로 연결되고, 세계의 사랑길이 우주로 연결되고, 우주의 사랑길이 하나님에게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외길을 따라가야 절대사랑의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절대라고 하는 것은 하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하나로 통하는 길입니다. 둘이 아니예요. 어떻게 그러한 외길을 연결할 수 있느냐? 위하는 개념을 가지고 연결하는 것입니다. 개인은 가정을 위하고…. 하나님도 그런 개념을 가지고 창조한 것입니다.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라는 거예요.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다른 개념은 전혀 없습니다. 제로, 제로, 제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하나님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까지도 참사랑을 위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참사랑의 상대 앞에서는 절대복종한다는 것입니다. 거기는 주체와 대상이 하나되는 세계예요. 그러한 개념이 없으면 횡적인 통일세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기독교 세계에는 그런 개념이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세상이 끝날이 되면 여자들은 두 남자를 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천사장과 오시는 재림주예요. 타락이 본남편을 추방해 가지고 천사장을 맞았으니, 복귀는 천사장 남편을 부정하고 본남편을 찾아서 돌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두 남자를 바꿔쳐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전부 '첩 남자를 찾아 들어가자!'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혈통적으로 볼 때 여자로 말하면 '형님의 남편을 빼앗아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매관계에서 언니 동생이 뒤집어 지는 것입니다.